(뉴스폼)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다시 한번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의 부산과 서울 2주 차 공연 예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24일 오후 7시와 8시에 각각 시작된다.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은 잔나비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잔나비 음악 특유의 스토리를 풀어낼 것을 예고해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지난 18일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의 서울 1주 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저력을 증명했다. 잔나비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며 2차 티켓팅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잔나비의 이번 공연은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나비는 대중의 사랑을 받은 다채로운 히트곡부터 숨겨진 명곡까지 특급 세트리스트로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그동안 완
(뉴스폼)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개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의 개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멤버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스테이씨는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링과 컬러풀한 배경을 뒤로한 채 빛나는 비주얼 드러낸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동아리라는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헤드폰과 필름, 메가폰 등 다양한 소품들을 통해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고, 스테이씨가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팬미팅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뉴스폼) 초대형 서머 페스티벌 '케이팝 슈퍼 라이브'를 안방 1열에서 만난다.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24일 밤 11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페스티벌이자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의 개막 기념과 함께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프리 이벤트로 진행됐다. 지난 20일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돼 '보령머드축제'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MC로는 시그니처(cignature) 지원, 위클리(Weeekly) 지한, 유니스(UNIS) 임서원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근 '워터밤 서울 2024'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워터밤 퀸'으로 등극한 지원과 팔색조 매력을 갖춘 지한, 임서원이 만나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는 JD1,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위클리, 시그니처, 8TURN(에잇턴), ATBO, 유니스, 올아워즈(ALL(H)OURS
(뉴스폼)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오늘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극장 가기 전 기억해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한기장 X 남기애 X 유성주 /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완벽한 명품 트라이앵글 케미 '엄마의 왕국'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의 완벽한 트라이앵글 케미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아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빛나는 앙상블로 극
(뉴스폼)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신곡 '도깨비'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도깨비'는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장르인 'Drift Phonk(드리프트 퐁크)'를 케이팝에 접목한 곡이다. 올아워즈는 찢어질 듯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곡 사운드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최강 퍼포먼스' 그룹 역량을 드러내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도깨비' 뮤직비디오는 올아워즈의 화려한 비주얼과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고, 일곱 멤버의 표정 연기 및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올아워즈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케이팝 팬으로서 올아워즈를 발견해서 기쁘다" "노래가 좋다. 앞으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 "올아워즈는 훌륭한 재능을 가진 그룹"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최근 구독자 57만 명의 유명 케이팝 리액션 유튜브 채널 'Form
(뉴스폼) SG워너비가 약 5개월간의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SG워너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2024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광주, 대전, 부산을 거쳐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전국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라는 콘서트 타이틀명에 걸맞게 우리가 함께 불러왔던 노래들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내사람'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내사랑 울보'', '느림보', '죄와 벌', '살다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시대를 대표했던 우리의 노래로 감성을 자극했다. 레전드 방송사고였던 '기침나무' 재연부터 국악팀과 함께 꾸민 '아리랑'을 비롯해 '해바라기', '라라라', '사랑해', 'STAY(스테이)'까지 공연장을 떼창으로 가득 메웠다. 이후 '스물', '너를 그리다' 등을
(뉴스폼)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오늘(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운명 같은 우연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의 반복된 우연이 담겨있다. 먼저 열아홉 이홍주와 강후영의 등굣길 첫 만남이 이
(뉴스폼)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그래머이자 현 T1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재완(Wolf)이 지난 7월 1일 부천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고, 19일 뜻깊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재완 씨는 프로 데뷔 이후 수입이 늘면서 일시 기부를 실천했고, 다른 재단을 통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하지만 부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만큼 부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기에 큰 금액만큼은 부천에 기부하고 싶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재완 씨는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구독자분들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며 후원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이들이 저처럼 꿈을 이뤄나가는데 가치 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재완 씨는 이날 전달식을 마친 후 부천시 직원 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간소한 팬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금은 부천시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완(Wolf, 1996년생)은 대한민국의 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그래머, 현 T1 소속
(뉴스폼)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깊은 감성으로 글로벌 스타의 역량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해 K-트롯돌 발굴 오디션 '연자발굴단' 특집을 꾸몄다. 이날 홍지윤은 '연자의 후예' 팀에 속해 메인 보컬 대결을 펼쳤다. 그는 외국어가 되냐는 질문에 "사실 '화밤'에서 처음으로 글로벌로 5개 국어로 노래한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홍지윤은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어 홍지윤은 이시카와 사유리의 '아마기 고에'를 선곡했다며 "'아마기 고개'라는 뜻인데 오르기 힘든 험난한 고개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넘고 싶다는 내용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홍지윤은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가창은 물론 서사가 담긴 표정 연기와 제스처, 무대 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무대 후 홍지윤은 김연자의 선택을 받아 A등급을 유지했다. 김연자는 홍지윤 무대에 대해 "엔카는 3분 드라마인데 전주 때부터 주인공이 되는 거다. 그걸 정확히 표현해 줬다. 지윤 씨는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평했고, 홍지윤은 메인 보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후 홍지윤은 김연자와
(뉴스폼)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와 키치한 매력을 오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 (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곡 ‘SO BAD (소 배드)’와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부터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까지, 틴프레시와 키치한 매력을 오가는 무대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성장을 증명했다. 먼저 ‘SO BAD’ 무대를 선보인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사했다. 데뷔 당시에는 코로나19 시기라 팬들과 함께할 수 없었지만 3년 8개월이 흐른 후 팬들과 함께 부르고 만드는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무대 배경은 데뷔 무대와 같아 감동을 더했고, 팬들의 응원법과 떼창에 스테이씨의 개성 있는 보컬, 화려한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