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동두천시는 1일 명예시장과 함께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이후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피켓 응원을 펼쳤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 “본인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주위에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라며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되면 시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도(2023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개선과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평가 지표가 신설돼 평가가 진행됐다. 이러한 평가지표 변화에서도 평택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신설된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분야에서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운영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공공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분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기존 감사체계와 제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감사기법을 발굴해 내실있는 감사활동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평택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주요품목은 그간 소비자의 호응이 좋았던 제철 과일과 채소류이며, 봄맞이 다양한 화훼류도 같이 준비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게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화성시가 지난 1일 화성시 경기수협 궁평항사업소 위판장 일대에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경기수협, 화성시 자망복합협의회, 관내 연안어선 어업인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진철 어업인 대표가 어선 안전조업 결의문을 낭독하는 안전조업 실천 자정 결의대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호를 외치며 항포구를 순회하는 현장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출항 전 안전 점검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무선설비 및 위치발신 장치 상시·정상 작동 계도 ▲사고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도 배포했다.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어선안전 캠페인이 어업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선사고 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급증하고 있는 해양사고 예방 및 어업인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평군 전통시장들이 다변화된 소비 환경에 발맞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 잣고을 시장, 청평 여울 시장, 설악 눈메골 시장, 조종시장 등 관내 4개 전통시장이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시장경영 현대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와 관광, 디지털이 접목된 신개념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도비 등 약 12억 원을 들여 가평·설악 전통시장에 중소벤처기업부 문화 관광형 및 디지털 특성화 육성 사업 2년 차를 추진하고 청평은 공동마케팅 등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시설현대화와 자생력을 키워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년도 조종·청평 시장은 경기도 전략형 마케팅 사업 및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 공모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종은 지난해 말 지자체가 전통시장으로 인정한 가평지역에 마지막 남은 5일 시장으로 민선 8기 공약인 ‘조종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기도 해 군민과의 약속이 조속히 실효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또한 4개 전통시장 시설 환경개선 사업으로 아케이드 설치 등 2025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상생과 고객 지향, 투어 사업, 이벤트와 홍보를 방향으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니저 육성 지원과 노랑 카드 시장 투어, 낭만 음악회, 두네토마켓, 시장 화재 알림 시설 설치, 상징 조형물(지주 사인물) 및 시장안내도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앞서 군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모한 ‘2024년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 사업’에 모두 선정된 가운데 청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2개 사업에 국·도비 총 1억7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전년도에도 각종 공모를 통해 획득한 사업비 8억8000여만 원을 들여 전국적인 시장 도약과 활성화 마케팅을 위한 시장 특화사업을 진행해 상인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강화를 위해 지난해 소상공인지원과의 시장관리팀을 신설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원-팀을 이뤄 각종 성과를 내면서 민․관 상생의 모범사례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그동안 상인 디지털 교육, 상인동아리 활동 등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고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했다는 반응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하남시가 지난 1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하남시 신장동로 15)에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내 학대 피해아동과 그 가족,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한 상담·치료·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그동안 관내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없어 아동학대 사례관리 등을 성남시에 소재한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해 왔다. 하남시는 이와 관련해 피해아동 보호에 대한 선제 대응과 관내 시민의 접근성이 강화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지난해부터 종합복지타운에 별도로 설치하는 방안을 준비해왔다. 이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지난 2월 수탁자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탁법인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을 맡게 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장과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사무원 등 14명의 인원으로 운영되며,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특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폼) 하남시가 준비한 소규모 청년채용설명회인 ‘2024년 제1회 하남시 청년 채용 존(ZONE)’에 참가한 청년 구직자 26명 중 10명이 서류와 1차 면접을 통과했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에서 현대기술산업(주), ㈜와이즈네스코, 현대디지텍코어(주), ㈜오레팜, ㈜지에프엘, ㈜영신알에프, ㈜유티지, 드림메타웍스(주), ㈜골든에스앤씨 등 9개사가 10명의 청년 구직자에게 서류 및 1차 면접 통과 소식을 전하며 2차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은 하남시가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는 소규모 채용설명회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롯데의료재단의 보바스병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포함해 총 15개(의료서비스업·제조업·정보서비스업·정보통신업 등)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하남시는 올해 청년 채용 ZONE에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 참여를 늘림으로써 청년 참가자 규모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첫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행사(9개사) 대비 6개 기업이 더 많은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여청년도 지난해 18명에서 올해 26명으로 늘었다. 기업들은 이날 행사에서 채용설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구직 청년들은 안내에 따라 이력서 제출부터 채용 면접 및 채용 문의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채용 절차를 밟았다. 이날 ㈜골든에스앤씨와 ㈜유티지에 지원한 김연재씨는 “구직자 입장에서 일반적인 채용 절차는 이력서 등 지원서류 제출부터 면접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해 불편했는데,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의 경우 원스톱으로 진행돼 매우 편리했다”라며 “또한 기업의 인사팀이 직접 나와 기업의 세세한 정보를 전달해준 덕분에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하남시는 청년들이 가정을 꾸려 아이를 낳고, 집을 장만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청년일자리 안정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취업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토대로 취업을 위한 교육과 주거안정을 위한 월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청년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제2회 하남시 청년 채용 ZONE는 오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9월과 11월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청년 채용 ZONE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청년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경기 동부권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동부권 2곳의 사업 후보지에 약 121만㎡의 신규 물류단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쿠팡,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등 물류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생활물류 처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물류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정책 제언을 들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 동부권 신규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경기도 및 국가 물류네트워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시가 특별 승진·특별 승급 제도를 활성화 해 업무실적이 탁월하고, 시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확립한다. 수원시는 ‘성과 중심의 승진 관리’, ‘데이터 기반 조직 관리’,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등 인사운영 3대 혁신 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 먼저 ‘성과 중심의 승진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특별승진자는 승진 배수 범위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승진할 수 있고, 특별승급자는 통보를 받은 날의 다음 달 1일 자로 1호봉 승급한다. 또 2025년 상반기부터 주요 직위 복수 직렬을 확대한다. 관리자급 이상 직위의 직렬을 다양화해 성역 없는 업무를 책정하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 특별성과급도 도입한다. 성과연봉·성과상여금 최상위 등급자(S등급) 중 근무 성적·업무실적이 우수한 상위 2% 이내 공무원에게 특별성과가산금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장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데이터 기반 조직 관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직을 관리해 공직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 인재의 공직 이탈을 방지하는 것이다. 부서별 직무 특성을 유형화하고, 신규 공직자의 인·적성검사·성격유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직무 적성을 분석해 적성·성향에 적합한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만족도를 진단해 조직개편, 중장기 조직·인력 운용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한다. 수원시정연구원과 협업해 업무량, 근무환경, 조직문화, 장애요인, 직무만족도 등을 조사한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인사정보관리시스템를 구축해 조직 내 잠재적인 문제나 갈등에 조기 대응할 예정이다. 인적성 검사 등 개인성향 정보와 업무추진 성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직원 능력·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한다. 각종 데이터를 종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직과 승진을 관리한다.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시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직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공직 G.O.A.T1) 글로벌 역량 강화 장기국외훈련’, 다자녀 공무원 인사 우대 확대,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시간선택제 근무 확대 등이다. 2025년부터 수원시 실근무 경력 3년 이상 경력직공무원 2명(50세 이하)을 선발해 국외에서 교육훈련(2년 이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외훈련을 마친 공직자는 훈련 분야 관련 보직에 배치돼 시책 사업을 제안·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 근무성적평정을 할 때 다자녀 공직자의 인사가점을 둘째아이부터 부여하고, 시간선택제 근무를 확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열심히 일한 사람이 보상받는 성과 중심 인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해 올해의 안양시 중점과제를 시민투표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 편익을 제고하거나 불편사항 해소 등에 직접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과제다. 이번 투표는 내부 실무심사를 통과한 21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중점과제로 선정을 원하는 과제 5개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오는 10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의 생각모음란에서 ‘2024년 안양시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또는 안양시청 홈페이지의‘설문조사’게시판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서 상위 10개로 선정된 과제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개의 과제가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된다. 선정된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제도 지원 및 분기별 성과점검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연간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