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관리와 뉴 리더십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변화관리와 뉴리더쉽

윤은기 총장님

 

 

전투가 조종사와 화물기 조종사는 호완이 어렵다. 전투기 조종사가 화물기 조종사가 되기 어렵고 화물기 조종사가 전투기 조종사가 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전투기는 서울-부산을 6분 만에 이동한다. 전투가 1대 가격은 1,000억원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은 급진적 민주주의 과잉주의다. 빠르게 민주화되고 있고 세계에서 제일 빠른 디지털화를 맞이하고 있고 IMF 이후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만5천점을 판매하고 있다. 100貨점인데 25,000점이면 많아 보이지만 인터파크 인터넷에서는 70만종을 판매하고 있고 내년에 100만점을 돌파한다고 한다. 조중동이 네이버를 당하지 못하고 있다.

생각의 속도가 중요하다. 아나로그는 시간이고 디지털은 초 단위다. 인간에게는 현장을 유지하려는 관성의 볍칙이 있지만 변화에 도전해 긍정적 효과를 내야 한다.

 

앨빈토플러는 매스타임과 퍼스날 타임을 말했다. 9시에 출근해 5시에 최근하면 봉급이 나오는 시대가 아니다. 짧아도 그 시간 중 어떤 성과를 냈는가가 중요하다. 10시간보다 3시간 일하고 창의력을 낼 수 있다.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이 문제다.

 

빠르면 선수효과가 있어 유리하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빠르면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시간은 돈이다.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가 도착하기를 기대하고 원한다. 여가가 있으면 창조효과가 있다.

 

월마트가 한국에서 철수했다. 본사가 조사해보니 E-마트가 스피드가 빨랐다. 한국인은 커피를 뽑다가 손을 데인다. 비행기 도착전에 일어나 짐을 끌고 서있다. 한국인은 선착순을 많이 해서 그런지?

 

부부싸움의 원인은 스피드마찰 이다. 수송기와 전투기는 편대비행을 할 수 없다. 대한문국은 스피드 경영으로 수출이 강한 나라로 살아남고 있다.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

소프트파워 = 수평적 사회, 민주질서, 설득협상, 인간중시, 심리적 접근, 감성요소.

하드파워 = 수직적 사회, 위계질서, 상명하복, 기능중시, 물질적 접근, 이성요소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집필중



기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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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 오산, 남양주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 행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