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장관 특강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

이상희 변리사회 회장

과기부장관/ 11,12,15,16 국회의원, 과학기술처장관

 

 

 

 

아침 7시반부터 변리사회 상임위원회의를 하다가 중간에 나와서 강의를 합니다. 저는 공직자 여러분을 만나 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는 1938년생입니다만 보시는 바와 같이 건강하다. 검정고시 수석, 변리사 수석, 서울대....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시험으로 모든 것을 규정을 짓고 있는데 이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사실 시험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는 인생에서 몇 년 이내에 성공한 사람들이다. 우리의 농경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농경사회에서는 아버지에게서 땅을 물려받아 재산이 커지는 것이다. 하지만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의 성공은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최근 노벨상 심사위원과 식사를 하였는데 싱가포르 대학 총장을 겸직중 이라고 한다. 이분 말씀이 ‘자유로운 사고를 해야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시험을 많이 봅니다. 창의성이 중요한데 말이다. 본인이 고민해서 지식을 키워야 한다. 책을 읽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책을 읽고 발효, 숙성되어야 지식이 된다.

 

우리 아이들은 생각할 틈이 없다. 우울, 자살, 폭력의 원인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적벽대전의 동남풍을 주어야 한다. 에듀게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학교 폭력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교사에게 학교폭력을 막으라 하면 되지 안 된다.

동굴 속에 곰팡이가 피었다고 곰팡이 약만 뿌리면 안 된다. 처음에는 곰팡이가 죽겠지만 더 강한 곰팡이가 생겨난다. 그러니 해결책은 동굴의 통로를 뚫어서 환기, 통풍을 하여야 한다. 대학 수석졸업하고 창업한 사장이 있을까?

국회의원에 낙선해 보니 사회의 진면목이 보였다. 떨어져 보니 정치의 본질을 알겠다. 정치판의 남자는 갈대와 같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지니 줄줄이 나가고 여성 당직자만 남았다. 그래서 앞으로도 여성을 잘 모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므로 음기가 강하고 그래서 여성의 능력이 강하다. 저는 정부에 여성 고위직이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사실 여성은 임신 중에 아기의 배설물을 간에서 해독시키는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FTA 미국 대표가 여성이었고 미국 국무장관도 여성이다.

 

여러분! 우리는 아양을 떨어야 운이 트인다. 사람은 상대에게 아양을 떨고 자기를 낮추고 살아야 한다. 승승장구 할 때는 배우지 못한다. 사람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생각을 하여야 한다. 저는 이 순간에도 여러분 마음에 들기 위해 열심히 아양을 떨면서 강의하고 있다.

 

저의 박사학위 논문은 ‘암(癌)’입니다. 중국 한의사 자격도 받았다. 우리 몸에 봄을 만들어 주면 암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다. 정상세포는 몸의 어디에 불이 나면 119에 신고하고 물통을 들고 뛰어 간다. 하지만 암세포는 불이 나도 자기 일만 하니 자신이 죽을 것도 모른다.

 

암세포는 배타적이고 독선적이어서 축구를 한다면 제가 꼭 꼴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정상세포는 상대를 생각하고 주변세포와 균형을 맞추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활동한다.

 

그러니 독선적인 사람은 암이 생길 확률이 10배 이상 커진다. 반면 아양을 떨면 암이 생기지 않는다. 저는 손자들과 친해지기 위해 인라인을 탄다. 한발로 탈수 있다. 그리고 손자에게는 현찰을 준다. 사주는 것보다 현찰을 아이들이 좋아한다. 손자들과 쇼핑을 가면 치매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은 우주인에게 별을 달아주며 청소년의 영웅을 추앙한다. 우리나라는 그러하지 못하다. 政治라는 말은 우수인력과 돈의 흐름을 각종 산업에 잘 맞도록 배치하는 일이다. 우수 인력과 돈이 일정 방향으로 잘 흘러가야 하는 것이다.

 

서울공대를 다니다 군대가서 제대한 어떤 집 아들이 ‘아버지 구두 광내는 일은 자신 있다’고 했다. 군대에서 생각이 정지된 것 아닐까? 자율성이 떨어진다고 할까.

 

국방비를 새롭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적군에게 뿌리는 바이러스인데 2일 동안 웃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적군이 전쟁을 못할 것이다. 내가 전에 해커 ‘10만 양병설’을 제시했는데 아무도 듣지 않았다. 최근 인터넷을 공격 하는 사건을 보면서 일찍에 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내 이름(이상희)을 이상하고 희한한 일만 하는 사람으로 풀기도 하지만 또 이상과 희망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집안이 평온해야 직장에서도 일이 잘 된다. 건강해야 합니다. 제가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는데 3주 만에 깁스를 떼어냈고 5주인데 손가락이 편안하게 움직인다. 골절에는 홍화씨를 숙성시켜 먹으면 좋다.

 

‘씨’라는 것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에 철옹성 같은 방어벽이 있다. 견고한 성벽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홍화씨를 차로 다려 마시면 골절치료에 좋다. 미생물로 발효시켜 먹어도 좋다.

 

원자력은 CO2가 없습니다. 생산 단가도 저렴하다. 다만 방사능의 문제가 있다. 방사능은 깡패와 같다. 그런데 알파(α)는 주먹이고 베타(β)는 칼이며 감마(γ)는 총이다. 방사능은 정상세포를 괴롭힌다.

 

지구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중량비는 60%입니다. 자연계의 집권당이 미생물이다. 지구 생성이후 방사능 덩어리였는데 미생물이 정화시켜 오늘의 토양과 자연이 생성되었다.

암에 걸려 치료를 해야 2-3년 더 살지만 자연속에서 친화적으로 생활한 환자는 70-80%가 더 편안하게 오래 살았다고 한다. 암환자가 강원도 두매산골에 간 것은 산모의 집, 집권당의 품속으로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

 

일본 원전사고 후에 제가 간나오토 총리에게 편지를 보냈다. 원전사고 대처 방안에 대한 내용이다. 히로시마에 핵을 투하한 미국은 100년 이상 초토화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8개월 만에 없어졌다. 미생물이 먹어치운 것이다. 2차대전 핵 투하시 히로시마 인근 연구소 연구원들이 발효주를 많이 마시고 취해서 자고 있었는데 8명 모두가 살아남았다는 기록이 있다. 미생물이 핵을 막아준 것으로 추정한다.

 

장수촌 사람들은 발효음식을 먹는다. 다카시마 박사를 우리나라에 초청 하였다. 6대째 양조장을 운영하는 미생물 전문가다. 방사능을 막아주는 미생물에 대하여 한일 공동연구를 합의하였다. 우리는 미생물에 대한 신뢰, 믿음을 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홍삼먹인 미생물을 연구 중인데 감기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필집 53권 발간



기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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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 오산, 남양주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 행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