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이 2024년도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김미경 의원, 이대선 의원, 이희승 의원이 함께 수봉재활원, 동광원,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바다의 별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는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경기북부 드론산업 발전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포함 대진TP, 드론작전사령부, 경기도교통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진대학교 등 10개 관계기관의 기관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를 거점으로 하는 드론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 개발 및 연구 공동 노력 △드론산업 관련 인력 교육 및 교류 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 △드론 시험장비, 실험실 및 인프라 공유·협력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협약은 △지역 드론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강화 △시장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드론 관련 최신 기술 동향 및 시장 정보 공유 △협력 사업 발굴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을 포함한다. 시는 3기 신도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경기 드론산업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당 부지는 AI, 팹리스, 차세대통신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로, 드론 관련 기업들이 자유롭게 연구개발을 하고, 관련 산업들과 끊임없이 교류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출 요충지
(뉴스폼) 경기교육 예산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하고, 예산절감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재정법' 제48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54조의2에 근거하여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투명성 확보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사례 공개, ▲ 예산낭비 신고센터 설치 ·운영, ▲ 예산성과금 지급, ▲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설치 등이 포함됐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낭비 방지와 예산절감 사례 공개를 통해 경기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 감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도민과 함께 투명한 예산 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문승호(더민주·성남1) 의원이 10일 해외입양인 및 입양인 2세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이들의 상처와 혼란을 치유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김 의장과 문 의원은 네덜란드국제입양인서클 한유근 대표(세계한인입양인 연맹조직위원장)와 해외입양인 2세인 마리트 김(Marrit Kim)씨, 입양인 심리문제 상담가 아네뜨 프렘(Annet Pruim)씨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해외로 입양된 한인 입양인과 그 2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한 대표, 마리트 씨는 이 자리에서 입양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 혼란을 잠재우고,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놓지 않기 위한 ‘뿌리 찾기’에 제도적 한계가 크다는 점을 호소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관심을 요청했다. 한 대표 등은 “입양인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가족을 찾는 것에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가로막혀 어려움이 크다”며 “내 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족을 만나고 싶어 하는 입양인들에 대해서는 법적 한계선을 조금이라도 열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법령 개정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문제이기에 국회와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9일 대중교통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안기영 국민의힘 당협의원장, 이영주 도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세훈 시장에게 최근 노선 단축으로 이슈가 됐던 ‘서울 704번 버스’와 양주 서부권 전철 연결을 위한 ‘3호선 연장’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먼저‘서울 704번 버스’는 기존 운행 노선에서 양주·고양시를 제외한 구간으로 8월 30일(금)부터 단축 운행할 예정이었나 단축시점이 2개월 유예되어 진관차고지~서울역~송추~진관차고지 간 노선으로 변경해 운행 중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노선이 단축될 예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30일(금)부터 704번 대체노선인 ‘양주37번’을 신규 편성했다. 그러나 현재 운수종사자 부족 등의 사유로 양주 자연휴양림 ~ 구파발역 간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음에 따라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37번의 원만한 운행을 위해 서울 704번 버스의 단축 시점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 요청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주시장의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704번이 단축운행되어 서울역 노선공백이 발생할
한국경제발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 원장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살려 동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격차가 날 때 시너지 효과는 더 크게 난다 -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里에 걸친다. 16개시도중 경기도가 여러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는데 경기도가 잘해서가 아니라 서울의 덕을 보고 있다. 수요를 바탕으로 공장의 입지가 되는 것이다. 울산과 대전이 GRDP가 높은데 이는 시너지 효과가 흘러간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일이다. 그 힘으로 동반성장을 이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이 동반성장이 가야하고 균형발전을 봐야 한다. 수출을 해서 내수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수출로 번 돈을 내수에 투자해야 고용이 창출된다. 현재 우리는 경제 0%의 분위기에 살고 있다.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그 생산성은 떨어졌다.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나라, 사회, 지자체는 다르다. 스타, 혁신자, 기업인들이 사회를 이끈다. 혁신하는 자가 많고 대학이 많고. 미국의 소득분배가 OECD 국가 중 낮은 편이다. 差等을 거부하거나 부정하면 발전을 거부하는 것이다. 어깨동무하고 간다면 발전의 힘은 자꾸 약화된다. 경제발전의 원리 : 하늘은 스스로 돕는
변화관리와 뉴리더쉽 윤은기 총장님 전투가 조종사와 화물기 조종사는 호완이 어렵다. 전투기 조종사가 화물기 조종사가 되기 어렵고 화물기 조종사가 전투기 조종사가 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전투기는 서울-부산을 6분 만에 이동한다. 전투가 1대 가격은 1,000억원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은 급진적 민주주의 과잉주의다. 빠르게 민주화되고 있고 세계에서 제일 빠른 디지털화를 맞이하고 있고 IMF 이후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만5천점을 판매하고 있다. 100貨점인데 25,000점이면 많아 보이지만 인터파크 인터넷에서는 70만종을 판매하고 있고 내년에 100만점을 돌파한다고 한다. 조중동이 네이버를 당하지 못하고 있다. 생각의 속도가 중요하다. 아나로그는 시간이고 디지털은 초 단위다. 인간에게는 현장을 유지하려는 관성의 볍칙이 있지만 변화에 도전해 긍정적 효과를 내야 한다. 앨빈토플러는 매스타임과 퍼스날 타임을 말했다. 9시에 출근해 5시에 최근하면 봉급이 나오는 시대가 아니다. 짧아도 그 시간 중 어떤 성과를 냈는가가 중요하다. 10시간보다 3시간 일하고 창의력을 낼 수 있다.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이 문제다. 빠르면 선수효과가 있어 유리하다.
선배공무원과의 대화 이원종 지사님 대한민국은 5급, 4급 공무원의 생각으로 끌고 나간다. 역사는 공무원이 만든다. 우리는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다. 이는 문제다. 역사의 시대상황, 과거라는 거울에 오늘을 투영해 미래와 대화하는 일이다. 지방도 꿈 있는 소수에 의해 지방의 역사가 결정되고 국가의 역사가 이룩되는 것이다. 1. 시대정신 원인이 되는 시대정신이 있다. 지도층이 이끌면 국민이 따르고 부흥한다. 말기 로마는 시대정신이 부패했다. 로마인들은 거위깃털로 맛있게 먹은 음식을 토하고 다시 먹을 정도로 방탕했다. 그래서 망했다. o 영국 영국도 16세기 식량이 부족한 섬나라였다. 하지만 16세기 종교개혁이후 성공회 - 프로테스탄티즘 정신 - 영국은 종교개혁을 받아들여 부흥했고 프랑스는 종교개혁을 박해했다. 당시 바다는 스페인이 장악했지만 도버해협에서 영국-스페인간 전투에서 영국이 선진기술로 스페인을 괴멸시켰다. 빅토리아여왕은 지금도 영국민의 존경을 받는데 이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을 만들어냈다. o 미국 영국에서 메이풀라워호를 타고 2개월의 항해 끝에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다. 그리고 언덕위에 도시를 만들었다. 프론티어 정신으로 세계 최
지방혁신 추진방향과 지역혁신체계(RIS) 지방혁신인력개발원 모성은 교수 Cosmopolictanism을 생각하며 우주를 넓게 보라. 지구는 목성보다 작고 목성은 태양보다 작다. 1년 동안 놀 것인가? 정책보고서 하나 잘 쓰자. 내가 해본 업무 중에 고질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성공하는 기업가> - 지식경영 1. 미래예측 - 내업무 영역에서 일어날 것 2. 혁신변화, 리더쉽 - 원장님이 9개월간 공석이어도 문제없이 인력개발원은 잘 운영되고 돌아갔다. 하지만 혁신적인 변화가 없었다. Leader는 평소의 업무를 챙기는 자가 아니라 미래와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이다. 3. 인재현장중심 - 사업부서를 중시하는 리더가 필요하다. 4. 국제감각 5. 계량화, 수치에 밝아야 한다. *범선효과 : 돛단배는 증기기관을 설치한 배가 도입되면서 50년 만에 사라져 버렸다. 이강석 (李岡錫) 출생 : 1958년 화성 비봉 경력 : 경기도청 홍보팀장, 경기도청 공보과장 동두천·오산시 부시장 / 경기도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시부시장 /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현직 :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저서 : '공무원의길 차마고도', '기자#공무원 밀고#당기는 홍보#이야기' 등 수
정책관리자의 정책인식과 윤리 성균관대 허범 교수 국장 김 아무개는 그 업무를 독점하고 있다. 판단의 투입은 내가 먼저 한다. 김국장이 아니라 李국장이었다면 정책은 달라졌을 것이다. 정책관리자, 관리직은 독점적인 반면 비관리직은 金씨든 李씨든 누가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정책관리자의 관점에서 본 공익 1. 결정권자의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이익 2. 불특정 다수인의 이익 3. 본질적 목적을 지향하는 이익 4. 상식적인 정의의 기준에 합당하는 이익 행정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기획된 행정은 집행되고 평가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바람직하며 행복하기 위해 실현시키기 위한 행동이 행정이다. 대학의 부정입학은 학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학의 좋은 서비스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는 생각 현재를 기준으로 문제 삼으면 안 된다. 장군이 전쟁 준비하듯 한다는 말 = 장군이 과거에 승전한 전투 모델만 강조한다. 목수가 망치질 하듯 한다. 좁고 깊은 경험중심의 문제. 기존 불빛을 따라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앞을 보고 선도시간을 가져야 한다. 시장이 재선을 위해 정책효과의 발생시점을 (준공일에) 역산하여 공사의 착공일을 정한다. 문제의식 - 문제의식 속에 해결책이 있다. 문제정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