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화성시 화재사고 피해지원 성금모금 전달

화성시 화재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임직원 모두 동참

 

 

[뉴스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안혜영)은 7월 12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였고, 12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박창재 사업지원본부장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이용진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성금 모금은 피해자와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각종 재난‧재해 등의 발생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도민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화성시 화재사고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사고 뿐아니라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심리상담 지원 및 초등학생 자녀 긴급돌봄 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현장에 사회서비스원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생애 통합돌봄을 제공하며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민의 돌봄 기본권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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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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