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념의 시간입니다. 생각의 깊이가 다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절을 하고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시작한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만 요즘에는 일단 스마트폰으로 이 자리를 잡아둔 후에 당일 안에 화면에 보이는 정도의 분량으로 글을 채우곤 합니다. 오늘은 많이 늦은 시각에 그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만 이미 10분이 글을 보셨습니다. 검색해서 들어온 글이 한줄이니 실망을 하셨을 것입니다만,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제목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생각의 진폭"이라는 자주 쓰이지 않거나 최초로 쓴 글이 나타나니 들어오신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도대체 생각의 진폭이라는 글의 의미가 무엇인가 궁금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은 '문전박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문을 나설 때 박수를 받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논평입니다. 그동안 몇 분 대통령이 환영받기 보다는 퇴임후 수사를 받고 囹圄(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두분 전직 대통령이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21. 12. 31일에 한 분은 사면·복권을 받습니다. 대통령의 사면과 복권에 대해서도 정치적인 계산이 있다는 정치권의
미국의 대통령은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한다. 정치적인 위상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지구상의 모든 국가에 영향을 주고있기 때문일 것이다. 5대양6대주에 미군이 있고 미국의 정치가 영향을 주고 있다. 바다에는 핵항공모함이 움직이고 있다. 다수의 군인이 항공모함을 운영하는데 수십척의 배가 함께 움직이고있고 항공모함에는 수십대의 전투기가 수시로 이착륙하면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 함대 하나에만 지구상의 웬만한 국가의 군사력을 합친 것 보다 더 큰 군인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미본토와 각국의 요지에 자리한 군사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협력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것이니 지구 전체를 작전의 도면에 올려놓고 하늘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할 것이다. 과거 영국이 세계 여러나라를 지배할 당시에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는 칭호를 얻었는데, 이제는 미국은 모든 나라의 아침과 저녁을 맞이하는 나라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해가 뜨는 곳마다 성조기가 나부끼고 미군과 미국의 전략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든 움직임을 관리하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이는 군사력뿐 아니라 첩보, 정보, 외교, 경제 등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를 인공위성을 통해 관리하고 군사력으로 통제하고 정치력으로 이끌
官廳(관청)이든 민간이든 어떤 사안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민원인을 만날 때에도 긍정의 마인드로 접견해야 하고 가능한 일부터 말하고 어려운 사안의 순서대로 설명을 이어감으로써 안되는 일은 설명의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되는 것이 좋습니다. 안되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대화가 단절되어 되는 일조차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급 공무원으로 일할 때 서무는 잘잘한 문서를 과장님 결재를 받아야 하루를 마칠 수 있는데 앞에서 선배가 쉽게 결재를 받고 나올 때 들어가서 좋은 기분을 이어가시도록 과장님의 심기를 경호하는 일도 서무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무의 8건 결재문서도 쉽고 편안하고 수당을 드리거나 여비를 챙기는 서류부터 결재순서를 앞에 놓아야 합니다. 난해하고 복잡한 문서는 바닥으로 내리고 간결한 결재부터 시작해서 결재 손목이 부드럽게 돌아가시도록 기름칠을 한 후에 어려운 문서에 당도하니 곧바로 결재를 돌리시면서 다시 제목을 챙겨보시는 경우도 있었더랍니다. 하지만 이미 결재를 하신 바이니 지우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더러 가끔은 싸인을 지우시고 다시 보자 하신 후에 설명을 들으신 후에 다시 결재를 하
코로나19로 약국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마스크를 구매한 국민들이 2년 만에 위드코로나 상황을 맞았는데 이번에는 요소수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경유를 넣을 때 함께 따라오는 회집의 튀김정도로 생각했던 요소수가 중국의 수출 버티기 갑질로 이처럼 대란으로 번지는 것을 누구에게 따져야 할까요.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남매 쌍둥이를 키우면서 느낀 바를 3년 후에 적은 글을 보면 면봉에서 분유통, 승용차까지 참으로 다양한 소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에도 이처럼 많은 소품과 재료가 필요한데 거대한 물류기능을 잘 운용하려면 더 많은 자재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이 요소수가 국가적 대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은 맷돌을 돌려서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였는데 딱 한가지 '맷돌의 손잡이'가 부러졌거나 준비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어처구니란 돌이나 쇠로 만든 농기구의 손잡이라 말합니다. 맷돌을 돌리기 위해서는 기억자 모양의 나무손잡이가 필요합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하지만 단상 어디에도 태극기가 보이
(뉴스폼) 양평군이 지난달 30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정책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담당관, 청렴도 평가 연관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해 1차 회의에서 분석된 군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부서별 개선 대책을 보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직접 토의를 주재하며 각 분야별 부패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논의를 이끌었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통해 외부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부서장, 팀장, 주무관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내부 결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회의에 공유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청렴도 개선에 박차를 가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청렴 정책에 대한 방향을 확고히 하고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다
(뉴스폼) 양평군이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례에서 가수 한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한봄은 2010년 ‘아님말고’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SBS ‘트롯신이 떴다2’ 출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 MBN ‘현역가왕’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가수 한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을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한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양평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한봄님께 감사드리며 우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뉴스폼) 연천군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 오염 중점 관리 업소 및 위반행위 반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감시․단속은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의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 먼저 1단계로 9일부터 1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 감시․단속 계획을 홍보,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로 14일부터 18일까지는 연휴 기간 군청 환경보호과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사고 대응 및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3단계로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연천군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연천군과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 아미천 기후대응댐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환경부 김구범 수자원정책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기후대응댐의 필요성, 적정성 검토, 향후 행정 절차와 보상 및 지원 등에 대한 설명 후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댐 건설 이후 지역에 미치는 시너지와 긍정적인 부분에 대한 영상 시청 후 임재신 건설과장이 연천 아미천댐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후 환경부 관계자가 적정성 검토와 후속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연천읍 한 주민은 “댐 건설로 홍수와 가뭄 피해 예방과 더불어 관광 개발을 통한 주민 소득 창출 증대에 큰 기대를 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연천 아미천 다목적댐이 건설되면 극한 호우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뿐만 아니라 수변 공간을 활용한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될 것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폼)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맛있는 자장밥과 즉석에서 튀긴 도넛을 제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정승수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장밥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특히 천사운동본부, 태양계란, 사랑의도넛 봉사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불현동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소요동에 위치한 경로당 4곳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EM 환경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분들께 EM을 홍보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EM 섬유 유연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속 EM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소요동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라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