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부천시의회 의장단은 19일 오전 원미산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며 제9대 후반기 의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병전 의장, 이학환 부의장, 김선화 의회운영위원장,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 최의열 도시교통위원장, 박순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미자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소통으로 하나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나아갈 방향으로 삼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부천의 재도약을 목표로 의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