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꽃 피는 따뜻한 의정 펼칠 것”

제8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마무리 기획

 

(뉴스폼) “어린이의 천진난만함과 노인의 경륜, 서로 다른 세대의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이천시를 꿈꿉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말 0.6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이천시는 인구절벽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할 묘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공동체 이천’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김 부의장은 임기 초부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은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아기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는 김 부의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난임을 극복하여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현실을 직시하는 김 부의장은 “저출산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출산율의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김재헌 부의장은 ‘어린이가 바라는 이천시’로 생각의 깊이를 넓혔다. 올해 초 ‘이천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김 부의장은 “이천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한파 등 기후변화에 영향 받지 않고 사계절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김재헌 부의장은 출산 장려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이천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천시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천시 교육경비 보조금의 낮은 비율을 지적한 바 있는 김 부의장은 “도·농복합도시이자 반도체 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에 부합되는 특성화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교육비 예산을 확보하여야 한다”면서 공교육의 역할에도 집중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상에서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폈으면 좋겠다는 김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도 관심이 많다.

 

“최근 세계적 화두인 고령화에 따라 어르신들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김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왕성한 사회활동과 함께 고령운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통계에 따르면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 김 부의장은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이천시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여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한다”는 김 부의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노후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한다.

 

희망과 꿈을 품은 이천시를 소망한다는 김 부의장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씨앗을 심고 싶다”면서 “우리 삶의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 줄 어르신과 미래의 동력인 아이들의 세대를 잇는 포용의 정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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