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희 수원시의원, 1인 가구의 고독사 사후 수습처리 제도화 촉구

장애인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도 요구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24, 27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1인 가구의 고독사 사후 수습처리에 대한 제도화를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년 및 노인의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인 가구의 경우 임차인이 다수다”라며 “1인 가구에서 고독사할 경우 특수 청소 및 유품 정리 등에서 임대인에게 시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 의원은 또한 “장애인돌봄노동자가 장애인을 돌보면서 수치심을 느끼거나 정신적 피해를 입는 등 인권 침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며 “피해를 준 당사자를 제재할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여성장애인돌봄노동자의 경우 성희롱 등의 인권침해 시 남성장애인돌봄노동자를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등 수원시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며 장애인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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