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가 11월 초 ‘경기도민 정책축제’ 개최를 앞두고 9월 10일 양주 옥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4곳을 방문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올해부터 특정 이슈를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참여형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사통팔달 경기도, 도민에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지하철역 등을 방문해 도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경기도민의 삶 인터뷰, 경기도 교통정책 퀴즈 및 설문조사, 교통카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방문 장소는 옥정초등학교, 판교역, 망포역, 야당역, 운양역, 삼송역, 대화역, 도청 구청사, 죽전역, 동탄역, 범계역, 부천역, 구리역, 의정부역 등이다. 수렴된 의견은 11월 초 개최될 경기도민 정책축제에서 공개된다. 한편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우리동네 버스정류장’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9월 22일까지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랑하고 싶은 우리동네 버스정류장 사진을 찍어 경기도의 소리(vog.gg.go.k
(뉴스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28년 간의 수원시 권선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9일부터 팔달구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 마련된 소방안전복합청사 ‘경기도소방안전마루’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9,359㎡ 규모다. 청사 지하 1층에는 각종 현장활동 지원을 위한 장비 비축 창고를, 2~3층에는 업무공간, 4층에는 영상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을 배치했다. 앞서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해 안전컨트롤센터와 안전체험관, 트라우마센터, 소방사료관 등 6개 시설을 한곳에 모은 소방안전복합청사인 ‘경기도소방안전마루’ 건립을 지난해 말부터 추진했다. 현재는 1단계 사업만 완료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여간 옛 도의회동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제외한 행정부서를 최근 2주간 이전했다. 2단계로 내년 2월경 안전체험관과 소방 및 의회사료관 등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및 체험시설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며 같은 해 4월에는 안전컨트롤센터인 119종합상황실 이전을 끝으로 소방안전복합청사가 최종 완성된다. 지난 1996년부터 수원시 권선동 청사를 사용했던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이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저녁 수지구 동천동 목양교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회 머내마을 영화제’의 메인 행사인 야외영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시작된 머내마을 영화제가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시민이 직접 참여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기 때문”이라며 “주민들이 스태프, 무비 큐레이터, 감독 등으로 참여하는 영화제가 과연 전국 다른 곳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주민들이 독창성을 발휘하고 있고 이제는 동천동과 수지구 경계를 넘어 기흥구ㆍ처인구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성공적인 영화제를 이끌어주신 권칠인ㆍ이선경ㆍ황영미 공동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한 영화제의 모든 관계자와 후원자, 함께 참여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영화제의 주제가 ‘혹시, 나를 아세요’라고 하는 데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로망스가 바로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며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게 되면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법도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영화제 주제를 접하면서 해봤다”고 했다
(뉴스폼) “세계 최고의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특례시는 시민 여러분이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저녁 기흥구 중동에 있는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용인예술제’ 무대 위에 올라 축제를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공연을 즐기면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예총용인시지회가 주최하고 용인예술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제21회 용인예술제’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가수 김수찬과 ‘MBN 쇼킹 나이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댄스 그룹 ‘따따블’이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용인특례시 향토문화재 제2호 예능보유자 최혜령씨를 비롯해 ▲신나&강신웅 ▲정수빈 ▲이채아 ▲체리도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상일 시장은 “좋은 계절 아름다운 밤을 선사한 ‘제21회 용인예술제’를 찾아 공연을 즐기고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며 “9월 14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 공연, 21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녹화하는 ‘K
(뉴스폼) “우리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 미소는 줄 수 있습니다. 훈풍이 제비를 날게 하듯 우리의 사랑이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겁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사회복지사와 봉사자, 후원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상형 용인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건설노동자 따뜻한봉사단과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 아트컴퍼니 아르-선 등의 복지시설 3곳과 김은정(사단법인 쿰), 김학준(세관정신요양원) 등 시설 종사자 17명이 이상일 시장상을 받았다. 지역 내 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성남시사회복지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현장에서 언제나 묵묵히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사회복지에 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사회복지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장항동(1동, 2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대화동을 시작으로 8월까지 예정된 동 간담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동환 시장은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글로벌 자족도시를 목표로 취임과 동시에 JDS지구(장항동·대화동·송포동)를 고양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 남은 행정 절차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현재 고양경제자유구역은 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돼 오는 20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장항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장항로~호수로 도로 재포장 및 차선 증설 ▲주택 밀집 구역 주차 환경 개선 ▲오폐수 처리 하수관로 설치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현장 확인을 거쳐 이달까지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년 주민들과 만나온 동 간담회가 올해로 벌써 3년째라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빠짐없이 검토하여 시정에 적
Steven Kelman 교수의 특강 Steven Kelman prof. JFK School of Govt Havard University/ 10. 9 클린턴 정부의 정부 재창조를 주도했다. 한국어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려대생 가이드가 한국단어를 몇 개 가르쳐 주었다. 나이가 들면 IT에 늦어 PT를 다루는데 어려움이 있다. 아이, 손자들은 잘 다룬다. 모든 정부가 단행하는 공공개혁에는 2가지 단계가 있다. 기관이 추구하는 목표가 있고 제약이 있으며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조직의 목표와 제약을 목표는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한 결과이다. 인천 국제공항의 목표는 숭객, 화물,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제약을 피하는 것이고 조직내 부패, 사기, 거짓말을 피하고 싶은 한계일 것이다. 목표와 제약을 구별해야 하는데 그것이 공공개혁의 2가지 단계이다. 공공관리 개혁의 첫 단계는 조직의 윤리, 도덕을 지키는 것이다. 싸이먼, 케풀은 경제시스템 세우기 - 조직이 넘어서는 안 되는 경계를 말한다. 조직이 반부패, 뇌물 수수 근절, 실력위주 인사, 조달의 객관성 등 법치주의를 지키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첫 번째를 거친 이후 2단계는 1단계에서 조직의 한계,
1. 나는 천천히 앞으로 걷는다. 그러나 결코 뒤로 돌아가지 않는다. 2. 성공과 행복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원천적인 에너지는 자신 안에 있다. 3. 실패의 원인 중에서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큰 것은 없다. 4. 독서란 잃어버린 마음을 다시 데려오는 것이다. 5. 스스로 알을 깨면 한 마리의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된다. 6. 미래는 처음엔 상상 속에 존재하고, 그 다음엔 의지 속에 존재한다. 그러고 난 뒤에야 현실이 된다. 7. 매일 밤 일기장에 감사한 일을 다섯 가지씩 적어보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하루와 삶을 보는 견해가 바뀌기 시작 할 것이다. 8. 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은 알면서도 이름 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을 알지 못한다. 9. 인내를 지난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 10. 가장 큰 파산은 열정을 잃어버린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열정만은 잃지 말라. 그러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11.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12. 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Ⅰ.명강사 명문장 o 서울-부산을 4시간 내에 정 시각 도착한다는 목표를 세우면 매니저들은 운행시간을 4시간 30분으로 바꾸게 된다. Steven Kelman Prof. o 아는 만큼 배운 만큼 혁신한다. 불가능한 생각이 있을 뿐 불가능한 일은 없다. 혁신의 출발점은 ①나부터 ②지금부터 ③여기서부터 ④할 수 있는 것부터 ⑤ 쉬운 것부터이다. 혁신이 정착하려면 ①더불어 다함께 ②언제나 끊임없이 ③스스로 즐겁게 ④보람과 ⑤성과가 있어야 한다. 박명재 o 두바이는 왕이 추진하는 것이고 인천신공항은 지자체가 추진한 것이다. 공무원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이번교육이 여러분의 터닝 포인트다. 박연수 o 40년을 산 솔개가 부리와 발톱을 바위에 긁어 뽑아내고 6개월을 버티면 새 부리와 발톱이 나고 이후 30년을 더 산다. 장석로 o 말을 잘하는데 글을 못 쓴다. 말 잘하면 글도 잘 써야 한다. 메모 할 건더기가 있는 말을 해야 한다. 글보다 말이 더 어렵다. 강치원 o 고용 없는 성장이 문제다.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 민주화로 인해 결정의 속도가 늦어진다. 정부의 정책을 국회에서 쥐고 있다. 동네CD가게가 없어지는 것, 민원인의 변화된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