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치유농업서비스' 제공기관 대상 전문 컨설팅 추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전문가 연계 치유 농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제공

 

 

[뉴스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유혜란)은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치유농업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제공기관 전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서비스'는 2023년 전국 최초로 개발된 경기도형 사회서비스로 도농복합 도시 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발달 및 정신장애인의 심리․신체적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김포, 양주, 이천, 양평 4개 시군에서 2023년 하반기 용인, 화성, 2024년 하반기 수원이 추가되어 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 내 치유농업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전문가를 연계하여 총 3회기 진행될 예정이며 ▲기관 운영 역량 ▲서비스 내용 및 방법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제공기관별 강점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및 품질 향상을 지원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치유농업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경기도의 보편적인 사회서비스 구현을 위한 신규서비스 개발, 서비스 품질관리, 사회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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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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