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 반찬나눔과 기업살리기 공약 '눈길'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등 공약과 대조되는 봉사활동으로 계층 초월한 행보 보여

 

 

[뉴스폼]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1억 이상 기부)이며 30여 년간 생활 정치인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수원무)가 지난 19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반찬 나눔에 행사에 동참했다.


3년 전부터는 이애형, 문병근 경기도의원과 김기정 수원시 의장, 이찬용, 최원용 수원시 의원과 함께 연말이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박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은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흉악범 형량 기준 대폭 상향 조정, 무기수 특별 사면 반대 ▲영통구 권선구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추진 등이 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실질 경제 성장률이 2%대로 내려 않고 물가가 올라 중산층과 서민들이 매우 힘들다"며  "정치인이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과 기업을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공약 혁신 1호로 반도체 통합지원 행정청 신설 및 유치를 내세웠다. 저는 혁신공약 1호를 나라 경제를 살리고 수원시 영통구 권선구를 살리기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지방자치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