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경기북도 추진" 김동연 지사 이번엔 포천시 주민 의견 듣는다

24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개최

 

 

(뉴스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김 지사는 지난 3일 신년 브리핑에서 “35년 동안 ‘정치적 손익’에 따라 호출되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 희망고문을 이제는 끝내겠다”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한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순회 간담회는 도지사가 직접 경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종교인, 청년, 학생, 학부모 등 10개 시군의 지역민들을 만나 전방위적 소통 행보로 특별자치도 공감대 저변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24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은 지난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개최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의정부편’ 이어 두 번째다.

 

행사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은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성 및 경기북부의 역사성과 세계화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새 이름을 찾기 위해 1개월간(1.18.~2.19.)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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