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쉼터 1기,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행복한 동행’ 성품 기탁

 

 

 

(뉴스폼) 이천시 모가면 소재 바리스타 동호회‘모가쉼터 1기’는 19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달 9일 기탁했다.

 

실버카 8대, 라면 75박스 총 19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한 ‘모가쉼터 1기’는 이천시 모가면 주민들로 구성된 바리스타 동호회로,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모가면 문화복지센터 내 카페 운영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며 모금한 성금으로 성품을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영선 모가쉼터 1기 총무는 “동호회 회원들의 재능기부, 카페를 찾아주신 분들의 따듯한 후원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웠을 것”이며“많은 분들의 노력과 정성을 대표로 전달하게 되어 더없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태영 모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동해주신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따듯하게 모인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성품을 전달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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