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 기대고, 밀어내고, 다시 의지하면서

2023 수원연극축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서커스+무용

 

 

 

수원에서국내외 명품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23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지난 20~2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렸다.

올해 수원연극축제에서는 국내초청작 2편, 해외초청작 2편, 한국-아시아(말레이시아, 필리핀) 공동창작 1편, 공모선정작(국내) 7편 등 12개 작품이 2회씩 상연됐다.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무용 등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공연도 있었다. 부제인 '숲속의 파티'에 걸맞게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잔디밭과 숲이다. 사색의 동산, 잔디마당 등 곳곳에서 공연이 열렸다. 대부분 관객과 호흡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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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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