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스마트도시 전문가이자 마을활동가인 김세연 박사가 저서 '안다 젊다 한다'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4월 총선을 겨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세연 박사는 1월 5일 오후 2시 팔달구 소재 수원시민회관(수원문화원)에서 마을활동가로 활동하면서 겪은 우리동네 이야기를 전문가적인 시각과 해법, 그리고 실행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는 저서 '안다 젊다 한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과 내빈 소개, 축사, 저자 소개, 시낭송에 이어 2부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세연 박사와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특히 축하공연에는 수원지역 병원,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서동 기타동호회 '피트타임'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이강대와 화서동 무용단 '화무유화우리춤'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김세연 박사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마을활동가로 오랫동안 봉사하고 활동해오면서 느낀 점과 개선해야 될 부분들을 이 책에 담았다"며 "우리 수원의 도시안전과 발전을 위해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