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10분만에 둘러보기

김부장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27일 개막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을 30일 오후에 직접 다녀왔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실내 외22개의 전시 정원 시설을 야간개장으로 운영하며,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곳으로 느껴졌다.
 

박람회장은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연인, 가족 단위로 사진을 찍거나 담소를 나누며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고양특례시시장)은 지난 27일 개막식에서  "5월 8일까지 12일간‘생활속의 꽃’을 주제로 총 25개국 200여개의 국내·외 기관, 협회, 단체, 업체가 참여하여 활발한 화훼 관련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 소비와 교역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는 새롭게 도입하는 국제꽃어워드쇼 및 국제꽃포럼이 개최되며, B2C 컨설팅, B2B 매칭 비즈니스 환경 강화와 함께 세계적인 희귀식물인‘아모르포팔루스’전시와 자연의 영원함(eternal natural)을 주제로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의 전시, 꽃박람회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한국 전통 꽃문화 전시인‘임금님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Royal Silk Flower Making)’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과 함께 K-꽃문화를 알리는 전시로 새로운 볼거리와 꽃이 주는 일상의 감동을 표현한다.



기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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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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