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생명 존중, 사춘기의 이해, 미디어와 음란물 중독 예방과 좋은 습관 교육 등으로 총 18회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아동․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활용하거나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뜻깊은 방학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태연)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2층에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바른 성품 함양을 위해 생명 존중, 성폭력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미디어․유해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기관․단체로 찾아가는 성교육 ▲평일 오후 방과 후 수업 ▲방학 특강 ▲학부모 특강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폼)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하는 ‘2024 향상음악회, 우리들의 이야기’ 공연이 오는 24일 19시 30분에 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 25일 19시에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연주 실력을 학부모 및 오산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과 음악의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24일 오산청소년기타오케스트라의 공연은 ‘밤이면 밤마다’, ‘여행을 떠나요’ 등의 유쾌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25일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밤양갱’, ‘A Town with an Ocean View_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두 공연 모두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폼) 에이에스엠엘코리아가 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반도체 장비 제조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ASML코리아는 기업과 지역, 환경이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자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ASML코리아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Richard Lammers 부사장은 “앞으로도 ASML코리아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경기도를 대신해 표창을 전수한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ASML코리아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ESG 경영 실천 노력이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총 3기수로 나눠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300명을 대상으로 기수별 2일에 걸쳐 6시간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학년전환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운영 내용은 학습환경 조성 및 공부 습관 개선을 위한 학습전략검사(MLST)와 집중력·기억력 향상 전략, 시험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년전환기 학생들의 긍정적인 학습 태도 형성 및 학습 동기를 강화해 자기주도학습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캠프를 통해 여름방학 동안 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떴다! 디지털 원정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지난 6~7월에 진행된‘5060 신중년 직업역량 자격과정’중‘디지털문해교육사’및‘엔브레인 활용 여가놀이지도사’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직접 일일 강사가 되어 어르신들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육은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등이며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서 정하는 모든 세대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필요한 시책 등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제22회 열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청소년 부스 및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남부 권역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축제로 지난 5월 25일(토)에 ‘피크닉’을 주제로 '한강 말고, 여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8월에 진행하는 '제22회 열축제'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부스 20팀과 공연 14팀을 모집한다.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팀 또는 동아리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8월 10일 오후 8시까지 모집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차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제22회 열축제'를 운영하는 축제기획동아리 10대기획단 회장 윤시아(평택여자고등학교)는 “8월에 진행하는 열축제를 10대기획단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는 운영 소감을 전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광주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태양광 모듈 설치 공간이 협소해 3kW 용량의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운 아파트, 빌라의 공동주택 베란다와 단독주택 옥상 등 작은 공간에도 세대당 1k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435W(1장)와 870W(2장) 중 용량 선택이 가능하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5천만 원의 사업비 내에서 70세대를 대상으로 설치비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신청 절차 등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모집공고를 참고해 사전에 선정된 참여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은 주택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월 평균 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절약 효과가 있어 설치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폼) 양평군립미술관이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4년 특별기획전시 '디지털의 그림자(Shadow of the Digital)'展를 개최한다. 새롭게 단장한 양평군립미술관의 ‘영 아티스트 스페이스(Young Artist Space)’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김성일, 배준형, 유승형, 이길우, 이영욱, 전희수, 정영한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가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되짚어보고, 디지털 매체의 과부하 문제와 함께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디지털 이미지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자 했다. 디지털 매체가 우리 일상에 불가분의 존재가 되어가는 현대, 디지털 태생(digital native)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가상 세계에서 현실보다 더 친숙한 이미지들과 맞닥뜨리며 자란 세대이다. 디지털 이미지는 우리의 생활과 문화를 넓게 이어주는 연산체계와 디지털 신호의 산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변형하는 기술력을 제공하고 문화 전 영역에서 그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화면에서의 이미지 과잉 노출은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고, 우리를 수동적이고 의지가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17일 오포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교직원, 광주시생활안전협의회들과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장마로 인해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 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 발굴 가능성, 해외 시장 진출 준비성 및 가능성 등을 검토해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광주시 관내 기업 10개 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기업별 통역원 제공, 단체이동 및 방문 상담 시 이동 차량 제공, 항공비(1사 1인에 한해 항공료의 최대 50%) 지원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이 각각 5.0%, 4.7%로 다른 국가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경기 회복에 따라 소비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동남아 현지 방문을 통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진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희망 기업은 이지비즈에 접속 후 공고문을 참조해 7월 2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