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및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하여 지난 22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지방보조금 관리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4개 시장의 상인회장 및 매니저 8명이 참여했으며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및 집행 기준, 보조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기능과 매뉴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결과 및 계획 보고,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청탁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권한남용 및 부당한 요구 배격 등에 대한 결의와 함께 청렴 구호 피켓을 들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부패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2024년 8월 9일까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지원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1.1.) 이전부터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해 왔으며, 2023년에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농업(법)인이다. 지급단가는 한우 마리당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오는 8월 9일까지 지급 신청서와 증빙서류(농업인경영체등록확인서, 협정 발효일 이전 생산 증빙서류, 2023년 생산·판매실적 등)를 갖추어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급 여부와 지원 규모는 서면·현장조사
(뉴스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은 8월 9일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 2차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GAP) 기본교육으로 진행되며 안성시 농업인의 안전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여 안성시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GAP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인증을 연장해야하는 농업인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인 분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2차 GAP교육을 진행한다.”며“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작년도에 실시한 반려식물 그린콜센터의 호응이 매우 좋아 전년 대비 개소수를 증대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6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공동주택단지를 모집하였고, 그 결과 선정된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횟수는 단지당 3회이며 주민편의를 위해 아파트 내 공공시설(노인정,도서관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6개소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성시청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 및 홍보자료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식물을 가족같이 돌보며 애정을 쏟아 돌보는 사람을 지칭하는 ‘식집사’라는 신조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안성시지부(지부장, 사무국장), 안성축협(지도과장), 가축방역지원센터 남부지소(소장)대표 등을 소집하여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 최초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금년에도 6건 발생하였고, 발생지역이 점진적으로 남하 및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으로 이 질병이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역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 그간 양돈농장 발생현황 ▸ 19년-23년[38건] ▸ 24년 현재[6건]-경북영덕(1.16),경기파주(1.18),강원철원(5.21),경북영천(6.16),경북안동(7.3),경북예천(7.7] 안성시는 야생멧돼지의 농장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①“드론을 이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 사업”을 시 자체사업으로 상반기에 실시하였을 뿐만아니라 추가로 농장내 질병유입 차단을 위한 ②“소독제 및 기피제 공급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니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하였다. 또한, 관내 양돈농가에 대해 ③축협공동방제단·소독차
(뉴스폼) 안성3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 공감 토크가 지난 19일 주민 10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안성3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반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 됐던 현안사항 추진경과를 공유하였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지중화 사업 건의,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성시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안성3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안성소방서와 연계해 공단 관리감독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며,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위급상황에 모두가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공단 전 근로자가 위급 상황에서 나와 동료, 그리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19일 가장산업단지 내 ㈜앱스필에서 관내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가장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내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교통 불편과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지곶동 대로2-11호선의 조기개통 등 교통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복지 확대에 광범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외투기업 유치와 30만 평 규모의 첨단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를 마치며 이권재 오산시장은“말씀해 주신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지역별로 기업인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기업이 성장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을 출연해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뉴스폼) 오산시는 19일 건설공사장 사고 재해 감소를 위한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를 부시장 집무실에서 강현도 부시장, 노동안전지킴이 등이 참석해 진행했다. 건설공사장 하절기 대책 마련 회의는 폭염 및 풍수해(집중호우·태풍 등)에 대비해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건강한 건설공사장 작업환경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5월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하절기 기상전망에 따른 대응 매뉴얼, 사전 예찰 활동 등이 논의됐으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오산시와 협업하여 안전점검을 수행 중인 노동안전지킴이와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확고한 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신속히 대응하기 바란다”며 “하절기 폭염과 풍수해를 대비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22일 2024년 국제화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국외교류지원 공모사업'과 '이천시 국제화추진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운영 세칙'일부를 개정하는 심의와 '2023년 국외 교류지원 공모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였다. 시는'2024년 국외교류지원 공모사업'을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고 '고카시 출범20주년 기념식 축하공연 참가','이천시-세토시 중학생 교류','이천시-고카시 중학생 교류'등 3건을 심의대상으로 상정했다. 협의회는 '2024년 국외교류지원 공모사업'의 지원내용을 확인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문화 및 청소년교류는 국제교류 활성화 취지와 부합하는 사업으로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다양한 나라와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천시 국제화추진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운영세칙'을 일부 개정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외교류 지원사업 대상 등을 재정비하여 도시간 교류를 활성화 하고 문화, 교육, 기업지원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