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평택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코딩 부트 캠프 및 UX/UI 디자이너 양성 교육, 컴퓨터활용능력 1․2급 및 CAD실무능력평가(CAT)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개최한다. 본 교육은 교육비가 무료이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하는 참가자에겐 훈련 수당도 지급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주민등록지가 평택시인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세 가지 과정이며,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코딩 부트 캠프를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웹 개발자 과정이다. 이 과정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을 배우는 과정으로 평택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수료 후 협약기업에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신청은 8월 14일까지로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031-647-0633)하면 된다. 다음은 평택직업전문학교에서 8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하는 UX/UI 디자이너 양성 교육이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2일, 주식회사 마크노바와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것으로 사업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서 혁신 기술이 결합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마크노바는 노인 맞춤형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에 설치된 AI 장치가 사용자에게 능동적으로 말을 걸면, AI가 대화 이력을 기억하고 분석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AI 돌봄 장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행동 지침은 물론 고독사 위험 정보를 감지하고 예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혁 마크노바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비용은 낮추고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 돌봄의 해법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형덕
(뉴스폼) 연천군은 ‘BUY 연천’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기업인 조은산업 주식회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BUY 연천’ 추진 이후 관내 기업 물품 구입률이 증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현재의 성과에 만족할 수 없는 만큼 관내 업체들의 현장 체감도 및 기타 애로사항들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BUY 연천’을 직접 추진하고 있는 계약팀과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담당하는 기업지원팀이 함께 방문을 계획했다. 업체 측은 ‘BUY 연천’ 현장 체감도에 대한 질문에 “올해 예산이 감소한 탓인지 발주 건이 줄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나, 관내 업체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군의 정책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BUY 연천’ 활성화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제조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제교통과와 함께 관내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게 고민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군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공평과세 구현 및 시 재정확보를 위해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823개 사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주민세(종업원분) 등 191개 업체 1790건 22억 7백만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시는 납세자 스스로 계산해 매월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을 중심으로, 세원이 누락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소 등 대상에 대해 세원발굴 T/F팀 8명을 구성해 대상자 선정 및 운영 방안 등 관련 회의를 거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의 자료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템 간 상호 연계 및 자료 매칭을 통해 최근 1년간 월평균 급여총액 1억 5천만 원을 초과하는 163개 사업소 대상으로 관련 공부 및 현장 조사를 병행했다. 최근 5년간 사업소별 주민세(종업원분) 명세서, 급여대장 및 현장별 노무대장, 원천징수 이행 상황신고서 등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조사(검증)에 착수해 탈루 사업소 51개 업체 주민세(종업원분) 13억 9천만 원을 발굴했다. 주민세(종업원분)를 납부해야 하는 사업주는 종업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다음 달 10일까지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
(뉴스폼) 구리시 문방정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강,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여름방학 특강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체험활동을 통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자 마련됐으며, ▲동화야 놀자 1, 2 ▲동화 읽고 요리 활동 1, 2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등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료비를 제외한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3층 문화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오후 2시에 상영된다. 상영작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안내되어 있으며, 도서관을 찾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마음속에 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회 독립기념관 특별 순회전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전시를 개최한다.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교문방정환도서관에서 ‘학교’와 관련된 역사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100년 전 학교의 모습을 ▲애국계몽운동기 학교 ▲일제강점기 학교 ▲광복 직후 학교 등으로 나누어 사진 자료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주제별 컬렉션 ‘교과서’를 이번 전시에서 함께 보여주며, 근현대사의 변화되는 교과 과정과 주된 교재들을 통해 당시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교과서의 디지털 이미지를 이번 전시에 활용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원을 제공하는 등 더욱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다. 어린이들은 자료실 곳곳에 배치된 전시물의 도면을 따라 퀴즈를 풀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기에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체험하고 학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뉴스폼)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4박 5일간 구리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의 청소년교류단이 구리시를 방문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 환영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중국 진황도시의 중학생과 교육관계자로 구성된 21명의 파견단, 구리시 홈스테이 청소년 가족, 구리시청 및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의 우의를 증진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각 나라의 청소년들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다짐했다. 이후, 파견단은 구리시 청소년들과 함께 경복궁 견학,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 탐방, 스포츠 몬스터 체험, 요리 활동, 2박 3일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며 한국의 문화·역사를 체험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홈스테이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간의 우정을 쌓고,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양 도시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중국 진황도시와 2001년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으며, 특히 2007년
(뉴스폼)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방식은 비대면 조사 또는 대면(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시민이 직접 정부24 앱에 접속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와 중점 조사 대상에 대해 동 공무원들과 통장이 함께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줄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사업장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활성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책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시 2천만 원 이하의 물품에 대해 ‘물품선정위원회’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룬 점을 언급하며,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황진희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제도의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며 개선점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구매담당자 인식 개선 교육 필요, ▲상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계동 우·오수분류식화 사업진행 관해 안양시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기 위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호계동 우·오수 분류식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거쳐 공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하수도 악취 및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의원은 해당 지역구 금호아파트, 호계동 959-8번지 일원, 호계시장 내, 행정복지센터 주변, 융창아파트 주변 지구 등 우.오수 분류식화 사업 추후 진행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보고된 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양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우오수 분류화 사업과 관련해 적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도비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