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KPGA 챌린지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도 반바지를 입은 선수를 볼 수 있게 됐다. 23일 각 투어의 대회 조직위원회는 “7월 말부터 습도 높은 무더위에 진행되는 대회에서 선수들을 배려하고자 경기 중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며 “7월부터 9월 사이에 개최되는 KPGA 챌린지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반바지 착용이 한시적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7,46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와 같은 기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KPGA 챔피언스투어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에서는 경기 중 반바지 착용이 허용돼 현재 선수들이 반바지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KPGA 챌린지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반바지 착용을 허가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에서는 K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반바지 착용을 허가해 출전 선수 중 53명이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임산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준비를 위해 임산부 특별 강좌 ‘더 행복한 임신·출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행복한 임신·출산’ 특강은 고양특례시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 32주 이내 임산부와 배우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주간 7개 강좌가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수강료는 강좌별 1만 2천원(강좌별 상이)이다. 강좌는 ‘임산부 피부관리 및 베이비 마사지’,‘임산부 링테라피 요가’,‘임산부 영양 요리교실’,‘아기맞이 태교교실 및 신생아 응급처치’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신생아 돌보기와 응급처치’강좌의 경우 추가 수강료 없이 부부 동반(2인) 참석이 가능하다.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임신·출산, 산후조리, 신생아 돌보기 등 임산부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방법을 배움으로써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라는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8월 31일 오후 2시~4시까지 JYCC문화예술동아리와 함께하는 ‘장안 랜덤 플레이 댄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JYCC문화예술동아리 30명 중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초등 1~6학년 50명 대상으로 K-POP 음악에 맞추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K-POP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체험해보고 즐겁게 참여하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8월 24일 오후 2시~4시까지 ‘장안시네마 신나는 여름방학’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어머니봉사단의 ‘호이와 마법 팥죽’창작 손 인형극 △더위 탈출 ‘시원한 팥빙수 만들기’ △모기야 물러가라!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여름 한 가득 넣은 ‘나만의 부채 꾸미기’로 구성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형극과 더불어 팥빙수 및 모기퇴치 만들기,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있으니 즐겁게 참여하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23일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에서 ‘맹인 안마원 위치 서비스’와 ‘인공지능(AI)입시컨설턴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회로 추진됐다. 총 85팀의 출품작이 참가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8팀에는 국내 빅테크 및 인공지능 현업전문가들이 1대1 매칭 멘토링을 진행해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지원했다. 발표평가 및 최종 심사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문가 5명, 도 엑셀러레이터 10명과 인공지능‧데이터에 관심 있는 도민평가단 50여 명의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에는 힐링하트 팀의 ‘맹인 안마원 위치 서비스’ ▲우수상에는 콩데이터 팀의 ‘산업별 미스매치 대시보드’ ▲장려상에는 그라운드 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로컬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과 지유 팀의 ‘패스모아 - 지역 축제 및 행사 정보, 교통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발의한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소관 상임위(건설교통위원회) 조례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규격은 일반형 주차단위 구획과 같아 전기자동차를 보유한 장애인이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서 휠체어를 사용하기에는 공간적 제약이 있어 충전소 활용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기형 의원은 장애인주차구역 인근 기둥에 콘센트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시군에 적극 권고하고, 예산을 지원하도록 해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를 보유한 장애인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고, 충전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기형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친환경 실천은 선택된 사람만이 실천할 수 있는 ‘특권’이 아닌 도민 ‘누구에게나’ 강조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 분들의 전기자동차 충전에 대한 어려움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주차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26일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폼)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24일 세 번째로 ‘공간 혁신으로 소통하는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도시의 주인은 시민…공공 청사 개방 김동근 시장은 ‘열린 공간에서 열린 소통이 나온다’는 신념 아래 취임 직후 시민들에게 굳게 닫혀 있던 시 청사 출입통제시스템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이는 시민들이 시청에서 느끼는 공간적‧심리적 문턱을 대폭 낮추기 위한 조치로, 닫혀 있던 시청의 개방은 시민협치 시정의 시작점이 됐다. 출입통제시스템이 사라진 시청 본관 로비는 시민들이 편하게 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라운지와 ‘시민갤러리’로 탈바꿈했다. 시민과의 열린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갤러리는 전시를 희망하는 관내 기관(단체), 개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청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하며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시청 분위기도 아늑하게 바뀌었다. 또한 주로 공무원들만 이용하
(뉴스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는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트뮤지엄 려'에서 매주 수, 목요일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으로는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을 통해 미술관 관람 예절 및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 대해 알아본다. 애니메이션 감상 이후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지와 소장품 연계 미술 체험도 함께한다.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참여관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여주시 내 5~7세 유아 단체로(회당 15명 내), 7월 26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주 지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미술관을 인지하고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주 지역작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여주 지역작가 공모전이 진행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고양시의 우수한 문화·공연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어울림누리·고양아람누리 등 다양한 국제적 행사나 대형 공연,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문화·공연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며 “특히 연간 600만 명이 방문하는 킨텍스와 최대 4만 명이 수용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대형공연들이 개최될 예정이고 킨텍스 제3전시장과 앵커 호텔 건립이 완성되면 대형행사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형행사 개최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되고 단기간에 지역 상권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있으며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제고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며 “서울과 인천공항의 거리가 가까운 고양시의 강점을 살려 각종 공연·전시 뿐 아니라 COP33 등 국제적인 대형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지난주 열린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보고회에서 총 11개 항목을 중심으로 검토한 결과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양주시 노인회 광적면 분회 2층에서 진행된 ‘의료취약 지역 노인 무료 이동 출장 안(눈) 검진’ 현장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고 양주시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이동검진은 시민의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 유지와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과전문의 및 검사 요원 등으로 이루어진 의료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의료 취약 지역인 서부권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력·굴절·안압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저검사, ▲돋보기 및 안약 제공은 물론 검진 결과에 따른 질환 상담도 함께 진행하는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강수현 시장은 김정은 보건소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진료 대기 중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묻고 일상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봉사진분들과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역시 복지 사각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