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시민모집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권선·영통·팔달·장안구 권역에서 열리는 ‘새빛만남’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참여를 독려한다. 추진위는 22~24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권선구 권역 새빛만남 행사에서 전통의복을 갖춰 입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원행단’을 모집하는 홍보물 나눠 주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추진위는 7월 권선구, 8월 영통구‧장안구, 9월 팔달구 새빛만남 개최 장소를 찾아가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 장소를 찾아가 지속해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정찬해 수원화성문화제 공동위원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인 만큼 올해도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축제에 참여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 ‘원행단’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16~65세 시민, 단체·그룹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화성문화제의 ‘올해는 내가 혜
(뉴스폼)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 추진에 따라 오는 7월 29일(월)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당초 심곡도서관은 10월부터 임시휴관 예정이었으나 리모델링 공사 일정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전체 휴관으로 변경됐다. 7월 29일부터는 리모델링을 위한 철거, 도서 및 물품 이관 작업으로 심곡도서관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예약 도서·희망 도서 신청 등의 자료 이용 서비스는 모두 일시 중단되며 향후 서비스 재개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심곡도서관은 노후한 시설 개선과 다양한 특성화 공간 구축을 통해 시민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라며 “휴관 기간이 변경된 점에 대해 많은 시민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폼) (재)하남문화재단이 예술단체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 시리즈 'H-issue'가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H-issue'는 ‘Hanam(하남)의 issue(이슈)를 함께 만들다’라는 의미로 하남 예술단체의 기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재단과의 공동기획 공연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지난 7월 6일 첫 번째 공연으로 아트필드의 '청 with 오정해'를 개최했다. '청 with 오정해'는 대한민국의 100년의 역사와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을 뮤지컬, 한국창작무, 연극,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소리꾼 오정혜의 흥겨운 판소리 무대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성료되었다. 두 번째 공연 공간 서커스살롱의 '합!?'은 지난 7월 20일 펼쳐졌다.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유랑하는 서커스유랑꾼들이 지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으로 서커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머시브형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두드리고, 만지고, 관찰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놀이하고 탐험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재미나고 유쾌한 저글링 서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
(뉴스폼) 광주시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AI로봇을 추가 도입, 홀몸 어르신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기존 AI를 활용한 건강 돌봄 서비스 중 AI스피커 건강 돌봄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 188명 중 145명(77.1%)의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만족도 역시 94.8%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AI로봇을 통한 치매 어르신 건강 돌봄 결과 주관적 기억 감퇴 61% 개선, 노인 우울척도는 82% 개선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인력 중심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인공지능(AI) 로봇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로봇 건강 돌봄 서비스는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중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챗GPT기반 말벗 기능 △24시간 안전관리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우선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식사 및 복약 알림, 건강행태 개선으로 어르신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기반해 은둔
(뉴스폼) 하남시가 도서관의 역할 강화 및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는 지난 6월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발전 종합계획(2024~2028)’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대원경영연구소를 용역기관으로 정해 오는 9월까지 ▲제4차 국가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연계한 추진전략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서비스 모델 개발 ▲도서관 특성화 및 차별화 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온라인(URL, QR코드)과 오프라인(인근 공공도서관 방문 후 설문지 작성)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설문 결과는 통계화 작업을 거쳐 향후 추진전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가칭)하남시 어린이도서관, 감일도서관 등 도서관 인프라 확충 추진과 도서관의 대내
(뉴스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김포, 군포, 과천, 광명, 안산, 수원, 오산,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재단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23일 예술가의 집(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9개 문화재단이 권역 홍보협의체를 구성, 상호홍보 협력과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공유 및 발전 방향 토의 ▲기관 주요 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공동 개최를 통한 저변 확대 등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우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9개 문화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방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홍보전략을 만들어 더 많은 시민이 문화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친구야 같이하자!’ 공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광명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조직한 모임 ‘모꼬지’가 계획했다.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아로마캔들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으로 강사 교육을 받고 모임을 조직한 학부모 및 주민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등 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6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약수터 쉼터 공간 개선(광명초 인근 음수대 환경개선) ▲낙후 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 ‘아트로드3’(광명3동 청룡사 인근 주택가 벽화 제작) ▲광명과 소하가 함께하는
(뉴스폼) 의정부시는 ‘제37회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의정부시 문화상은 5개 분야(학술‧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 및 효행, 지역발전)에서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찾아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10월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5년 이상 의정부시 거주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의정부시인 사람이어야 한다. 해당 부문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거나,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의 추천 서명을 받은 추천서와 공적서류 등을 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단, 과거 문화상 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시장 표창 수상 경력이 있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9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될 ▲환경정화사업 ▲구내식당 및 조리 지원사업 등 총 2개 사업이다. 지난해 추진 사업이었던 ▲행정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은 현재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2024년 9월 9일 기준 18세 이상~65세 미만(1959년 9월 10일~2006년 9월 9일 출생)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여야 한다.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소속기관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 신분증과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 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신청자의 재산 상황 및 가구 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8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행복드
(뉴스폼)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며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통장 및 공무원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지 실제 거주 여부를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므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의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올해는 비대면 조사 기간 중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바로 사실조사 참여 바로가기 페이지가 열리며, ‘정부24’ 앱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개선됐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