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은 25일 ‘24년 제25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여주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 20여명이 참석하여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제안설명, 찬반토론 등을 했으며, ‘도의원과 만남’을 통해 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여주 청소년의원들은 서광범 의원에게 다른 정당 의원과 협의하는 과정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의정활동 방법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한 학생은 “이웃인 이천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데 우리 여주쌀도 우수한만큼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 의원은 “경기도와 협약하여 여주 쌀 품종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여주쌀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여주 지역 현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청소년의원으로 활동중인 한 학생은 “의원님으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뉴스폼)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안산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김태훈 교육장 등과 함께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안산교육지원청이 참여, 경기형 과학고 유치 추진 사안 등 안산에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 “우수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에 힘 모아달라” 안산시는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 결과, 대부도에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다문화 도시의 현안사항 해결 및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화시설 공모에 선정 원곡초 내 안산상호문화공유학교와 주차장 건립을 골자로 국비 128억 원을 확보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25년 개원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5일 제376회 임시회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문화기술 콘텐츠 저변 확대와 지역 연계를 통한 체험·전시 확대를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열리는 상임위 공식 일정이자,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에 이어서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이학수 의원의 첫 일정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의원은 지역연계 문화기술 체험·전시 콘텐츠인 '오르:빛 워터파고다'와 신규 제작 콘텐츠 공모에 대해 도민 의견을 청취하며, 작년과 올해 상반기 동안의 반응을 살폈다. 이 의원은 “이러한 콘텐츠가 더 많은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공모 선정 수를 확대할 것”을 주문하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사례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예산 확보를 통해 공모사업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며 “도내 지자체 축제·행사와 연계 사례도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학수 의원은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적 자원
(뉴스폼) 이천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등 축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제14회 이천시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공유회는 제14회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 운영에 대한 설문 결과와 모니터링 평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축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련 우수 기관·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했다. '제14회 이천시 주민자치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6월8부터 6월9일까지 2일간 설봉공원 일원에서 “평생학습20년을 그린이천”이라는 주제로 1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체험축제로서 설봉공원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동선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공연장과 버스킹무대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비롯하여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이 참여하고, 시민이 응원하는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이천시 대표축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가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축제로 평가 받았다. 축제를 준비한 평생학습실무추진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2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콘텐츠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현재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에 관해 설명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유 부위원장은 “최근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 기반 콘텐츠 산업은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 체계의 미디어 믹스(media mix)의 형태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최근엔 웹툰과 웹소설의 영상화 및 게임화를 통해 많은 작품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유영두 부위원장은 “이런 상황이기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은 변화하는 산업 방향성에 알맞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며 다양한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사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사업의 내실화를 주문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이와 함께 웹툰 산업 지원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저적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촉구했다. 이은주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현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는 직장어린이집이 없어 어린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직원들의 불편함이 크다”고 지적하고, “특히 남부청사는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이 심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직원이 양육문제로 인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답변에서 고아영 융합교육국장은 “경기융합타운 준공이 마무리되면 이후에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별도의 공간을 현재의 청사에 둘지 아니면 조원청사 내 공간을 확보할지 다양한 방안을 놓고 연구중에 있으며 결과가 도출되는데로 보고드리겠다”고 답변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어린이집 설치는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항으로 당시 관련 부서에서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계획서까지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지적하고, “특히 지금의 저출산 위기 시대에 경기도교육청이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24일 제376회 임시회에서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첫 공식 활동으로 AI국, 미래성장산업국, 국제협력국의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상곤 의원은 “최근 경기도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AI국이 신설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윤리 제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상곤 의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편리함과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법률 및 윤리적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며, “국내에서 윤리 제도를 구축한 사례가 있는지 조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면밀한 검토한 후 제도 구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선화 AI프론티어과장이 “신생과로 출발하여 현재 보여드릴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는 없지만, 경기도의 AI 윤리 제도 구축을 위해 타 시·도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인 윤리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AI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5일 제376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제2차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지난 3월부터 시행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해 시급히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장한별 부위원장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도입 취지를 강조하면서 “학교와 교사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제도가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관련 업무가 줄지 않았거나 오히려 업무가 늘었다고 판단하는 실정이다”라고 말하고, “특히, 담당 교사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동석을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해서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고, 점심시간이나 일과 후 시간을 할애하여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답변에서 고아영 융합교육국장은 “담당교사가 꼭 동석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나 조사관이 외부인인 점을 고려하여 학생의 불안감 감소 등을 위해 같이 참석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장 부위원장은 “제도가 도입된지 100일이 넘은 시점에서 아직까지 학교에서 담당교사가 동석을 할지 말지조차 기준 없이 각양각색으로 운영되는 것은 분명 문제 아닌가” 라며
(뉴스폼)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24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명숙 의원은 양평군의회 6, 7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11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11대 전반기에는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과 11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경기 북부 등 미개발지가 많은 지역의 SOC가 필요하다”며 도로 및 도로 인프라 확충과 자연재해·재난 등으로 인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하천관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양평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송파-양평 고속도로 착공과 지역의 도로 확장 및 개량 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이번 후반기 활동을 통해 양평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발언했다. 앞으로 남은 11대 기간 동안 박 의원의 실천적 의정활동이 경기도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1일 차(24일)에는 소관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6개 기관으로부터 2024년 후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2일 차(25일)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조희선 의원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는 광명동굴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역 콘텐츠 개발 지원으로 광명동굴은 명소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격려했으며, “지역 특화 발전을 위해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광명동굴과 연계한 관광상품 육성 및 활성화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희선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콘텐츠진흥원뿐만 아니라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