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어린이특화 문화공간인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5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여름방학 특별 교육:코딩+동화책 공작소'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피지컬 컴퓨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름방학 코딩 공작소:피지컬 코딩’과 동화책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동화책 공작소’가 운영된다. ‘여름방학 코딩 공작소:피지컬 코딩’은 초등학생 피지컬 컴퓨팅 능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발달단계별 코딩 교육프로그램으로 4차시로 구성된다.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에게 친숙한 레고와 코딩을 활용해 자율자동차를 기획·구현하고 박물관 전시실에서 서킷 경주를 해보는 ‘레고AI 공작소'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으로 동작을 제어하며 나만의 워킹로봇을 만드는 ‘로봇코딩 공작소' ▲코딩으로 드론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친구들과 함께 드론 군무에 도전하는 ‘드론코딩 공작소'가 운영된다. 올해는 특별히 다음 전시를 준비하는 '예술놀이터'와 상설전시 '건축놀이터'의 일부 공간을 활용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백석 업무빌딩 회의실에서 복지정책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재정환수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자활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고양시를 함께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자금의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공공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법률로, 이번 교육은 법의 중요성과 적용 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보조사업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한 행정문화를 확립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고양시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을 위한 ‘2024년 고양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용역은 약 3개월간 실시된다. 관내 지정 운영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의 △교통사고현황분석 △보호구역시설 △통행량 조사 △시설규정 준수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 관리에 반영하고, 점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기반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 보행자방호울타리, 노란색횡단보도, 과속단속카메라, 고원식횡단보도(과속방지턱과 보행자용 횡단보도가 합쳐진 구조물), 바닥신호등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보수 가능한 것은 즉시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조치할 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계획을 수립, 점진적으로 고양시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뉴스폼) 안성미디어센터는 지역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시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K-로컬워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K-로컬워커는 지역민들의 워킹 콘텐츠(여행 콘텐츠의 하위 분류로, 별도의 멘트 없이 주로 걸으면서 풍경과 경치 등 도시 곳곳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내 지역미디어센터(안성, 고양, 군포, 부천, 성남)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시민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시민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K-로컬워커’의 참여 접수기간은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워킹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팀(3인 이내)이면 가능하다.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워킹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상 제작을 위해 필요한 센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상 콘텐츠의 한 분야를 제작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의
(뉴스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시설물의 안전성 확립 및 선제적 예방 점검을 위하여 제1차 안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안전자문위원회는 건축‧설비‧전기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도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소방분야의 신규위원을 위촉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하여 기존 종합운동장 일원 체육시설에 대해 △배수 △옹벽 및 석축 △배선 및 전선 △소방 설비 등의 안전자문 활동을 확대 실시하였으며, 추후 풍수해 대비 체육시설 안전점검표 검토 후 조치예정이라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향후 공단 전 체육시설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고객 접점 시설 및 환경 시설에도 전문가 자문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이 안심 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2024년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가정용 음용지하수를 사용하는 20가구에 대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대상은 관내 상수도 미보급지역이고 가정에서 생활할 때 마시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부담 없이 수질검사 수수료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생활용수 음용수는 2년, 비음용수 및 공업용수는 3년마다 지하수법 제20조에 규정된 수질검사 전문기관에서 수질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지하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8월 12일까지 농지소재지 각 구청 농정팀에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사업은 시설원예현대화, 에너지절감시설, 스마트팜 시설보급·컨설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로 총 4개 분야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은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해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자재·설비를 지원한다. 에너지절감시설 사업은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절감 자재인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를 지원한다.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사업은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실천을 위해 지열·공기열냉난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양시 내 자동화·고정식 재배시설에서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 단체이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의 경우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정보 등록일이 1년 이상인 농가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 및 수출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26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에는 제공기관 18명과 오후에는 돌봄매니저(읍면동담담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누구나 돌봄 사업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사업운영 방법과 서비스 내용 등 사업개정 사항과 포상계획 및 질의응답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천시는 긴급하고 다양한 시민의 돌봄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 1월부터 확장형 7대 서비스 ▲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외출 활동 동행 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 청소, 세탁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적 시설 입소) ▲재활 돌봄(운동 재활 및 일상생활 수행 훈련제공) ▲심리상담이 포함된다. 김경희 시장은“기존돌봄의 틈새를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통합적 서비스 연계로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BCMS) 및 위험성평가 실무자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보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원활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BCMS의 중요성과 공사의 현황 및 추진 절차, 업무영향(BIA) 분석, 리스크 평가(RA) 방식 등을 포함하여,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실무자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위험성평가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방법과 함께, 2023년 5월 개정된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위험성평가 지침 변경 사항도 상세히 안내되었다. 이는 최신 지침에 맞춰 정확하고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와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업무
(뉴스폼) 김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누적 강수량 330mm의 극한 호우가 지나가고 25일부터 김포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7월부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류장, 도시철도 역 주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총 25개의 매장에서 운영되며 7월 말부터는 폭염 예방물품(접이식 부채)을 매장에 비치하여 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까지 노인정 등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으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아파트 경로당 등 총 162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출입문 근처에 안내판을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관내 무더위쉼터 위치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안전·민방위 → 재난안전시설 → 무더위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재난안전포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