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파주시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민 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재정운용 방향 ▲지방재정 확충 방안 ▲분야·부문별 투자 우선순위 ▲재정운영 관련 개선 의견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다. 설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2025년도 파주시 예산편성 방향 설정과 예산안을 검토하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현장 관계자 1,200여 명이 모여 교육·보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해 권역별 각 기관 관계자의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19일, 25일 총 3일간 경기 북부, 중서부, 동남부 3개 권역에서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원·어린이집·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유보통합 정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교육·보육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중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회의는 도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 GO3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원장과 교사 간 참석 비율도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아 중립적인 의견 청취가 가능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상황 공유 ▲보육 현장 방문 조사(1단계) 결과 공유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가칭)’ 설명 및 질의응답 ▲교육·보육 관계자 현장 의견 청취 등이다. 특히 현장 의견 청취 시간에 ▲공립 유치원 관계자는 교사 자격·양성체계와
(뉴스폼) 파주시는 건축물 규모에 따라 ‘현장확인 업무대행 건축사’(이하, 업무대행자)를 다수로 지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7월 29일부터 시행했다. 건축사 현장확인 업무 대행은 원활한 건축물 사용승인을 위해 건축물의 시공 상태 등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하는 제도로, 대행 건축사는 준공 시 건축물이 설계도서대로 올바르게 시공됐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일을 맡는다. 대규모 건축물의 준공검사 경우, 현장 확인·검사가 지연됨에 따라 준공 인허가 처리 기간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파주시는 그간 건축물의 규모와 상관없이 1명의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왔으나, 보다 신속한 업무처리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건축물 연면적 규모에 따라 업무대행자를 다수로 지정하기로 했다. 업무대행자 다수 지정은 1만㎡을 기준으로 1만㎡ 미만 건축물은 기존과 같이 적용하며,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은 준공 사용검사 시 업무대행자를 2명 지정한다. 해당 내용은 3개월 운영 후, 운영 기간 중 세부사항을 조정해 ‘다중이용 건축물’ 및 ‘준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뉴스폼) 안산시는 안산시 외국인지원본부 소속 ‘유니버설스타즈’ 여성 배구팀이 지난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전국 외국인 노동자 배구대회’에서 여자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민서포터즈 자원봉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는 유니버설스타즈 남·여배구단 4개 팀(남 3개팀, 여 1개팀) 총 40명이 출전, 여성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여성 팀은 지난해 출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유니버설스타즈 배구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외국인 거주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지구촌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필리핀 등 7개국 40여 명의 선수들이 등록, 매주 일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교실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는 29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 특강은 장애인들이 최근 채용시장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입사지원서, 이력서 등의 작성 요령을 익혀 취업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파주시에 거주하며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를 소지한 구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2024년 채용 경향 ▲이력서 작성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력서 작성, 면접 등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부분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8월 말까지 ‘모두의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안산시민들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최용신기념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두의 여름학교’는 ▲가족과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 역사교육 ‘태극기 바로 알기’ ▲초등 3~6학년 대상 미래기술교육 ‘코딩으로 떠나는 안산 여행’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상설 체험 ‘최용신 숲 탐험대’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위 프로그램은 최용신기념관 체험전시실과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지원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뉴스폼) 안산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4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상설공연장(단원구 대부황금로 1485-1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부도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낙조와 해변에서 모티브를 얻은 4가지 공연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3일 열리는 첫 무대 ‘선셋 어게인’은 일몰 아래 감성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팝밴드, 어쿠스틱, 퍼포먼스 보컬 등이 참여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후 ▲8월 17일 ‘선셋 쇼’ ▲8월 31일 ‘선셋 하우스’ ▲9월 28일 ‘선셋 파티’를 통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공연 ‘선셋 파티’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부 포도 축제와 연계, 힙합과 비보이 크루 공연, 케이팝(K-POP) 댄스, DJ파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공연 외에도 ▲인생두컷 ▲캐리커처 ▲디퓨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 행사가
(뉴스폼)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31일부터 '아름다운 정취가 담긴 파주의 미(美)'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인물과 유적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탐방하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해솔도서관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강연 6회, 탐방 2회, 후속모임 2회)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파주지역문화연구소 이윤희 강사와 상명대학교 계당교양 교육원 강혜승 박사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 영남학파의 대표적 인물 미수 허목 선생님의 생애와 업적, 전서체 등 예술작품세계를 고찰하고 이어 대한민국 근현대 대표 회화작품 ‘농원’ 시리즈 작가로 파주 문산 출신 고(故) 이대원 화백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것으로 기획됐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파주의 인물과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한편,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며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
(뉴스폼)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은 30일부터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 프로그램의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는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호매실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라경 그림책 작가와 김지영 그림책 작가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삶의 가치와 이야기를 주제 선정 ▲그림책 그림 그리기 및 글쓰기 실습 ▲교정보기 ▲그림책 전시회 참여 등 총 8회 실습과 1회 탐방을 이끈다. 특히 마지막 10회차에 완성된 그림책을 함께 축하하는 출간 기념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이며,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호매실도서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그 가치들을 그림책으로 형상화하는 이번 강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일상화 및 생활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자들의 강연과 함께 탐방 참여를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이다.
(뉴스폼) 시흥도시공사는 신천, 대야, 은행권역 공영주차장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8월 11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기간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8월 16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9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