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과 ‘애니프리젠테이션’ 출품 작품을 8월 1일부터 공모한다. BIAF2024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사업은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신인 감독 발굴과 애니메이션 창작의 다양성 확보, 그리고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소재 제한 없는 순수 개인 창작물로 파일럿 및 데모작품을 제외한 완결된 이야기 구조를 가진 단편 애니메이션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작 지원 신청서와 콘티 및 스토리보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총 6천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심사를 통해 BIAF2025 ‘월드프리미어’로 상영할 예정이다. ‘애니프리젠테이션’은 웹툰, 만화, 영상,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의 제작 구성안 및 발표를 통한 인재 발굴과 현장 전문가와 교류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애니메이션 관련 진학, 졸업, 취업, 창업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뉴스폼) 동두천큰시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2024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통‘大(큰)’바자회 장터를 열어 할인판매점 운영과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통 ‘大(큰)’ 할인판매점은 7월에서 11월까지 4개월간 5일 장이 열리는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진행한다. 큰시장 점포 앞 노란 천막을 쳐놓은 할인판매점을 찾으면 20%부터 최대 60%까지 가격을 할인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월 25일과 26일은 영수증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동두천큰시장이 선정돼 2년간 사업비 8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동두천큰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박유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1년 차에 추진하는 역점 사업에는 ▲동두천큰시장 아케이드 디자인 도색 및 경관조명 조성, ▲큰시장 통 큰 바자회 장터 운영이 있다. 백광현 동두천시 큰시장상인회 회장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을 기반으로 동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수원10)과 김영기(국민의힘·의왕1)의원은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경기형 IB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29일 개최하고, ‘경기형 IB교육’의 내실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이날 정담회는 IB교육 연수를 전담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정양순 교육운영부장, 맹정기 교육연구사, 나혜진 교육연구사 등이 배석했으며,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김영기 의원과 함께 경기형 IB교육 프로그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담당 강사의 역량 확보 및 공감대 확산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에서 김영기 의원은 “IB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강사의 전문성과 역량이 핵심이며, 현재 경기형 IB교육은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강사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해외 연수나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이 국제적인 교육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경기도 내 다른 학교에도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양순 교육운영부장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현재 IB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다양
(뉴스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다문화 미디어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의 옛이야기로 배우는 다문화’, ‘우리는 글로벌 시민’두 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각각의 세부 프로그램은 다문화의 의미, 우리 안의 다문화,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 등의 주제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통하는 다문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다문화 미디어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과 ‘다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광명시가 다시 한번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시는 30일 교육부 주관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 순환평가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21~2023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3가지 대분류(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와 20가지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평가 대상 중 10%만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데, 광명시가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는 체계적인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에 특화된 종합발전계획 수립, 로드맵·추진체계를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구축, 지자체 최초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 제정,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습 지원 사각지대 보완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이번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으로, 다음 재지정평가 면제,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 표창의 특전을 받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
(뉴스폼) 연천군은 30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교육 정책을 수립하여 정부에 제안하는 것으로 지난 2월 1차 선정에 이어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 47건이 제출됐으며 이 중 선도지역 13건, 관지역 12건으로 총 25건이 선정됐다. 연천군은 이번 선정된 시범지역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3년간 국비 총 9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운영 기간 내 교육발전특구평가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정식 특구로 지정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규제 특례사항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대학 유치 및 연천 BIX 연계 산업 인재 양성에도 활력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DIVE(Development & Incubator for Vibrant Education)’라는 전략을 제시하
(뉴스폼)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9일, 남평우·홍순이 매력양평 군수와 함께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 초소인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근무 환경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집중안전관리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구조대원들은 총 6개소 중 3개소(광탄천, 용문천, 밤골)에 고정 배치, 3개소(삼성천, 원덕천, 중원계곡)에 순찰 배치되어 물놀이 장소 인명구조 및 위험 제거, 수변안전 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과 수난사고 신속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전진선 군수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전예방과 신속한 구조·구급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핵심”이라며 “유사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뉴스폼)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1923 간토대학살>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이
(뉴스폼)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괴담을 넘어선 진짜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늘봄가든’의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다운 비주얼이 드러나 강렬한 공포의 여운을 준다. 일전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장소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집 주위를 둘러싼 음산한 분위기의 안개들과 바싹 마른 나무들 그리고 거기에 의미심장한 밧줄까지 걸려져 있어 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늘봄가든’에 얽힌 섬뜩한 공포를 경고하며 그곳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뉴스폼) 2021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 ‘마치다 소노코’ 베스트셀러 원작 '52헤르츠 고래들'이 9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일본 대표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시손 쥰이 주연을 맡아 이목을 끈다 '52헤르츠 고래들'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처럼 살아가던 키코와 어린 소년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 먼저 스기사키 하나는 영화 '행복 목욕탕',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우리들의 완벽한 세계', '10년' 등 화제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화장실의 피에타'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스기사키 하나는 '행복 목욕탕'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우뚝 섰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부터 방영한 드라마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호평을 얻기도. 이런 가운데 스기사키 하나가 '52헤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