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8월 28일, 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센터(화성시 동탄기흥로)에서 열린‘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챙기자의 날’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개선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시민사회단체, 화성시장애인협회, 노동인권센터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이 사회 한 구성원으로 주체적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하며 “여러분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권리 향상과 인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환영사,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장애인 문화 예술연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동탄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7년 7월에 설립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 및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8월 28일 제9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제296회 임시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대비하고자 소관 주요사업 현장 6곳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은미 위원장, 최종성 의원, 강상태 의원, 고병용 의원, 박경희 의원, 김장권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황금석 의원이 참여했다. 먼저,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하여 추진 중인 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현장을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위원들은 백현마이스단지 조성을 통해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남종합터미널을 방문하여 임시버스정류장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상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교통약자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으로 방문한 수내교 교통 우회용 가설교량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탄천 이용 및 통행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계속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7일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원 안전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 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순찰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단체원 등이 참석했다. 순찰을 마친 이재식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태풍 대비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이 27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다양한 계층의 이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가 지난 1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이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실천한 도민들에게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제 일상에서 작은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게 한다” 면서 “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적인 홍보와 연령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본사업이 모바일 앱에 기반하고 있어 노년층 등의 디지털 소외가 있는 점, 걷기·자전거 타기의 유형은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참여가 어렵다는 점,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행 15개 기후행동 외, 신규 기후행동발굴 및 앱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기능 추가 검토 및 부족한 점 보완을 위해 노력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7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가칭)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설립안 관련으로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영일 부위원장은 2026년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소각·매립 최소를 위한 자원순환을 극대화하기 위해 폐기물 감량, 재사용·재활용 촉진, 일회용품 사용 억제 등 순환경제사회 목적달성을 위한 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의 설립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가칭)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가 설립이 되면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절감, 탄소배출저감, 소각시설설치 등 예상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舊 보건환경연구원 건물을 활용한 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를 설립하여 순환경제사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칭)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 설립안 추진 법적 배경은 한국 환경부가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경제사회 전환촉진법(24.1.시행)'/ 경기도는 '경기도 순환경제사회 전환
(뉴스폼)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지난 2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방안 모색 등을 목표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 김선화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양정숙, 구점자, 박혜숙, 손준기, 윤단비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부천시 탄소중립 연구단체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학환 부의장, 최의열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 정창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종문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순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미자 국민의힘 대표의원, 서울 은평구의회‘녹색교통 실현을 위한 탄소제로 연구모임’의원,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사업 관련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부천시 건설정책과 자전거문화팀장이‘부천시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 및 자전거 문화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이어서 부천 시민 활동가 임현선 간사가‘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부천시의 낮은 녹지율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
(뉴스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7일 포천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영효) 회원들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내촌, 선단, 선단사랑의집, 송우은파, 일동밀알, 효도공부방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해 포천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연계 강화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충식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에게 중요한 돌봄과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그 역할과 활동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아동센터장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포천시에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들 센터는 아동 보호, 교육,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28일 후반기 상임위 첫 현장정책회의로 평택항 경쟁력 제고 상황 및 해양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추경예산 및 주요 현안을 검토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도의회 건설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제377회 임시회를 앞두고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방문해 평택항 홍보관, 항만안내선, 평택국제자동차부두 및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등에 대한 항만·해양 안전환경과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 의정활동으로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재 △항만 배후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평택항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조성’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및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홍보관, 항만안내선, 마린센터,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유휴부지 태양광 설비 추가 확대를 통한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사업 추진으로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설위는 현장정책회의에서 도 집행부 소관 부서인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
(뉴스폼) 동두천 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은 8월 27일부터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재고’를 주장하며 경기도의회 정문 앞에서의 1인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 시위 현장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도 연일 격려 방문하며 함께하고 있다. 정진호 교장은 “동두천은 70년 휴전선 인접 지역으로 안보시설 강화에 따라 개발제한지역으로 인근 지역에 많은 것을 양보해야만 했고, 동두천시민들은 안보 지역에 약속받았던 수많은 혜택과 공약을 믿고 기다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는 성장하고 있는 인근 지역에 비해 이렇다 할 혜택과 특례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국민의 기본권이라 할 수 있는 건강권과 교육권 역시 붕괴되면서 동두천시의 슬럼화는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교장은 “특히 공공의료원이라면 그 어느 지역보다 낙후되고, 열악한 지역에 설치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동두천시민의 마지막 염원과 같았던 공공의료원 유치까지도 동두천은 소외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교장은 “이는 동두천의 문제를 넘어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학생 노동인권 사업의 성과와 발전방안 워크숍’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한신대학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학협력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개설 사업’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과 의의를 논의하고 관련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내빈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이 노동의 사회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일터에서 자신의 노동기본권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대학 정규강좌를 개설·운영해야 한다”고 말한 후, “특히 현장실습 대상 학과 학생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전 산업안전 특강 마련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동교육이야말로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크다”고 전제한 다음, “청소년기부터 노동감수성을 체화한다면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중장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으니 중등학교 정규교육 과정에 노동교육을 필수화하자”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