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예방 활동에 앞장서 주신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난은 언제든지 일상을 위협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형태로 또 다른 위기를 낳고 있다”며, “재난으로부터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새로운 재난을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예방 대책 수립과 점검도 중요하지만 변해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체계 개편도 필요하다”며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 진단을 통한 안전 취약점 파악, 재난안전 시스템과 매뉴얼 재정비, 최일선에서 재난을 마주하고 있는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현실적 접근 방법 모색, 기후변화 대응 및 극복 위한 실천 방안 수립 등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를 구분하지 않고 관심과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정 부지(수지구 죽전동)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확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석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취득과 관리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이며, ”이번 현장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체육진흥과 장애인체육지원팀 신설을 촉구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체육인 출신 도의원으로서 체육도지사라 자칭하는 김동연 지사의 체육 지원 정책에 대해 어느 정도의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의 김동연표 체육 정책에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원은 없는 것 같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유 부위원장은 “경기도에는 전국 등록장애인 인구 중 22.2% 가량인 586,421분의 등록장애인이 계시며, 9,069분의 장애인체육인들이 활동하고 계시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지만 현재 경기도에서 장애인체육 업무 담당자는 체육지원팀 소속의 주무관 한 명이 처리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현재 경기도 장애인체육 담당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비판했다. 경기도 장애인체육회가 유영두 부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는 4,491명의 장애인체육 선수와 31개 시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및 클럽 동호인 등 4,578분의 장애인 생활체육인이 활동하고
(뉴스폼)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백운공원 썰매장을 방문해 실시한 무빙워크 교체공사 관련 현장활동에서 시설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포함된 백운공원 무빙워크 및 부대시설 교체공사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 6명과 안산시 공원과 및 안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백운공원 썰매장의 무빙워크는 21년이 경과 된 노후 설비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밀안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가 무빙워크 교체공사와 관련된 예산 증액과 사업 추진 계획 전반을 이번 임시회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무빙워크 설비의 노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공원과 및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교체공사 추진 계획과 예산 집행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아울러 썰매장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현장활동에서 백운공원 썰매장의 노후 설비 개선 필요성과 안전한 운영의
(뉴스폼) 동두천시의회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제3기 의정모니터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모니터단은 의정활동 지원, 시정 활동 모니터링, 정책 건의, 민원 사항 전달 등으로 시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처음으로 출범했다.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해왔으며, 새롭게 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에 사업장 또는 주소를 둔 19세 이상인 자로 지방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 지원 및 시정 활동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두천시의회 홈페이지(council.ddc.g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단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의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이나 동두천시의회 입법정책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호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운영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회를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30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지역 건축사협회 임원진들과 함께 부천교육지원청 지역 제한 입찰 제도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현재 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제한 입찰 시 부천, 광명, 시흥을 입찰 가능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이에 반해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지역만을 단독으로 설정하고 있어 불합리하다”라고 토로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지역 제한은 부천시 내 건축사들 사이에서 부당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을 알리며 부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개선의 노력이 필요함을 요청했다. 또한, 부천지역 건설경기 위축으로 관내 건축사사무소 폐업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한시적으로 경기회복 시기까지 부천 관내 건축사사무소, 구조기술사사무소와 수의계약제도 활용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을 건의했다. 황진희 의원은 “부천시 관내 건축사들이 교육청의 입찰 제한으로 인해 경쟁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라면 “이를 시정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의하여 제도 개선 방안을
(뉴스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8월30일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통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진행된 이번 정담회는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과 복지 담당 주무관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경애 연합회장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복지 포천으로 나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포천시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발히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 복지 특화사업 수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이웃의 발굴과 민관협력 활성화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의장상 표창장을 전수했다.
(뉴스폼)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9월 1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경기주류대상’에 참석해 경기도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상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전통주 산업의 발전과 경기미 소비 촉진에 기여한 탁주 부문 전통주 제조사들에게 시상을 했다. 시상은 탁주, 약·청주, 증류주 부문에서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었다. 방성환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경기도의 풍부한 농산물과 전통주 제조 기술이 결합된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전통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방 위원장은 행사장에서 경기미를 활용한 디저트 및 안주 전시, 주류 제조설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둘러보고 체험하며, 경기도 전통주 산업의 현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4 경기주류대상’은 전통주를 사랑하는 소비자와
(뉴스폼) 경기도의회 이은미 도의원(안산시8, 안전행정위)은 29일 안산상담소에서 이완수 안산단원경찰서모범운전자회 회장, 최영수 사단법인 안산 상록모범운전자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담회 참석한 안산상록모범운전자회 최영수 회장은 “현재 모범운전자 교통정리 등 수행을 위한 복장 및 장비를 지원받고 있는데, 물품 지원이 인원수만큼 되지 않아 봉사활동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이은미 의원은 “평소 모범운전자회가 도민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고 말하며, “모범운전자분들이 봉사활동 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모범운전자의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모범운전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교통경찰업무, 보조근무 및 각종 캠페인, 거리질서 홍보활동, 환경보호운동, 어르신 효도관광 등 봉사 및 사업을 하는 단체이다. 경기도는 모범운전자회를 지원하고자 올해 교통협력단체 활동지원비 4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뉴스폼)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고잔동 ‘스테이션-G(경기창업공간)’와 ‘스테이션-A’(문화예술플랫폼)를 방문해 안산시의 청년공간 상상스테이션 조성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제2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안건 심사의 일환으로 시 청년정책관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한 청년공간 상상스테이션 조성 리모델링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공간 상상스테이션 조성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가 운영하던 스테이션-G와 안산시의 스테이션-A, 야외공간 등을 안산시가 청년공간 상상스테이션으로 리브랜딩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시는 앞서 2024년 경기청년공간 조성사업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돼 이번 제2회 추경에 시·도비를 합쳐 6억원의 리모델링 사업비를 편성해 놨다. 또한 경기도에 있던 스테이션-G 공간의 소유권도 지난 8월 2일 이전 양여 계약이 체결되면서 시로 넘어왔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스테이션-G와 스테이션-A를 직접 둘러보고 사업과 관련해 여러 의견들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특히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해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