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11월 24일 정책지원관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책지원관제도가 도입된 이후 채용된 정책지원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시의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지원관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처음 도입된 제도로써 2022년 7월 8명의 임용을 시작으로 현재는 17명의 정책지원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의안 작성 지원, 의정활동 자료수집, 조사, 연구 및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 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영식 의장은 “그동안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힘써 노력해 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의 맞춤 지원을 통해서 종은 정책이 나오도록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 청소행정 운영방안과 지자체별 쓰레기수집 및 운반, 가로청소용역 운영방식과 문제점과 관련해 포천시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손세화 의원의 진행으로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과 김인수 전국민연합노동조합 조직국장이 발제 및 사례 발표 후 패널로 참석한 손동숙 고양시의회 의원, 윤정아 포천시청 환경관리과장, 백주선 법무법인 융평 대표변호사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우선 김종진 유니온센터 이사장은 이중노동시장 문제의 사회적 논의 및 공공 민간위탁, 공공부문 민간위탁 사무현황, 지자체 생활폐기물 민간위탁 사무 현황, 공공부문 민간위탁 사무현황, 지자체 생활폐기물 관련 운영 방식, 해외 지자체 노동시장 정책에 관해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김인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조직국장은 지자체별 청소행정의 부패 사례와 관련해 원가계산·계약시·사후정산으로 나누어 수집운반대행의 과정별 부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3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플랫폼시티과, 주택국 소속 주택과, 주택관리과, 건축과, 공공건축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병민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민간투자사업 등 추진 시 관련부서 간 적절한 행정절차 이행 및 의회에 사전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주택과에는 언남동 338-1번지 일원 주택건설 사업계획 연장 시 법률검토를 명확히 해 사업진행에 차질 없도록 할 것과 언남3지구 아파트와 관련해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준공절차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건축과에는 건축물 사용승인 전 별도의 점용허가 신청 시 부서 간에 협의해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공공건축과에는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의 신속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신·구청사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개선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플랫폼시티과에 GTX 구성역(용인역) 개통 시 대중교통 간 상호 연계를 위해 관련부서의 협조 및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민원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공공건축과에는 흥덕청소년문화의집 및 기흥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신갈 다목적 체육시설
(뉴스폼) 광주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광주시장의 시정연설 및 조례안,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회기 첫 날인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28~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 및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올해보다 909억 원 증가한 1조 4,218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12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청 사회복지과, 기흥구청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수지구청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윤미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접수기간 연장은 형평성의 문제가 있으므로 신중한 행사 운영을 당부하고, 사립공공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보조사업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요청했다. 강영웅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형평성을 고려한 보조사업 진행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을 당부하고, 심의위원회 강화 등을 통한 유소년 유해 도서 검열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임현수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관내 도서관의 주차장 협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 방안 마련을, 기흥구 가정복지과에는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 수급 등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김상수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시민의 만족도가 높은 북세일 행사의 확대를 고려할 것을,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반복되는 어린이집 지적사항 최소화를 위한 사례집 발간과 같은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시민소통관, 감사관, 공보관, 법무담당관, 청년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감사관에 내부 비리 신고시스템 헬프라인, 익명 시스템 보안 강화 및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청년담당관에는 전세보증금 반환지원사업 홍보 강화와 특색있고 내실 있는 용인시 청년페스티벌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페스티벌 용역 추진 시 청년 기업 우선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인철 의원은 감사관에 종합 감사 관련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배포할 것을, 법무담당관에는 무료법률상담 확대 시행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신나연 의원은 감사관에 국민권익위 청렴도평가 등 내외부평가 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전문분야 및 시민 위원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공보관에는 조아용 물품, 적정한 수급 및 단가 책정을 당부하고, 조아용 상표 및 특허권 누락 없도록 보완 조치할 것과 용인온마켓과 조아용스토어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SNS시민서포터즈 활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신민석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박희정, 김진석, 김희영, 박병민, 신현녀, 안치용 의원은 ▲기흥레스피아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현장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기흥레스피아에서는 운영현황을 청취 후 유량조정조, 생물반응조 및 분뇨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등 하수처리 과정을 확인하고, 하천 인근 설치물에서 유발되는 악취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용량 증설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는 1인 창업기업 사무실, 교육장, 3D프린터실 등 실내시설을 확인하고 기본 현황 및 2023년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주요 수요층에 맞는 탄력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관내 대학과의 산학연계를 적극 확대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원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진행
(뉴스폼)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11월 15일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에 대하여 신성장 혁신산업 부지에 바이오산업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조례를 발의하고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지난 11월 15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토평 2지구 개발을 포함하여 사노동에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 이커머스 사업 등에 구리시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제정한다.”라며 조례의 목적을 설명하며 '구리시 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본 조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2조(정의) 제2호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지역’을 테크노밸리 및 첨단 물류단지, 스마트 그린시티 등에 형성되는 일대로 규정하여 구리시 스마트 그린시티 부지인 토평동 일대를 포함했고 실태조사를 통하여 바이오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구리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또한 조례 부칙에는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테크노밸리 및 첨단물류단지, 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11월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표발의한'구리시 택시산업 발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성태, 정은철 공동발의)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제40조 별표 2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리시 시정에 맞는 택시의 기본차령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높아진 자동차의 내구성과 품질을 반영해 기존 사용 연한에 도달하더라도 시장은 택시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기본차령을 정밀안전진단 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성태 의원은 “최근 기술발전으로 자동차들의 수명도 길어져 차령 연장이 필요하다.”라며, “동 조례안 개정을 통해 택시운송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운송사업의 종합적인 발달과 택시 이용객들의 안전이 보장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구리시의회는 김한슬 의원이 11월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 사용자 수칙 사항을 보완하여 반려동물의 출입을 조건부 허용하고자 개정됐다. 동 조례안을 통해 반려가구 이용객은 관리자가 별도로 지정하는 일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단, 반려동물은 목줄을 착용하고 배설물은 즉시 수거하는 등 항상 소유자가 관리·감독 하여야 한다. 김한슬 의원은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증가하여 600만이 넘었으나 '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는 반려동물 출입을 일체 금지하는 등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동 조례안 개정으로 구리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서 동물과 사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