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4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길수, 기주옥, 김영식, 박인철, 신나연, 이상욱, 이창식 의원은 ▲용인청년LAB수지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처인구청 ▲(재)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 ▲(재)용인자원봉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고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느끼고자 현장에 나섰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안양시민의 건강을 하루동안 챙겼다. 이 날 최 의장은 지사장의 업무전반에 대해 배우고 민원 상담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안양시의회와의 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병일 의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그 당연함 뒤에 국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충이 있다는 것을알게 됐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시민 건강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4일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시의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지원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만9세~만24세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하면 개인 선호에 따라 위생용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오혜숙 의원은 제출한 자료를 언급하며 전년도에 비해 2023년도 사업 신청률이 증가했으나 무상으로 지원하는 계속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신청률이 저조한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청년청소년과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예산으로도 지원되지만, 간혹 후원 물품으로도 많이 들어오는 품목이다 보니 신청률이 저조한 면이 있는 것 같으며, 아이들이 신청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 계속해서 동에 도움을 요청하고 홍보를 독려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깔창 생리대의 비극이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뉴스폼) 김포시의회는 24일 제2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김포·서울 통합특별법) 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대표발의자로 나선 유영숙 의원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교통, 교육, 문화, 복지, SOC 사업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두 도시는 인접지역의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서울 편입이 타당하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 “김포시장은 행정안전부에 통합특별법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요청하고, 행정안전부는 김포시민 주민투표를 2024년 2월 10일 전에 실시할 것”과 “국회는 여야를 떠나 통합특별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며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김포시의 광역 교통망 확충, 시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타 면제 촉구’등 3건의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2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청소년 방문단을 영접했다.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청소년 방문단은 안셀키스(Ancel Keys) 국립고등학교 소속 학생 및 인솔자 등 총 13명이며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시의회를 견학하고 체험하기 위해 금일 남양주시의회를 찾아왔다. 이날 방문단을 맞이한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남양주시의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주요시설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등 자매도시 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부의장은“이탈리아에서 먼 길을 찾아온 살레르노 광역시 청소년 방문단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방문하는 기간 동안 견문을 넓히고 남양주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살레르노광역시는 이탈리아 로마(Rome) 남단 266km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한 도시로 남양주시와 2016년 자매결연 체결 후 청소년, 문화예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는 11월 24일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분에 손동숙 의원, 사회부분에 권선영 의원이 에코데일리 신문사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ESG 활동에 앞장서고 환경보호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 그리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이들 중, 각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권선영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청소년ㆍ청년 문제와 교육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시민의 애로사항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손동숙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으로서 고양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폐기물 처리 시설 관련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환경·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bs
(뉴스폼)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지난 23일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포천시 탈(脫)시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에 참여해 “장애인 탈시설을 통한 우리 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화두로 열띤 토론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권리 보장,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탈시설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 사회의 포용과 다양성 촉진을 통한 사회통합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이정식 사무국장(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진행으로 서해정 센터장(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의 발제와 함께 패널로 참여한 김현규 의원(포천시의회), 노임대 선임연구원(장애인사회연구소), 김동희 센터장(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용호 변호사의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규 의원은 토론을 통해 “장애인 탈시설은 대세이자,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이라 역설하며, 장애인 탈시설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일환으로서 장애인·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지인의 사례를 예로 들며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장애인 탈시설에 대한
(뉴스폼)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복지국장, 노인장애인과장, 평택복지재단 실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최종보고 발표·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국내외 돌봄사업의 유형 및 실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발표 및 견학 ▲평택시 돌봄사업모델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로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야간대응형 방문 돌봄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용역을 진행한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진수 교수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이 시설 입소 대신 자기 집에 거주하면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의 실태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였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인 쌀 10kg짜리 100포를 흥선, 호원, 신곡, 송산 4개 권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 의정부시의회 시의장배 체육대회'개최 기념으로 의정부시축구협회(회장 정수남)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쌀을 후원했다. 정수남 회장은“추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된 쌀은 각 권역동의 복지지원과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등의 절차를 거쳐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희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축구협회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1월 23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고양 도시브랜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특례시의 가치와 미래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을 포함한 고양시 도시브랜드위원, 관련 전문가 및 고양시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도시브랜딩 글로벌 트렌드 소개를 시작으로 전략산업으로서의 고양시 미디어콘텐츠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도시브랜딩 전략 및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패널로 참여한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고양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는 고양시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 자원에 대한 타당성 있는 평가 후 차별성 있는 장점에 집중하는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여, 장기적으로 일관성 있는 추진을 실시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