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에서는 첨단 지능형 CCTV와 스마트 도시안전망시스템을 통해 자살 시도자를 구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새벽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이 위험한 지역에 접근하는 사람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여주경찰서에 즉각 전파했다. 이에 따라 여주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히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여주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사례는 우리 시의 스마트 관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주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안전 시스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고,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통해 범죄 예방 및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폼) 성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9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2곳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와 연동된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장보기 장려를 위해 상품권 특별 할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뉴스폼) 성남시는 최근 전기차 화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285곳 아파트 단지와 454곳 빌딩 등 총 739곳에 공문을 발송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장소가 지상 또는 지하 3층 이내에 있는지와 급속, 완속인지 등을 파악 중이다.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화재 발생 시 지상보다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각종 유독가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된 18곳 아파트단지는 오는 9월 9일까지 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성남시(2명), 소방서(2명), 한국전기안전공사(1명) 직원 5명으로 구성돼 각 충전시설의 소화·경보 설비, 질식소화포 등 화재 예방·진압 시설 설치 유무와 전기차 충전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운영환경 적정성 등을 들여다본다. 소방 설비가 비치돼 있지 않거나 부실하면 현장에서 시정 조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행위 신고를 하는 시민 또는 기관에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제14회 사회조사’에 나선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사회적 관심사, 생활 만족도 등을 파악해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성남시 조사요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하며, 8월 29일~9월 6일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성남시 특성 항목 등의 분야이며, 문항 수는 50개다. 조사에 응한 가구에는 소정의 답례품(종량제봉투)을 지급한다.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개인정보가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성남통계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뉴스폼) 성남산업진흥원은 8월 22일 AI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를 게임문화축제 ‘GXG 2024’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음악, 영상, 아트 등 게임 속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예술로서의 게임을 조명하는 GXG 2024는 올해 특히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보유한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며, 직간접적으로 게임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AI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첨단 기술 기반의 IP 콘텐츠 스튜디오이자 AI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의 제작사인 ‘스튜디오메타케이(Studio Meta-K)’에서 GXG 2024 현장 브랜드 부스 입점과 더불어 수비(suvi)를 통한 대외 홍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공식 데뷔한 수비(suvi)는 지난 4월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를 제작한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두 번째 멤버로, 지난 3월 MBC에 특별 MC 출연 및 워터밤 서울 2024의 굿즈 모델로도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활동들의 기대가 높다.  
(뉴스폼)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축제발전 연구회'는 27일, 광주시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속 연구 의원과 광주시 축제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용역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에 이야기적 요소(storytelling)를 가미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유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역 기한은 올해 12월까지이며, 그동안 연구회는 우수 축제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등 내년도 축제 준비를 위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 의원인 이주훈 의원은 "각 축제가 지니고 있는 본질과 특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도출함으로써 단편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시를 대표하는 3대 축제가 지역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뉴스폼) 여주시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4년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2022년 시작된 여강나루장터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금년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2024년 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판매장터’,▲‘체험장터’,▲‘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특별히, 시민과의 어울림 행사로 플리마켓을 7일(토)12시30분 ~15시까지 개최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로, 유관행사와의 동시개최를 통한 지역상생 문화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4년도 9월 4일에 기획전시 '전화기 세상-동심'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정보통신을 주제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써 2016년 4월 26일 개관하여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전화기’를 유행과 변화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전시이다. 전화기에 유명한 가수의 모습을 더하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사물들의 모습을 더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디자인, 기능까지 더해진 유선전화기와 무선전화기 및 무선호출기의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박물관 건물의 라운드 구조를 활용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전시로 구성하였다. 관람객들에게 전화기의 다양한 형태도 한눈에 보면서 유물의 구역별로 포토박스, 3D 입체 퍼즐, 조이트로프 등 다양한 체험형 구조물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할 수 있는 전시로 전화기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있는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27일 ‘2024 3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모바일기기를 활용하여 성남시 전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관외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시는 일제단속의 날 외에도 상시로 번호판 영치와 차량 족쇄 등 현장 중심의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반환받을 수 있으며,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공매가 이뤄질 수 있다. 체납액은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성남시청 체납통합안내센터 및 각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성남시
(뉴스폼) 이천시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3일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은 망현산 인근 도로변 주택 밀집 지역과 분수대 오거리, 서희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차장 인근 주민에게 주차요금 인하와 주차장 사용 관련 홍보지를 나누어 주며 불법주차 차량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집중하여 홍보했다. 특히 이용률이 저조한 노외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하여 조례 개정을 통하여 주차요금이 대폭 인하됐음을 강조하며 공영주차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앞서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하여 이용률이 저조했던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하여 1급지씩 하향 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일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했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미성년자에 한함), 경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