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가격을 오는 26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5일까지 이의신청 접수한다.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 186호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광주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 등을 거쳐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하며,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폼) 광주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예정자 64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을 비롯한 공직생활에 적응하고 공직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 및 보고서 작성법 △ 공직마인드 함양 △ 직장예절 및 세대소통 △민원응대 교육 △ 자연채 푸드팜, 남한산성 행궁 등 현장탐방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직마인드 함양 교육 시간에는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이 오랜 공직 경험에서 나온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복무·예산·회계·감사 분야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확립을 위해 분야별 담당팀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신규공직자가 광주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지역인프라분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정책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광주시 청년들은 그룹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국내외 정주 사례 공유 및 청년 정책 설계 등 청년의 정주 여건들을 탐색하고,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제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청년 정책 간담회는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오늘 간담회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 어디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박물관 전시가 하남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하남역사박물관(관장 유형욱)은 국내 박물관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하여 관람이 가능한 유물 기반 특별기획전 'Always With Us; 아깽이와 댕댕이 그리고 집사'를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반려동물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이는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다양한 재질의 유물의 철저한 관리와 소음 및 청결, 실내 시설 유지, 영유아를 비롯한 일반 관람객과의 안전 문제 등 여러 가지 운영상의 체계 및 효율성에 기인한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주제와 부합하도록 최근 문화 경향을 박물관 내부로 끌어들여 진정한 반려동물이라는 새로운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개관 20년을 맞이한 하남역사박물관은 상반기에 진행한 특별전 'Botanical Prism; 식물, 사람의 마음을 비추다'에 이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일상을 같이 공유하는 ‘동물’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였다. 시민과 함
(뉴스폼)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회 성남 기업 성장 포럼’이 120여개 기업과 성남세무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남세무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기업 지원 기관들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가졌다. 특히 성남세무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기업 세무와 식품수출에 관한 지원사업 미니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헌정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은 "K-FOOD 열풍을 활용한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식품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 기업성장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공유하고, 경영애로 및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자 출범한 성남 지역 혁신 네트워크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강화할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 5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600석)에서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동물행동 전문가이자 수의사인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이다. 설 강사는 애완견과 반려견의 차이를 설명하고,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의 반려견에 관해 이야기한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주는 방법, 가족으로서의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혜에 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설채현 강사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물 훈련사 양성기관으로 유명한 미국 교육기관 케이피에이(KPA)에서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서로 ‘강아지 마음 사전(2021)’,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2019)’ 등이 있다. 강연을 들으려면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500명)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뉴스폼) 성남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지역 내 중소 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경기도가 ▲기반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소방시설 ▲지식산업센터 공용·소방시설 등 총 5개 분야 개선에 드는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및 우수관 정비에 드는 비용을 최대 7억원 지원한다. 노동환경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종업원이 이용하는 부대 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4000만원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공용시설물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6000만원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의 바닥, 벽면 등 작업공간 개보수와 작업대, 적재대, 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비용 등을 최대 2000만원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 중소제조기업 또는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에 화재 감지, 경보 설비,
(뉴스폼)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발전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수립한 제4차 중장기발전계획(2024~2028)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에 대한 특허청 상표권 등록을 지난 8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상표권 등록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여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재단의 차별화된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더욱 명확하게 부각시키며, 청소년 및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제4차 중장기발전계획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세대의 연결'을 미션으로 설정했다. 이는 청소년과 청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미래 세대의 역할을 강조한다. 비전으로는 '청소년과 청년이 희망과 가능성을 실현하는 성남'을 내세워 성남의 젊은 세대의 성장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가치는 '혁신, 포용, 공정'으로, 성남시의 정책 목표와 사회적 변화를 반영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상표권 등록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특허청 저작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증거기반의 경영지식과 가치확산을
(뉴스폼)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9월 22일 가남체육공원에서 ‘제11회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가남읍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읍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체육행사를 먼저 진행하여 면민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면서 힘차게 시작하였다. 체육행사는 축구로 막을 열었으며 이후로도,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 줌바댄스, 라인대스, 난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강렬하고 힘차게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가남읍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읍정 발전을 위해 애써온 28명의 주민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기념사에서 “살기좋은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고, 읍민의 단합된 힘이 있다면 가남읍은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고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9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종합기술지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기관 등 총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종보고회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여주 농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여주지역 특성과 기후를 고려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였으며, 최신 농업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쌀과 참외의 실질적인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생산 방법을 제시하였다. 여주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며, 연구 성과를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연구가 우리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