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이 4일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과 조원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원시장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기정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67번지에 조성된 조원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743.47㎡, 지상2층 규모로 차량 29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올해 2월 공사가 시작돼 지난달 11월 완공됐다. 조원시장은 그동안 주택 밀집과 전용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주차난이 심각했지만, 이번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예정이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4일, 소사본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센터에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면서 “송예순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센터가 협소해 사업장을 분산 운영해야 했는데, 이번 이전으로 센터 공간이 넓어지며 여러 사업장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축하하고,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기를 바라며, 부천시의회는 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했고,
(뉴스폼) 포천시의회는 4일 조례특별심사위원회에서 주민발안조례 1호인‘포천시 인문도시 조성조례안’을 서과석 의장이 발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첫 시행된 ‘주민조례발안제도’는 주민이 직접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 연서로 조례를 제정 및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인의 대표증명서 발급 신청을 첫 시작으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후 시장이 조례를 공포하게 된다.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조례안’은 양선근청구인을 대표로 포천 시민 2,587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며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해, 보다 가치있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날 조례특위에서 서과석 의장의 조례안 발의 제안설명 후 양선근청구인의 청구취지 설명이 이루어졌다. 서과석 의장은“본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22년 1월 이래 포천시의회에서 최초로 심의하는 사안이다.”며“발의자인 의장이 제안설명을 드리고 의원들이 심의하는 오늘 이 자리야말로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를 지향하는 포천시의회의 의회민주주의를 진일보시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코로나 여파로 자원봉사활동이 감소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시는 오히려 자원봉사 참여율이 작년보다 5%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이는 아마도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우리 시 각종 행사에서 조용히 솔선수범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임을 기억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명(김경민, 김소현, 김순희, 김정순, 박세기, 박청수, 이미자, 이태관, 임미순, 장동균 님)의 자원봉사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부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부천시사(富川市史) 발간기념식에 참석해 부천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사 발간을 축하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시사에 기록된 역사는 우리의 정체성과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우리 시의 역사와 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동주민센터의 노후화 개선이 시급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만안구, 동안구 양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도심인 만안구뿐만 아니라, 오래된 신도시인 동안구도 동주민센터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상당하다”라며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시설 개선은 더디고, 각 동에 1명씩 배치된 청사관리 직원은 대부분이 행정직이라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올해 안양시 31개 동주민센터의 시설비 예산은 평균 5백만원으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지만, 청사 노후화로 인한 누수, 화장실, 보일러, 배관 등의 각종 보수공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구청의 청사관리팀 5명이 구청사는 물론, 동주민센터의 시설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의원은 “동주민센터는 도시에 대한 첫인상과 같고, 주민편의는 물론, 공직자의 근무환경과 공직사기에도 영향을 끼친다”라며 “동주민센터 시설비를 대폭 증액하고, 청사관리팀 인력을 증원하여 주민센터 시설 개선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뉴스폼)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 중 광주시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왕정훈 의원은 이날 "청년 계층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층으로 지방자치단체 인구구조 상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이라는 말과 함께 질의를 시작했다. 또한 왕 의원은 “청년 계층의 고용률은 46%로 전체 고용률 63%에 비해 크게 낮고 실업률 또한 전체 평균의 2배가 넘는 5.2%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취업시장에서 청년 계층의 어려움을 볼 수 있다"며 "청년 프리터족과 니트족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들의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청년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후 광주시 청년 정책에 대해 방세환 시장에게 ▷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의 필요성 ▷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필요 ▷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를 거론했고, 언급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첫째, 광주시 청년 관련 통계 및 현황 자료 작성 계
(뉴스폼)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남300CC 입구~목동 구간의 현황도로에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5분 발언했다. 강남300CC 입구에서 목동 구간의 현황도로는 행정구역상 광남1동이며 총 길이 1.5㎞에 폭 4m 내외로, 현재 시민들 다수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불가피하게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가파른 급경사에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우며, 동절기 결빙 구간이 많아 위험한 편이다. 또한 시의 관리부서도 일원화되지 않아 체계적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황 의원은 “지난 다년간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을 요청하는 수많은 민원 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광주시는 개선 의지 없이 탁상공론의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광주시는 향후 동절기 폭설 등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와 인구 유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 의원은 “광주시는 안전한 도시·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이고 능동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뉴스폼) 지난 11월 22일에 실시된 안양시 보사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윤해동 의원은 안양시 교복지원금 지급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안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복지원금 지급사업을 ‘교복으로 직접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현금 또는 쿠폰으로 지급’하는 형태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안양시 교복지원금 지급사업은 경기도・ 교육청・ 안양시가 학교에 지원금을 교부하면 학교가 특정 교복 공급업체를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에 영업을 하던 관내 많은 영세 교복판매 업체들이 경영난으로 폐업을 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청소년기 학생들의 급격한 신체성장 등으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교복을 추가 구매하고자 할 때 마땅히 구입할 장소가 없고 영세 교복판매 업체들의 재고 부족 등으로 학부모들의 고충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시민들의 의견 청취 결과, 교복지원금 지급 형태가 교복을 직접 지급하는 형태라서 오는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현금이나 쿠폰으로 지급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윤해동 의원은 “교복지원금의 현금이나 쿠폰 지급은 학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관내 영세 교복판매 업체들의 활성화를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