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화성시의회는 12월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2023년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공영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장애인 체육회 임원 및 단체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땀을 흘리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체육은 그만큼 놀라운 힘을 가진다. 장애를 극복한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우주의 법칙 중에 완벽한 것은 없다, 불완전함 덕분에 당신도 나도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장애는 다름이 있을 뿐,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성시장애인당구협회 이호재씨와 화성시아르딤복지관 김양례씨, 김은총씨가 화성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금일 14일, 화성시 인구 10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화성시민과 함께 화성시청 로비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김미영, 김상균, 김영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기아오토랜드, 현대차 기아연구소 등과 함께 100만 인구 화성시를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늘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시의 꿈에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다”라며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달성했고, 앞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화성시의회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100만 화성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번째 시민은 기아자동차 (EV6)와 건강검진권을 받았고 100만 30번째 시민은 현대자동차 (IONIQ5)를 수여 받았다. 또한 100만번째 로 태어난 둥이 가족은 가족건강검진권과 NH농협 화성시지부에서 후원한 백미100kg을 경품으로 받으며 수여식이
(뉴스폼) 화성시의회가 12월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하여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고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약 300여명이 함께 해 뜻 깊은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나라 속담 중에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라는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이 모여 뜻을 합치면 쇠도 녹일 만큼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라며 “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셨기에 화성시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적극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 8인(우정읍, 매송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등) 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1984년 설립하여 회원 952명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랑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이 지난 12월 14일 제29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9호선 역사신설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집행부의 신속하고도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현미 의원은“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 왕숙을 잇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핵심사업 중 하나”라고 운을 뗀 뒤“남양주시의 고질적 교통 문제 해결방안이 될 수 있는 9호선 연장사업은 시민들의 큰 기대와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표류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지난 몇 달간 국토부와 LH, 경기도 간에 경정비창 부지선정 문제로 인해 9호선 사업이 지연돼 이에 대한 주민들의 원성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9호선 사업계획과 공청회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는 커지고 있는데 남양주시의 입장은 들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각 관계기관들의 대립 문제로 치부하고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9호선 지연 문제에 남양주시도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9호선 연장사업은‘선 교통 후 입주’실현을 통해 우리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시켜 줄 사업인
(뉴스폼) 남양주시의회 박경원 의원이 지난 12월 14일 제29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진건읍에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박경원 의원은“우리시는 1995년 23만명의 도농 통합시에서 현재 74만명의 대도시로 급성장해왔다”며“인구증가와 함께 스포츠 수요가 증가하는 시대에, 우리 시민들이 스포츠시설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는지 진지하게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경기도 31개 시·군 인구 대비 74만의 상위권 대도시임에도 메인스타디움이 없어 해마다 열리는 경기도 체육대회가 시로 승격된 1995년 이래로 30년 가까이 우리시에서는 한번도 개최된 적이 없다”고 지적하며“우리시의 현재와 미래를 고려한다면, 지금이 시 규모에 걸맞는 메인스타디움이 갖추어진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여건 변화와 필요성으로 첫째,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왕숙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35년쯤에는 스포츠시설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둘째, 다양한 스포츠클럽 창단의 시발점
(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도 행정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부의안건들을 최종 의결했으며 안건처리에 앞서 정현미, 박경원, 한근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제언했다. 지난달 11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237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212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159건 등 총 608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으며, 33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 또한, 정례회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결과 2024년 본예산안은 복지환경위원회 소관예산에서 1억8,320만원이 도시교통위원회 소관예산에서 2,780만원이 삭감돼 총 2억1,100만원이 삭감됐다. 삭감액 2억 1,100만원은 전액 예비비에 편성됐다. 김현택 의장은“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신 동료의원님들과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위원장이 11일 가평군에 이어 14일 파주시를 방문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설치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특별법안 통과와 주민투표를 촉구하는 등 중앙정부와 국회에 대한 가교역할에 앞장서왔다. 이제는 경기북부 시장·군수들을 만나 함께 전략적인 정책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협력을 강화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내부추진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주시 방문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한국 부위원장, 오석규 부위원장및 이용욱 위원이 동행했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천성수 총괄팀장도 함께 하여 김경일 파주시장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와 파주시는 이날 DMZ 발전전략 등 지역 개발 전략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을 공유하여 내부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유 의장은 “본 적십자 특별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함께 소중한 기부와 협력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와 법제처가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지방분권 실현’과 ‘자치법제 역량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법제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관련 교육과 인적 교류를 실시하는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법제처 이완규 처장, 최영찬 기획조정관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자치법제의 발전을 위한 법제지원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인력 교류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법령 정비과제 발굴·공유 ▲기관 간 법제정보 공유와 제공 ▲그 밖에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염종현 의장은 “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입법이며, 정책을 도민 삶에 실현하는 주된 수단 또한 입법”이라며 “법제기관인 법제처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고,
(뉴스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1층 현판 옆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추모식을 실시했다. 염 의장과 참석 의원 등은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소녀상에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시키고 담요를 덮어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바른 역사인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18년 12월 14일 다수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됐다. 도의회는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 3월 광교 신청사로 평화의 소녀상을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