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주시의회가 21일 오후,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와 합동으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함께 결의문을 발표한 뒤,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천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국가하천이지만,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가죽·섬유업체의 난립 속에 색도가 55도에 이르며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한탄강의 색도를 개선하는데는 4년간 무려 87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88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윤창철 의장은 대정부 결의문에서 “신천의 색도 악화는 신천이 흐르
(뉴스폼)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진아 의원이 추천한 보육청소년과 엄태연 청소년안전망팀장을 선정했다. 엄 팀장은 관내 위기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을 위한 선도 보호 활동 운영 지원에 기여했다. 먼저 청소년 가족의 글램핑 체험을 운영해 가족 관계 개선 및 힐링 체험을 지원하고, 보컬 프로그램 등 청소년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정서 위기 극복 및 성취감 향상을 도모했으며, 긴급개입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 대해 심리 검사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청소년 마음 돌보미, 마음 우체통 사업 추진으로 상담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해 룸카페,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와 순찰을 실시하고, 청소년 통행 금지구역인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합동 순찰 등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진아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하는 마음과 적극적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
(뉴스폼) 조오순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21일, 오후4시,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2023 한류 문화 대상 시상식은 한류에 크게 공헌한 문화예술인과 향후, 미래 성장성이 있는 △배우. 연기자 부문 △대중가요부문 △의정 부문 △방송. 예능인 부문 △사회공헌 부문 △감독. 제작사 부문 △방송언론인 부문 등 각 분야별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 (사)한국가수협회가 후원, 한류 닷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조오순 의원은 제8대~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현재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경제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는 등 경제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앞장섰기에 충실한 의정활동의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조오순 의원은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5년 반 남짓 의정활동기간동안 64건에 이르는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민을 위한 위민정신을 실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제호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2023년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협의회에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홍사우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오늘은 협의회에서 추진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다 같이 논의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더해져 향후 평화 통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시의회 또한 위원님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지체장애인협회 제6회 어울림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올 한 해 협회를 잘 이끌어오신 조영섭 지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 50명의 아이들이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받았다”라며 후원회에 대한 고마움과 아이들을 향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장애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난 21일에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선정’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감사와 관련한 상임위 활동내용을 세부적으로 나눠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총 11개의 상임위 중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아 그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초반부터 철저한 사전준비와 심도있는 분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감기관에 대한 1,000여건에 육박하는 요구자료와 답변서에 대한 분석, 현지감사, 보조공무원 자체교육 등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정책분석, 증인 56명에 대한 송곳같은 질의, 그리고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1,400만 도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잊지 않았다. 그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쾌거로 돌아왔다.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위원회로 선정된 것은 16명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1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다시 한번 우수위원회에 선정되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주택실,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8개 기관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도시 및 환경분야에 대해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및 이행사항을 점검하며, 우수 시책에 대해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경기도와 GH의 역할 강조,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운영개선, 경기 RE100의 실천적 사업 당부, 경기국제공항 추진용역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 요구, 팔당호 수질관리를 위한 지속적 노력 촉구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안 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평가가 이루어졌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 건의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소관 기관에 요청했다. 또한 위원회는 하남 유니온파크 폐기물처리시설과 수자원본부의 팔당호에 대한 현
(뉴스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위원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됐다. 여가교위는 지난 11월 10일 경기도 평생교육국을 시작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국,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6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17일까지 진행했다. 소관 분야와 도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질의를 통해 추진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을 요구하고, 우수 시책에 대하여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중기계획 수립 철저 ▲도민의 다양성에 맞는 교육방향 모색 ▲영유아의 형평성과 보육교직원의 권리를 보장하는 유보통합 추진 ▲산하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 추진 및 조직·인사 유연성 방안 강구 등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사항까지 면밀하게 감사를 진행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우수위원회 선정에 대해 “조직·인사·재정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오늘의 우수위원회 수상으로 이어진
(뉴스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연구단체 보건복지연구회(회장 최종현)는 21일(목) 오후, 연구용역 '경기도 발달장애인 돌봄 및 자립지원 정책현황 및 개선방안'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착수보고회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김재훈 의원(국민의 힘, 안양4),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본 연구용역 연구원으로 소순창 교수(건국대)와 김선희 교수(한경국립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통합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절실한 욕구와 그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제안됐으며, 소순창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최종현 위원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은 지역 사회 내 한 사람으로서 인권을 존중받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복지의 핵심 축입니다. 그들을 위한 통합 돌봄 및 자립지원체계는 더불어 사는 사회 형성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연구내용과 연구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심
(뉴스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예산안 타결에 대해 ‘협치의 성과이자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협치’의 의미를 ‘작은 차이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을 위하는 궁극의 목표에 협력하는 마음’으로 설명하면서 새해 예산안의 성공적 집행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는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며 올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비록 도민께 약속드린 법정기한을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회기 내에 예산안을 의결해 다행”이라며 “행감에 이어 예산안 심의까지 밤낮 없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양당 대표의원과 155명의 동료의원,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를 전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서 예산안의 쓰임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논의가 있었지만, 민생을 위한 예산을 만들겠다는 공동목표로 견해차를 좁힌 과정에 의미가 있다”라며 “이러한 대화와 타협은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이고 의회의 기본 정신이며, 나아가 협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는 물론 김동연 경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