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구리시의회는 1월 10일 13시에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 대강당에서 이경희 의원 주관으로 '구리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제정과 관련하여 시민의 의견을 들어보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제정에 앞서 구리시 도로과 등 관련 부서와 시각장애인 단체와 함께 점자블록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은 구리시 관내 보도의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이다. 이경희 의원은“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훼손되거나 잘못 설치된 점자블록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조례안 제정을 통해 점자블록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갖춰지고, 장기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실행되기를 바라며, 베리어프리(barrier-free:무장애)를 구현하기 위한 장애
(뉴스폼)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신년인사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의정부시장,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기념떡 커팅, 교류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의정부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정희 의장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갑진년에는 지역 상공업계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질에 충실한 의회활동으로 의정의 격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지향하는 의회 상으로 일하는 의회, 시민의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제시했다. 또 2024년 업무보고 자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사업들을 명시했다.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가운데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을 위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의정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팀별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시 집행부 사이의 연결고리로 기능하면서 지역 전체의 이익을 늘리는 ‘선순환 모형’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게 의회의 올해 계획이다. ◆ 갑진년 새해, 더 일 잘하는 의회로 의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 시민이 부여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 이를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의회 본연의 업무라 하면 조례 제·개정과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및 결산, 중요 안건 심의 활동 등을 꼽을 수 있다. 의회가 지난 1월
(뉴스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0일부터 11일 양일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9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평택시관리천에 유해물질이 유입돼 평택시가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유승영 의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상황과 사고 발생 원인을 청취하고 방제 작업 중인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호의 수질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방제 작업이 적절히 이뤄지길 바란다”며“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만, 재발 시 즉각적이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2024년도 의정활동 기본방향 논의를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하여 각 상임위원장, 당대표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의회 사업계획, 의정활동 기본방향 등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리더십과 품격의 언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의 ‘자존심’이 되겠습니다”.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무)가 수원 권선동 지하철시대 실현을 비롯해 영통동 명품도시 명성 회복, 세류동 첨단연구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출판기념회에 이어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원 권선동, 곡선동에 지하철시대를 열고, 영통동을 명품 도시로, 세류동을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 체계를 도입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도심 속 숲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무 지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세류동에서 태어나 현재도 망포동에 살고 있는 수원무 사람”이라며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시민과 소통해왔고 국회와 정부당국과 수원시와 협의하며 현안들을 직접 추진하고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권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
(뉴스폼)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데 대한 대응 조치로, 청렴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10일 의장단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한 정담회 및 의회 사무처 대책 회의를 잇따라 열고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과 청렴도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번 정담회와 대책 회의에서 “경기도의회가 종합청렴도 평가 5등급이라는 초유의 평가를 받아 1,400만 경기도민께 너무나 송구하다”며 “평가 결과는 아프지만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찰의 기회로 삼아 새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통한 도민 신뢰 확보를 위해 내부 제도 곳곳을 손질하고,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신규 정책의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우선 공무국외출장의 외유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출장 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출장 성과가 실제 의정과 도정에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용인시의 가치 있는 문화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 방안 연구와 용인시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공공청사 및 문화복지시설, 교통 인프라 등의 현황 파악, 문제점 도출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박은선(대표), 안치용(간사), 김운봉, 이진규, 김상수, 김영식 의원 등 6인으로 구성된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2023년 3월 9일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회원들은 의원연구단체의 추진 목적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정책 연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6월부터는 전문 기관인 사단법인 가치향상연구소와 함께 ‘용인의 가치 있는 문화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은 문화의 다양성과 도시재생 관점의 문화도시 전략 수립, 용인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 제시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문화도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헌연구 및 사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했다. 이를 근거로 용인시민들은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부분에 있어서 기존의 문화, 예술 중심의 한계적 속성을
(뉴스폼) 김포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조례 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시민참여를 통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여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했다.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시민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김포시의회의 2023년 주요 의정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향한 올해 의정활동의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빈틈없는 회기 운영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 충실히 수행 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6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 운영을 통해 조례안 138건, 예산·결산·기금안 7건, 동의안 40건, 기타안 44건 등 총 22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지난 1년간 제·개정된 138건의 조례 가운데 약 36%인 49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는 등 입법기관으로 역할을 활발히 수행했다. 해당 조례는 아동, 청소년, 노인, 출산 가구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근거 혹은 행정복지와 도시환경 분야에서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의 삶이
(뉴스폼)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0일 이천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이천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이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육성 및 치료비 지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방문간호, 요양돌봄 강화 및 노인복지 의료서비스 확대 ▲24시간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유치 및 지역별 확대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허원(국힘, 이천2)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육성 및 반려동물 병원 의료서비스 체계화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지역 상권 주차 불편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요한데 투입돼야 할 예산 규모가 상당하기에 효율적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한 김일중(국힘, 이천1) 의원은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돌봄서비스 등에 지원 대상 확대가 절실하다”며 “아울러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