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는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장애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발달장애인예술단 ‘JL 한꿈예술단’ 김영식 대표 및 발달장애인 보호자들과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등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JL 한꿈예술단은 청소년과 성인들로 구성된 장애인예술단으로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 미술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연 참여,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일자리와도 연결되어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종현 위원장은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이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개발하여 예술 분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희망과 꿈을 키우며 자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달장애인예술단의 그동안 활동과 경험이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으로 연결되는 등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예술 활동이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의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뉴스폼) 고양시 신인선 의원에 따르면 작년 3월 신 의원이 시정질문으로 언급한 전수교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고양시가 2024년에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2월부터 타당성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의 지난 시정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무형문화재가 7개로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형문화재를 전수할 전수교육관이 없다고 밝혔었다. 고양시보다 무형문화재가 적은 양주(5개), 과천(3개), 군포(1개)에도 전수교육관이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더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감한 고양시는 2024년부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예산을 5천만원 편성했고 지난 12월 15일 의회 본희의까지 최종 통과됐다. 이후 신 의원은 1월 19일 용역 실시 전 전수교육관 부지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담당부서인 문화예술과와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신 의원은 “이제라도 우리 고양특례시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전수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
(뉴스폼) 안산 백운동 버스노선 변경에 따라 기존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1년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는 그동안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2동)은 관련 부서에 버스노선 변경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일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18155 시외버스 정류장에 12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이진분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18155 정류장에 시외버스 700번, 700-1번, 시내버스 11번, 22번, 23번, 30번, 30-2번, 52번, 55번, 76번, 99번, 101번, 350번, 501B번이 정차한다.
(뉴스폼)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고양시정연구원이 지난 1월 18일 고양시의회에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토론회의 주제는 ‘고양시 노인실태 및 욕구분석’으로, 문정화 연구위원이 △고양시 노인인구 현황 및 추이 △고양시 노인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 등에 대해 발제한 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이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공소자 의원은 “평소 관심이 많은 주제로, 노인 학대·방임 및 고독사 방지를 위해 반찬 봉사 활동 등과 연계하여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방안을 제시했고, 장예선 의원은 “고양시에서 노인실태조사를 2022년에 처음 시행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하며,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연구 수행을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 실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문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정화 연구위원은 “현재 고양시는 노인 실태조사 시행과 관련된 조례 규정이 없는 상황으로 2022년에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첫 시행하게 됐으며, 올해 실태조사 관련 조례를 검토하고 노인 일자리 정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
(뉴스폼) 이천시의회는 19일 브리핑룸에서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천시의회는 ‘이천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제5조에 의거 자문 만족도가 우수한 입법 고문 2명을 재위촉하고, 제3조 제1항에 의거 경력 및 전문 분야 등을 검토하여 법률 고문 1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재위촉된 입법 고문은 최민수 소장(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신승훈 변호사(법무법인 굿플랜)이며 신규 위촉된 법률 고문은 장동섭 변호사(법률사무소 장동섭)이다. 입법법률 고문은 의회 관련 입법법률 사안 및 정책에 관한 자문,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입법법률적 자문역할을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김하식 의장은 “지난해 이천시의회가 92건의 조례와 규칙을 제개정하는 등 의원 입법활동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입법고문님과 고문변호사님의 적극적인 자문과 고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의회가 자치입법 능력의 향상과 각종 자치법규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22일 개회하는 제288회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을 심의하면서 조례를 통한 행정 각 부문의 입법적 보완을 추진한다. 시의회는 최근 제287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 의사일정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발의에 나선 의원은 박은정 김유숙 김진숙 이지화 김재국 이진분 현옥순 최찬규 황은화 선현우 박은경 한명훈 의원 등 12명이다. 이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박은정 의원의 ‘안산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 김진숙 의원의 ‘안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지화 의원의 ‘안산사랑 운동 실천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김재국 의원의 ‘안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이 이번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처리된다. &n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옥 의장과 김용상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및 최금진 동부봉사관 관장을 비롯하여 서동숙 양평군 양평지구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군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물품 및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순옥 의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평군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18일, 특례시의회의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를 벤치 마킹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를 방문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관련 사항과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단체이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대표의원),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수, 명미정(3분과장), 배정수, 배현경, 위영란, 이용운, 장철규(1분과장)의원이 참석해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의 인사 및 조직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세심히 살펴보았다. 김경희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특례시의회의 조직, 인사, 도시계획 등 자치행정과 재정분야에서 폭 넓은 재량권과 우수한 운영 현황을 참고해 우리 화성시에 접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며, “화성시는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1위, 재정자립도 1위 등의 업적의 수준 높은 특례시로써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100만 화성특례시의회로 향하는 금자탑에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위원회가
(뉴스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는 1월 18일 제290회 임시회를 앞두고 수정청소년수련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련관 리모델링·증축 공사 및 주차수요 증가 예상에 따른 부설주차장 유지보수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관 리모델링·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후 공사 시 재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방문한 수련관 부설주차장 유지보수공사 현장에서는 수련관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 보수보강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더 쾌적해진 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첫 번째 임시회의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앞두고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은 18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에서 용인특례시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연구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위원회 회원 등이 용인특례시의회의 조직 및 인사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사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화성시의회의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준회원 가입 이후 특례시의회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간담회가 인사운영 뿐 아니라 화성특례시의회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