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 중에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보사환경위원회은 지난 30일 안양동 소재의 “장애인보호작업장 벼리마을”을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했다. 위원회는 법인 간부직원, 시 장애인복지과장 등 공무원이 모인 자리에서 법인 관장 윤민서 신부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설장 이중교 신부로부터 일반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관계자들로부터 복지 현장의 현안과 고충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근로를 하면서 활기찬 작업장 종사자들에게 크게 감명 받았다”며 보사환경위원회에서도 장애인 환경 개선을 위하여 제도개선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인 31일에는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현)는 동안구청 인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안전·교통·재난·재해 등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 시민들의 안전 도모를 위해 지난 해 12월 준공을 마쳤다. 위원회는 홍보체험관, 관제센터, 견학실, 자율주행 차고지 등을 둘러보며, 시설을 심도있게 점검했
(뉴스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1일 ‘2024년 경기도민회 신년 인사회’에서 경기도의 주요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오후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민회 회장단인 유용태 회장, 송달용 명예회장, 이재창 직전회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문수 전 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를 둘러싼 많은 일이 있었고, 경기도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의제, 현안에 대한 논쟁은 새해를 맞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라며 ““흩어지지 않는 통합의 정신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전국 최대, 최고의 광역단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지역의 현명한 원로인 경기도민회 선배들께서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염 의장은 “경기도는 최근 몇 년 새 경기도만의 정책과 역동성을 통해 위상을 크게 높여왔다”라며 “경기도의회 또한 사상 초유의 ‘여야 동수’ 구조 속에서 지방의회 협치의 새 역사를 써나가며 주목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1,400만 경기도민께서 경기도에
(뉴스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지속가능발전 실천을 위한 능동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회로부터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유 위원장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은 기후위기에너지전환 등 어느 한 분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경제, 공동체, 먹거리농업, 사회형평성교육, 생물다양성, 지속가능발전교육, 사회복지 등 다방면에서 모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된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사회가 좀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협의회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공동회장인 김덕일 회장을 비롯한 원호식 상임회장 등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0일 수원보호관찰소에서 개최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엄재동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장, 박종석 소년보호관찰과장, 보호관찰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 활동보고 ▲2023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안전한 지역사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한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105명의 보호관찰위원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성균관대역~세류역’인 수원 구간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무 지역이 경기 남부권역의 ‘교통 요충지’로 경기국제공항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3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무 맞춤형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교통 공약에는 경부선 수원 구간 ‘철도 지하화’를 비롯해 권선·곡선 ‘지하철시대’,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 망포지역 ‘수원 남부 교통 허브’ 등이 담겼다. 경부선 수원 구간 ‘철도 지하화’는 ‘성균관대역~세류역’인 수원 구간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철도지하화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법적근거가 마련됐으며 ‘철도 지하화’가 완료되면 수원시 내 동서 균형 발전 및 수원군공항 부지 개발의 확장성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도 소음, 진동 등의 피해를 해소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 또는 주거시설로 개발할 수 있다. 이 예비후보는 “덕영대로, 정조로 등 기존 도로의 지하에서 공사를 진행하면 지하화 공사 기간
(뉴스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이러한 걸음이 대한민국 장애인 여러분의 기회를 넓혀가는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원의
(뉴스폼) 의정부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의 증가로 인해 전통시장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찾은 의원들은 조진식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장으로부터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정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의회]
[뉴스폼] "올해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민생현장을 잘 살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20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4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열고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를 진행했으며 26일 2차 본회의에서 2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은경)가 제안한 ‘안산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채택됐다. 이어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심사한 ‘안산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원안 가결했고 ‘안산시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차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또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현옥순)가 심사한 ‘안산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3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유재수) 소
[뉴스폼] 김세연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병(팔달)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 관내 체육공원과 체육센터를 찾아 체육 동호회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어두운 새벽을 여는 음악 소리를 따라 찾아간 곳은 서호체육공원. 김 예비후보는 이곳에서 에어로빅 동호회 회원 100여명과 함께 땀 흘리며 에어로빅을 즐긴 뒤 회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같은 공원에서 제기를 즐기고 있는 서호제기동호회 회원 30여명을 만났다. 근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기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조선족 등이 어우러진 서호제기동호회는 화려한 깃털로 만들어진 중국 제기를 하고 있었는데 안 보고 뒷발로 차기, 앞발을 높이 들어차기나 족구처럼 네트를 넘기는 게임을 하기도 했다. 동호회 회원 30여명과 게임을 즐긴 김 예비후보는 회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차를 함께 마시며 “체육행사를 위한 시설 지원과 건강프로그램 활성화 등 동호회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가 이날 마지막으로 동호회를 찾아간 곳은 숙지체육센터 배드민턴장. 김 예비후보를 만난 한 배드민턴 동호인은 "선거철에만 찾아오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민들과 가까이에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정치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 동안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허원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시에서 제출한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규약 제정 보고’ 등 총 12건의 안건을 다룬다. 또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지난 1월 29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2024년 시정 계획에 대한 연설을 청취했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시정계획을 논의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공직자들은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