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7일, 수원특례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정광량 사무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 의장은 의정활동 지원, 안정적인 회기 운영, 적극적 의정홍보 등 지난 1년 여간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한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 6개월은 새로운 의회로 변화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장은 시의회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뉴스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2024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인내 어린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홍승표 경기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도발과 남한을 향한 북한의 적대적 태도 속에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며 “한반도의 충돌은 곧 공멸이며, 우리는 능력을 키우면서 평화를 위해 한걸음, 반걸음이라도 나아가려는 의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은 어지러운 국제정세 속에 대한민국을 가장 강인하게 만드는 길”이라며 “접경지역인 경기도에 있어 남북 관계 개선과 평화적 공존은 도민 행복과 안전을 담보하는 방향인 만큼, 우리는 평화의 씨앗을 계속 심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염 의장은 “1,400만 도민들에게 평화와 공존의 길을 안내하고, 의지 결집에 중심이 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2024년 도민 속에서 함께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4개소를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과 보호자들을 만나 명절인사를 나누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가 먼저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즈음에 관내 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의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의회]
[뉴스폼] 김현채 의정부시의원은 2월 6일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은 기초의회의 의정활동 범위 밖의 기관이라 발언에 한계가 있지만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시를 위해 보다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에는 교육자치 사무에 대한 권한이 없지만 교육의 범위가 보건, 급식, 돌봄,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교육 당국의 지자체와 협력은 불가피하다”고 운을 뗐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교복 지원 조례’ 등 관련 법에 따라 관내 초·중·고 및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조례에 명시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통해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교육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市, 지방교부금 등 총 409억 감소로 각종 사업 ‘발목’ 정작 도교육청은 불필요한 노트북‧PC·태블릿 지급도 모자라 현금성 지원금 뿌리기도 시가 의정부교육지원청에 지원하는 사업은 총 10개 사업으로 금액은 104억여원에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시의회는 장애인거주시설 ‘바다의 별’, 직업재활시설 ‘엘림보호작업장’, 아동복지생활시설 ‘수원 나자렛집’ 제2819부대 3대대을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윤리특위위원장, 최원용 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설 명절에도 변함없이 소외계층 복지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수원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밀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통복시장을 찾아 통복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시의회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같은 날 오전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격려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뉴스폼) 평택시의회는 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희망누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시설장 강배근), 파랑새 지역아동센터(시설장 노진희), 해피홈방정환 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정숙)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 소정의 격려 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뉴스폼) 경기도의회 염종현(민·부천1) 의장이 설을 앞둔 6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안양상권진흥원 입주기업 간담회, 부천소방서와 가진 정책간담회에 이은 올해 세 번째 현장 행보로, 염 의장은 새해 들어 현장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며, 민생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염 의장은 이날 부천시 원미구 소재 강남시장을 방문, 장광섭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가진 정담회를 통해 시장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애로 사항을 청취한 뒤,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는 경기도 소상공인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부천시 생활경제과, 부천소방서 관계자도 참석해 상인들의 건의·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진행된 가운데 비가림막 보수, 시장 조명 개선, 시장방문객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 개선 등의 시설 문제를 포함, 경기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정책의 방향성까지 여러 현안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가 어렵다 보니 소비활동
(뉴스폼) 평택시의회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월 5일 개최한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은 그동안 노인복지법 제26조, 노인복지법 시행령 제19조의 경로우대시설에서 제외되어왔던 시내버스, 수요응답형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권을 확대 보장하기 위해 지난 2년간 관련 제도와 타 지자체의 조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 신중하게 준비해 왔다. 정 위원장은 “이번 조례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이동권 증진을 보장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법상 65세 기준과 상이해 상임위 조례 심사 시 연령 기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타 지자체와의 비교 및 해당 부서의 의견과 예산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70세부터 대상으로 하기로 하되, 제4조 무상교통 지원 계획 조항을 만들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로 장애인을 위한 치료와 재활 지원 등밤낮으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일정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오세철, 이대선 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설날과 같은 명절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