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뮤트롯 창시자 에녹이 본격적으로 연애 상담에 나섰다. 에녹은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마리아의 추천으로 점성술집에서 연애 상담을 받았다. 이날 에녹은 마리아와 함께 점성술집을 찾아 결혼에 대해 물으며 연애운을 봤다. 그러나 에녹의 점성술 차트에서는 연애운을 의미하는 칸이 비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당황한 에녹은 헛웃음을 짓고 고개를 푹 숙였다. 점성술사는 "에녹 님이 매력은 있는데 여자들이 봤을 때 매력은 아닌 것"이라며 "이런 분들은 주변 분들이 소개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에녹이 올해 연애를 하고 2025년 결혼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히자 점성술사는 "작년부터 올 10월까지는 연애운이나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기운이 있는 기간"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에녹은 "지금까지는 없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려면 어떤 솔루션이 있냐고 물었고 점성술사는 "내가 여자를 잘 안다는 착각은 하지 말라. 여자가 앞에서 웃었다고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마리아는 에녹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교외 맛집으로 향했다. 함께 식사
(뉴스폼) 안산시는 지난 28일 엠블던호텔에서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안산시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AI와 함께 변화하는 글로벌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다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AI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평생교육이 담당하는 역할과 함께 AI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날 포럼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관내 평생교육 관련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강연과 함께 지역에서 활동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기조 강연을 맡은 권두승 명지전문대학 총장은 “AI시대의 디지털 가속화에 따라 다양한 사회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혁명에 가까운 AI시대에서 사회적 관계를 이어주고 끊임없는 학습을 제공해 개인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평생교육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학습의 속도와 전문지식을 빠르게 익히고 생산한다”라며 “지능혁명시대에서 인간은 AI에 대응할 수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직무연수를 2024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매주 토, 15시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신청학교에 찾아가 환경부 심사를 통과한 우수한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바, 2022년 6월부터 환경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라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선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교육청이 지정한 교원연수기관인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경기도 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폼) 안산시는 지난 28일 동주염전 체험관 인근에서 작은상재미길 도로개설공사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상재미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작은상재미길 도로개설공사는 상재미마을의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됐다. 시는 총 사업비 48억 8천2백만 원을 투입해 대부동동 575-3번지에서 대부동동 643-17번지 부근에 총연장 589m, 왕복 2차로(양쪽 보도 포함) 도로를 신설했다. 시는 지난 3월 고시한 ‘안산시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작은상재미길에서 부흥로까지 연결되는 작은상재미길 연결도로 신설을 반영했다. 이 계획은 대남로와 부흥로를 통해 우회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대부황금로에서 대부남동까지 최단노선을 확보하는 내용이다. 작은상재미길 개통으로 사회기반시설로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상재미 마을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주염전 체험장을 찾는 이용자들의 도로 이용에 편의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작은상재미길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정착화하기 위해 9월 말까지 투명페트병 집중 홍보 및 별도 수거 기간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투명페트병을 전용 수거함 또는 전용 봉투에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서 배출하도록 하는 제도로,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운 후 라벨을 떼고 압축해 배출해야 한다. 별도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의류를 만드는 장섬유, 화장품 용기, 페트병 등 가치가 높은 제품 소재로 다시 활용된다. 공동주택은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함을 비치해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서 배출하여야 하고, 단독주택지역은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문 앞에 배출하면 된다. 2020년도부터 시행됐지만 아직까지 효과가 미비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알리기 위해 시는 공동주택 홍보 전광판과 유동 인구가 많고 음료나 생수의 소비가 많은 축제·행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8월부터 9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명페트병 30개 당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교환해주는 사업을 운영해 투명페트병을 집중 수거하고
(뉴스폼)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의 평생 교육과 장애인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할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총사업비 413억 원이 투입되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덕양구 행신동 1099-1번지 면적 2,993.63㎡의 부지에 연면적 9,387.56㎡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평생교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기업입주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용도 건축물로, 시는 장애아동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및 미래 일자리 공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며, 9월 26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충분한 고민을 통해 행신동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공공건축물을 계획했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가 착공할 수 있어 기쁘고 2년 8개월의 기다림이 필요하겠지만 오래 걸린 만큼 시민 모두를 위한 좋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0W)와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시와 ㈜와우는 한·일 양국의 콘텐츠산업 발전,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및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게임 등 콘텐츠산업 관련 정보 공유, 양국 문화·기업 교류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와우는 1997년 설립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50여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시각적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며, 디지털 아트, 모션 그래픽,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에서 창의적 디자인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와우는 아마존,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이며 테이트 모던, 베네치아 비엔날레, 퐁피두 센터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독창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광고, 체험형 설치, 프로토타이핑, UI, 제품디자인 등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창조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글로벌 콘텐츠기업으로 성장하는 ㈜와우와의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환영하며 우수한 콘텐츠 파워를
(뉴스폼)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수요일 출장없는 날’을 폐지한다. 내년 3월에는 ‘공문없는 주간(3.1.~3.20.)’, ‘3월 출장 없는 달’을 폐지해 학교 자율성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수요일 출장없는 날(2012~) ▲3월 출장없는 달(2017년~) ▲공문없는 주간(2024년~)을 운영해 공문생산과 출장 요청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공문없는 주간’ 전후 공문서 증가 ▲업무 메신저 활용 행정업무 만연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낮은 정책 체감도 ▲ 적시 안내 및 지원 지연 등 정책 효용성이 떨어져 업무 효율화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문없는 주간’에 공문서 유통량과 공문생산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또 지난 6월‘공문없는 주간 및 출장없는 날(달)’에 대한 교직원 대상 경기도교육연구원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 폐지를 결정했다. 학교는 3월, 새 학년 교육과정 추진에 필요한 안내와 장학 등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요일 제한 없이 자율적 연구문화를 조성해 연수, 학습동아리 등을 학교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뉴스폼)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청에서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판매 행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개소(▲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빛과둥지보호작업장 ▲푸른동상보호작업장 ▲행복한학교 ▲가치숲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쿠키, 디퓨저,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공직자와 시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2가구에 지원될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방역사업과 함께 디퓨저·섬유탈취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윤영선 안산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안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경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나누어주신 소중한 마음은 선정된 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폼) 안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독서문화진흥법’에서는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고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5일 김찬호 작가(석수골작은도서관) ▲11일 김신지 작가(관산도서관) ▲22일 황지영 작가(단원어린이도서관) ▲25일 정혜영 작가(월피예술도서관)와 배현 작가(반월도서관)가 차례로 시민들을 만난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5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미디어도서관) ▲21일 매직 저글링(관산도서관) ▲21일 낭독극 감기걸린 물고기(대부도서관) ▲21일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상록어린이도서관) ▲29일 책방 속 마법우체국(선부도서관) 등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