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 7대 수칙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 수칙을 낭독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참여로 선정된 청렴 7대 수칙은 ▲투명한 예산 집행 ▲특혜 금지 ▲내부 정보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명확히 제시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청렴 수칙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청렴 7대 수칙 선언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노사가 함께하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전문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및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업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출을 향상시키는 현실적인 마케팅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2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튜버 장사 권프로(권정훈)로 다양한 외식업 경험 및 마케팅 비법을 공유하며 강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외식산업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오는 9월 자유놀이 이용객을 위해 가을맞이 놀이 축제 ‘응답하라 1989’를 진행한다. 센터 전층 놀이체험 공간에 구성되는 놀이의 종류로는 ▲팽이만들기 ▲종이인형놀이 ▲룰라끈 키링만들기 ▲틀린그림 찾기 ▲동서남북 접기 ▲가을캠프 ▲요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민속놀이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이용예약은 오산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일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의 놀이공간을 준비하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9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인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노인회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여가 복지 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회관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수됐다. 위치는 동두천시 생연동 511-1번지 일원이며, 부지 면적 3,980㎡, 건축 연면적 2,766㎡, 지상 3층, 2개동으로 내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책(북) 카페, 노인지회 사무실, 녹음실, 장애인단체 사무실, 보장구 수리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러한 편의 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동두천시의 복지, 문
(뉴스폼)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꽃과 같이 소중히 대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야 하고 그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가 더욱 힘쓰겠다”며“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이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폼)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 관내 3개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주고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교육’을 실시하였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양분환전소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양평군민들이 분리배출을 잘하여 더욱더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3개소를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쓰레기의 종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시청각 자료 교육 후 아이들이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노력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어린이집 허미정 원장은 “원 아동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분리배출을 잘해서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양평군은 지난 29일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양평 지평양조장'의 보존을 바탕으로 지평막걸리의 홍보와 지평양조장 건물을 역사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평주조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엔 전진선 양평군수,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지평양조장의 상시 개방을 통하여 100년 전통의 지평막걸리 홍보와 6.25 전쟁 당시 UN군 현장 지휘소로 쓰였던 지평양조장 건물의 보존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함께 나설 것을 협약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평주조의 지평양조장 내부 리모델링 추진 ▲상시 개방을 위한 인력지원 등 상호간 업무 분담 ▲다중 이용시설 운영에 따른 민원 사항 관리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등록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등이다. 한편, 양평 지평양조장은 지난 2014년 국가유산청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물로서, 1925년부터 일제의 눈을 피해 몰래 술을 빚기 시작한 이래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막걸리 중 하나인 지평막걸리를 생산한 곳이자 6.25 전쟁 당시 남하하는 중공군을 전술적으로 막아냄으로써 6.25전쟁의 판세를
(뉴스폼)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의견제출 대상이 되는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된 57필지로, 객관적인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이다.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가격은 장안구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토지특성과 현황 등의 사항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2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경숙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 주요 체납 원인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면서 “이월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태료 징수에 특히 힘써 시가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체납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에 대해서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폼) 양평군은 9월 10일까지,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가능 요식업 합법화 육성 컨설팅 신청업체를 모집 공고한다. 이번 사업에서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한되어 있는 반려동물 동반사항에 대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신청을 통해 합법화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일정 조건 하에서 우선 진행 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0일까지 모집 후, 9월 24일, 양평 헬스투어센터에서 10시부터 2시간 진행하고,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질의 응답시간을 고려해, 오전‧오후 2회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세규 관광과장은 “반려동물 동반 영업에 관심있는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양평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