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한국양자정보학회 주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22일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양자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 참석은 경기도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과 경기도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및 양자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은 “올해가 양자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인 만큼 정부도 양자과학기술의 육성을 위해 양자법 제정, 대형 R&D사업 추진, 인력양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양자산업에 경기도가 관심을 갖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다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청소년의회에는 강익수, 김정중 의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안양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정책 및 조례 제정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시의원을 직접 만나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의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학생들은 멘토링에서 배운 정책 제안 과정을 토대로 안양시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9월에는 실제 안양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직접 만든 정책을 의결하는 모의 본회의를 체험할 계획이다. 최병일 의장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의회]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시 단위 생활체육대회인 2024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와 ‘볼링대회’를 관내 동호인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축구・볼링・족구・풋살 4종목이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 축구와 볼링 두 대회를 안양시 체육회와 안양시축구협회 및 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실시했고, 향후 족구대회와 풋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안양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선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대회는 최병일 의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축구와 볼링을 합쳐 총 85개 팀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장단 및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구와 볼링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서 “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뉴스폼) 광주시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8.46% 증가한 1조 6,446억 5,457만 1천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안 중 △대회의실 LED전광판 설치사업 △병자호란 위령비 제작 및 설치 사업 등 총 8건에 대해 19억 1천5백만 원을 삭감하여 1조6천427억395백 여 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이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에서 의결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사업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1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광고시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고림 진덕지구 내 도서관부지 기부채납],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옥외광고발전기금
(뉴스폼)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앞두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김찬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등 7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19일간 세입·세출, 계속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위원들은 검사를 완료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고 집행기관은 이를 토대로 작성한 결산서를 검사의견서와 함께 의회에 제출해 오는 6월 열리는 제31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김찬심 대표위원은 “시흥시의 예산이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송미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11건, 의견제시 3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원특례시의회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381회 임시회에서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여 주요 안건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심사될 수 있도록 더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충실한 자료제출과 함께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지방의회는 독립적인 의회로 반드시 도약하여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며, 시민이 주인 된 참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가야 할 중요한 지점에 서 있다”고 강조하며,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도 조직권, 예산편성권, 인사권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법이 제정되어 완전한 지방자치를 이룰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수원특례시의회로 시민과 항상 함께할
(뉴스폼) 안산시의회가 독일 아헨특구시의회와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시의회는 안산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송바우나 의장이 독일 아헨특구시의 팀 그뤼테마이어(Tim Grüttemeier) 시장 겸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아헨시청에서 양 의회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 외에도 한갑수 시의원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등 안산시 경제사절단을 비롯해 아헨특구시의회의 요흔 에몬즈 크리스천 민주당 의장, 하이너 베리프 사회민주당 부의장 등 독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이 서명한 합의서에는 ▲양 기관의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 관계 유지와 ▲경제·문화·교육·체육·예술·환경 등 다양한 분에서의 교류 도모를 통한 공동의 발전 모색 ▲상호 호혜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적극적 교류로 상호 번영 및 발전 기여 등 3개 합의 사항이 담겼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앞서 지난해 6월 아헨특구시 경제사절단이 안산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송바우나 의장이 두 의회의 우호협력 관계 추진을 아헨시 측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독일 아헨특구시는 지방간 협력과 효율적인
(뉴스폼) 양주시의회는 19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최수연 의원은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시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4만 2천 명이 증가했고, 2년 뒤인 26년에는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 인구는 이처럼 급속히 느는데 교육행정은 제자리 걸음이다. 특히, 학교 설립이 불가피하게 지연되면서 학생들이 통학버스로 이동해 원정등교를 하고, 과밀학급에서 수업을 받는 등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올해 3월, 총 40학급 규모로 개교하려던 율정중학교는 안전한 학교 설립을 위해 공사기간이 늘어나면서 개교가 9월로 6개월이나 늦춰졌다. 정상 개교가 연기되자 율정중학교에 배정된 300여 명의 학생들은 인근 회천중학교 유휴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중식도 체육관을 개조한 공간에서 해결하고 있다. 양주 옥정지구에 신설될 율정중학교가 인근 덕정지구 회천중학교에 임시개교한 것이다. 통학거리도 상
(뉴스폼) 화성시의회는 4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화성시 반송동)에서 열린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에 참석해 시민 건강증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부의장,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의원이 참석하고 중부일보 대표, 화성시 여가문화 교육국장, 화성시 체육회장, 대회 참가자 등 내·외빈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환경자전거 대행진은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이자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하는 캠페인이다”라고 하며, “자전거를 타며 환경보호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환경자전거 대행진은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한빛마을 사거리부터 한림대병원, 예당고, 나루교, 탄요유적공원, 반송초등학교 사거리를 거치는 코스로 약 10km를 행진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화성시 체육회는 15년째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하고 있으며, 기후 위기 대응과 교통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