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배우 도유가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21일 국내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다.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도유는 극 중 티아라 멤버 ‘박지태’ 역을 맡았다. 지태는 고영(남윤수 분)의 동갑내기 친구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운동 중독인 체대남 지태는 근육질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예민한 공주님으로 어디서나 끼를 흘리고 다니는 인물이다. 데뷔작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던 도유는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이정혜의 비서이자 한이주의 조력자 김재원 역으로 출연해 극을 이끌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더 패뷸러스’,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도유가 이번 작품을 통해
(뉴스폼) 오는 9월 28일(토) 서울에서 개최되는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올해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디네앙블랑 서울 2024’ 공연에는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래퍼 ‘우원재’가 참여한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TOP3에 올라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우원재는 2017년 발매된 싱글 앨범 ‘시차’로 한국힙합어워즈,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파워풀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YE.Z’,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DJ 말립’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올해의 아티스트와 함께 ‘디네앙블랑 서울 2024’ 총괄 셰프와 디너 메뉴도 공개됐다. 총괄 셰프로는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가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네앙블랑과 함께 하게 된 로무알드 피에터스 셰프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프랑스 고유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행사 참가자들
(뉴스폼)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신혜선과 이진욱의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구 연인 투샷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을,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8년 간의 장기 연애 끝에 결별한 구 연인으로 겉으로 보면 으르렁대는 앙숙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눈길이 서로를 쫓고 있어 아나운서국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상징적인 존재들.
(뉴스폼) 그룹 에이스(A.C.E) 멤버 강유찬이 섬세한 연기로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강유찬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B를 통해 첫 공개된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남자 주인공 홍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유찬은 이승과 저승 사이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을 운영하는 홍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홍연이 준비한 마지막 식사를 한 망자들은 과거 어느 한순간으로 돌아가는 데 이어 다음 생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는 빚더미에 앉은 망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그러나 예정에 없던 손님으로 식당에 들어온 정주(미미 분)에 홍연은 쌀쌀맞은 태도를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홍연은 정주가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자 “다시 오고 싶어도 두 번은 못 온다”라고 까칠하게 못을 박았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드러내기 시작해 아직 풀리지 않은 서사에 궁금증을 높였다. 홍연의 무심한 듯 다정한 도움을 받고 음식을 먹은 정주는 과거로 돌아갔지만, 타임테이블 운영 법칙과 달리 다음 생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이에 홍연은 슬픔
(뉴스폼)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화려한 꽃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이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빛나는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보기만 해도 흥이 오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두 사람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통통 튀는 표정, 제스처가 무대를 꽉 채우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평소 연습량을 느낄 수 있는 탄탄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뉴스폼) 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빛낼 특별한 솔로 무대를 꾸민다. 30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뉴진스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뉴진스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최고의 K팝 인기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온 세상이 뉴진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단', '최고', '최초'의 기록을 연달아 달성하며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섯 멤버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자신들의 진가를 입증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완전체 무대뿐만 아니라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솔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이를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숨겨진 매력들을 제대로
(뉴스폼) 가수 Janna Jamison, LUGI, Q the trumpet, BLXDY BULLET, RRIP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선정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30일) 8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8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Janna Jamison, LUGI, Q the trumpet, BLXDY BULLET, RRIP의 앨범이 선정됐다. 이번 주 1위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Janna Jamison의 EP ‘Lovesuite(러브스위트)’다. 슬픔과 분노, 우울함 등 이별 후 찾아오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마주하는 공간인 Lovesuite를 배경으로 하는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8월 29일 11:30~13:00까지 인창동 소재(동구릉로 53번길 42)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신양순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경로
(뉴스폼) 연극 '고요한, 미행'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요한, 미행(제작 극단 D.O.T, 콘텐츠합 / 작가 안은애 / 연출 홍단비)' 제작사 콘텐츠합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12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요한, 미행'은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감옥에 갇혔던 '고요한'이 가석방 후 보육원에 맡겼던 딸 '미리'의 흔적을 좇아 미리의 친구 '새봄'과 미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작품이다. 주인공 '고요한' 역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극 '버닝필드'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경주와 연극 '소공녀', '갈매기 1896' 등 무대에서 활약한 권도균이 캐스팅됐다. '고요한' 딸의 친구 '새봄' 역에는 연극 '구름을 타고 가는 소녀들', '쉘터', 뮤지컬 '반야귀담', '수레바퀴 아래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단비가 참여한다. '형' 역에는 드라마 '유니콘', '살인자o난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영화 '잠복근무의 맛', 연극 '진짜 셰퍼드 경위' 등 무대와 매체를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안말경로당에‘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사노3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사노3지구로, 구리시 사노동 193-14 일원 337필지, 71,620㎡이며, 소요되는 예산 69,669천원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해당 사업지구 내에 설치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리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출장 및 상주하여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경계 협의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경계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며,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