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64필지에 대해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1일간 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이며 열람 방법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영통구청 토지관리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영통구청 토지관리과 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 필지의 경우 토지 특성,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 결과를 10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 내에 영통구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여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상담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상담 예약 후 검증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전화상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폼)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1층 점핑실(헬스장)에서 구리 관내 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8월 2일부터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2024 구리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책임GYM”⌟을 운영하였다. 체력 증진 및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이유들로 방학기간 동안 운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6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총 12회 동안 기구별 사용법과 알맞은 운동법에 대해 배웠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개인별로 활동일지를 작성하여 운동에 대한 목표와 성과 내용 기록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조사에서 내용과 강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재참여 의사에 대한 물음에도 참여하겠다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들 대부분이‘운동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혼자 운동 기구 사용 시에도 이번 프로그램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후기 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뉴스폼)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6개 편성에 대한 증차사업을 추진중으로, 지난 6월28일 첫 번째 편성을 투입한데 이어 개학과 통근수요의 증가를 고려하여 8월30일(금) 2개 편성을 추가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을 출근시간대 2분40초, 퇴근시간대 2분50초로 단축하여 운행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9월30일 나머지 편성 전부를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2분30초로 운행할 예정으로 당초 심각한 혼잡률로 인한 호흡곤란 환자발생 등 인명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6개 편성 증차와 함께 추가 5개 편성 증차에 대해서도 국비 153억원을 확보하여 2026년말까지 영업운전 투입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에 있어,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병수 김포시장은 “금번 전동차 증차 투입과 추가 전동차 증차사업은 국토부와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했던 사항들로써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책을 서로 논의하면서 김포시 교통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이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과 상시적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경희 시장과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이천시의 신(新)성장 전략으로서 ▲남이천 기업 배후도시 조성 추진 ▲이천시 기업 유치 전략 ▲이천시 방위산업 입지 여건 조성과 유치 전략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이천시의 대표 관광지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예스파크와 설봉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은 “민선 8기 이천시의 현안 사업 추진이 경기도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원의 정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시정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경기연구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연구원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들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
(뉴스폼) 이천시, 코원에너지서비스, 대성·롯데·허니웰 이천대리점이 공동으로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난 8월 28일 이천시와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행복한 에너지 동행’ 협약을 맺고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5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동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코원에너지서비스 이대훈 영업본부장, 롯데·대성·허니웰 이천대리점 정재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 선정과 지원절차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코원에너지서비스는 노후 보일러의 배관 청소를 위해 기금을 출연하며, 대성·롯데·허니웰 이천대리점은 현장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이번 ‘행복한 에너지 동행’ 캠페인을 통해 난방비가 절약될 것으로 보고 보일러 효율 상승으로 인해 절감되는 탄소 배출량은 연간 45,500kg 상당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난방비 절감의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뉴스폼)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이 29일 관·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접경지역 군·관 상생발전협력체의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오랜 기간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결과로, 협약을 통해 군과 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군과 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김포시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및 대명항 해병대 축제 등 여러 부분에서 해병대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이번 협약의 효과가 다방면에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의 안보현장 체험 학습을 비롯,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문화·복지 분야에 있어서도 상호 우호증진을 기반으로 한 교류사업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오랜 소통과 협력의 결과, 김포시-해병2사단의 ‘관-군 상생발전 위한 협약’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은 지난 8.29.(목)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장(김병수)과 해병대 제2사단장(해병 소장 정종범) 등 관계자들이
(뉴스폼) 구리시가 9월 1일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 구리시는 갈매동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진입하는 75번, 75-1번, 78번 등 3개 노선·20대의 버스를 ‘시 주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가 버스운영 수익을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다른 지자체 버스준공영제의 경우 업체가 평가를 받지 않고 무기한 지원을 받지만, 경기도는 정시 출발 및 도착 여부, 기사 친절도, 차량 청결상태 등 3년마다 업체를 종합 평가한다. 경기도가 관리하는 도 주관 노선(경기도 내 2개 이상 시·군 경유 노선)과 각 시·군이 관리하는 시 주관 노선(1개 시·군만 경유)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버스회사들의 경영은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돼 도민들은 더 친절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리시는 공공관리제 전환에 맞춰 78번 버스의 운행대수를 현재 운행대수에서 1대
(뉴스폼) 구리시는 지난 29일 동인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시청 관계자(교통행정과, 안전총괄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구리교육지원센터), 녹색어머니회, 시민안전보안관 등 총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보행 지도와 동시에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 사항 및 운전자 안전 수칙”이 적힌 안내자료를 나눠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구호를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아이 먼저’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구리시는 연중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토평정수장과 상수도시설물(배수지 및 가압장)에 대해 대대적인 정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평정수장과 상수도시설물 청소 및 소독은 연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하절기 한강원수에서 발생하는 녹조와 소형생물 유충에 대비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토평정수장 청소 기간은 총 10일이 소요되고 상수도시설물 청소 기간은 총 30일이 소요될 예정이며, 방법은 시설물에 있는 물을 순차적으로 비운 후 고압살수기와 청소장비를 이용하여 벽체와 바닥에 있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아울러 작업기간 중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배수지의 수위를 만수위로 유지하여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시민 불편은 없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청소 및 소독으로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 대출 두배로 데이, 어린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색칠하며 만드는 ▲꼬물꼬물 애벌래 만들기, 샘플을 보면서 구상 후 색칠 도구를 통한 색칠 및 조립을 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는 ▲바다 지킴이 등대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바다지킴이 등대 무드등 만들기’는 초등1~3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9월 25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9월 10일 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