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5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자로 참석한 김동규 의원은 “현재 18년째 의정활동을 하며 안산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등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썼다”며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정신건강과 관련된 여러 현상을 목격하고, 이를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해당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예산 및 정책 지원에 더 힘쓰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은 '정신건강,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경기도 정신건강 사업성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정신건강 환경에 대한 대응력 강화 및 중·장기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미래 전략을
(뉴스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청 복지교육국 미래교육과장을 비롯해 교육정책팀장, 담당 주무관과 함께 안성시 지역의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과 운영에 따른 방향, 경기도 타시군의 운영 사례에 대해 안성시 담당자가 준비한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가 준비한 자료에 의하면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는 큰 학교 과대학급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주소 이전 없이 전입학 가능한 학구 제도 운영이라는 시행 취지를 살펴볼 수 있다. 황세주 의원은 “평소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활성화 등 지역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가 신축이전 개소한 것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홍보정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는 어제(23일) 원당지구대를 덕양구 주교동 605번지로 신축이전 개소했다고 알렸다. 서 관계자는 “구청사를 28년간 사용하면서 노후화로 인해 신청사를 작년 3월 착공, 올해 5월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고 전했다. 또, 서 관계자는 “항상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지구대 관할 면적은 20.76㎢로 덕양구 면적의 12.5%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으로 보면, 성사1동·성사2동·주교동·원흥동·도내동·원당동 등이다. 이에 속한 인구가 68,788명에 달해 지구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변재석 의원은 이번 홍보정담회에서 “지난 28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경찰관·자율방범대 대원 등 직업인으로서 또는 봉사자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덕에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스폼) 오석규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청 이원진 공원과장, 공원시설팀장과 의정부 송산권역 주민 휴식공간 개선·확대를 위하여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석규 의원은 송산권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송산2동 다리목근린공원의 황톳길 조성과 세족시설, 공원 내 야외무대 시설 개선 정비 및 송산3동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 조성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오 의원이 도의원 후보자 공약사항으로 제안한 부용산 웰니스 산책로 조성 계획 등 송산권역 주민 생활 편익 강화를 위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들도 꼼꼼히 챙겼다.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근린공원에는 오는 8~9월 개장을 목표로 관내 최장 황톳길, 최신식 세족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이다. 오 의원은 송산권역 내 공원 시설 개선 및 주민 휴식 공간 확대를 위하여 작년 하반기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고 송산권역 휴식 공간 시설 개선과 확대를 실천하는 등 그동안 지역구 주민의 여가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또한, 관광학박사인 오 의원은 문화·관광 전문가로서 의정부시 관내 최고의
(뉴스폼) 양평군의회는 24일,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이 참여해 양평군 품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동반 산책과 더불어 센터 보호실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양평에서도 유기동물의 보호관리를 통한 동물복지에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지난 2월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와 3월 두물머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등굣길 교통지도, 재활용 선별작업 등 군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폼)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3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과 시 소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기획행정위원들과 청년정책관 등 시 9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8건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도시공사 공유재산 현물출자 동의안,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 등의 사전 설명이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특히 사업 추진에 있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과 사업 혜택이 특정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중점을 둘 것 등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오전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문화관광과 등 시 11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24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의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이날 보고된 안산 와스타디움 부설주차장 유료화 운영 관련해서는 수익금보다 운영비가 과다한 만큼 도시공사와 협의해 비용 절감 방안을 수립할 것
(뉴스폼)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 및 지방자치분권 내용에 관한 기초연구를 위해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한경구 교수가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한경구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고도의 자치권을 실현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가 목적”이라며, “그만큼 경기북부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자립적 지방화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이슈가 뜨거운 만큼 기초연구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경기북부의 자치분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비전 및 추진 과제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6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5월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형 외국인 유학생 정주 및 관리 정책 발굴과 제도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하여 정책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오 의원은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이민정책은 빼어 놓을 수 없는 필수 정책이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은 다른 외국인 인력에 비하여 양질의 인력으로 경기도에서 양성한 만큼 지역 내 기업체들과 연계하여 정주화를 비롯한 각종 지원, 경기도 전담 조직 마련과 관련 데이터 구축 등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이민정책연구원 조영희 연구위원은 발제문을 통하여 경기도 내 대학에 어학연수와 학위과정을 포함 외국인 유학생은 2023년 4월 현재 30,129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전체 23만6천명의 17%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경기도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경기도 특성화 전략 수립 ▲전담 조직과 관련 업무 통합·조정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간담회
(뉴스폼) 안양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시의원, 사무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 및 세미나는 오는 6월 10일 개회하는 제293회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결산심사의 방향 설정 및 의원의 결산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3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실시한 결산검사 결과를 김정중·곽동윤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 6명의 위원이 개선 및 권고사항과 함께 보고했다. 보고회 종료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연구팀장이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결산검사 방법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올해부터 안양시 예산집행과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한 더욱 세심하고 면밀한 검사를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결산검사위원 수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결산검사를 운영했다. 그 결과 예년에 비해 충실하고 내실 있는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안양시 재정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개선 및 권고사항도
(뉴스폼) 곽미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행주산성을 중심으로-'를 위한 토론회가 5월 22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좌장을 맡은 곽미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은 “행주산성을 포함하여 문화유산의 관광 자원화 및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장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참고하여 지역 활력을 도모하고, 연령·가치관을 떠나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 자원화·지식화·문화화가 잘 조화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행주산성만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으로 관광자원 컨설팅 및 상품화전략, 연계관광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안미경 고양시 관광과 과장은 “한강하구의 특색있는 생태·역사 관광자원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