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양주시가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회의’를 추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각 부서장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회의를 진행하고 ‘1회용품 제로’의 구호를 외쳤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 부서 1회용품 사용 여부 점검 및 시청 청사 내 다회용 컵 공급, 세척 용역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켜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공공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적극행정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 보건행정과) 사례 발표와 함께 친절·모범공무원 등 시상을 하였고, 이충우 시장은 9월 수상자들의 여주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8월 중 폭염과 태풍에 대한 재난대비에 철저히 임하여 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9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고,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및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달 실시하였던 을지훈련 성과와 보완사항 검토, 출렁다리 준공과 함께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 선포 대비 철저,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필요시설 확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연휴에 많은 시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 부서에서 관리에 힘써주기 바라며, 9월에도 더 활기찬 여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렸던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했다.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대한 안내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주시 ‘귀농 정책지원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등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여주시는 2023년부터 혼인신고한 여주시민에게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지급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이전에 혼인신고한 사실이 없는 경우이다. 2024년 4월 2일 조례가 개정되어 신청 기간이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경우 신청 기간을 놓쳐 결혼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발급받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와 ‘신청인 명의 통장사본’만 있으면 간단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폼)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여주시장이 주관하여 전 부서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통해 여주시의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청렴 추진체계 확고화 및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주시장과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함께 여주시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하였고, 특히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의 효과적 개선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렴 공감대 제고를 위해 강사를 초빙하여 효과적 청렴실천에 대한 강의와 유쾌하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 골든벨’을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자발적 청렴의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힘껏 노력해주시는 각 부서 청렴리더와의 논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청렴행정
(뉴스폼)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인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실적 등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이외에 환경영향,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로 지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방침이다. 이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가 ISO 인증이다. ISO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식적으로 ESG
(뉴스폼) 의정부미술도서관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예술이 삶에 들어올 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는 서양 미술 ▲조선 미술의 꽃 겸재 정선과 혜원 신윤복 ▲일상 속의 미술, 공공미술의 현재와 미래 등 세 가지 주제로 마련했다. 강연 6회와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탐방 3회, 후속모임 등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경험을 공유했다. 한 참여자는 “동서양 미술과, 공공미술을 강연을 통해 배우고, 탐방으로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술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의정부시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3층 야외광장(의정부역사 앞)에서 ‘사회적경제 의좋은마켓 기획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기업에 판로를 지원하고 가치소비를 통한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시와 경기 북부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20개 업체가 참가해 직접 담근 식혜와 경기 북부지역 쌀로 만든 떡부터 가공식품, 수공예품, 재사용품, 친환경 용품 등을 판매했다. 이번 기획전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와 연계, 보다 다채로운 기획 행사(이벤트) 등을 선보여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찾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재사용샵 사회적기업과 함께 하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구역(코너)’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곳에서는 헌옷과 패션잡화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는 참여 운동(캠페인),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및 사회적가치 활동 홍보를 통해 시
(뉴스폼) 의정부시는 8월 30일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 제3회 민락 맥주축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8월 27일 양 기관의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이어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합동 홍보 공간(부스)에서는 시청 및 농협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또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의정부시 답례품을 선보이며 주변 가족 및 지인에게도 적극 추천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한과(봉순한과), 갈비(도영푸드피아), 초코파이‧쿠키‧떡국(해솔협동조합), 가죽공예품(주식회사 오마이랩) 등 최근 추가 선정된 신규 답례품을 전시했다. 아울러 선호 기부금 사용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설문 참여자에게는 ‘의돌이와 함께 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갈비류, 한과, 다과류, 떡국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품, 소독제품, 이불, 양말 등 생활 맞춤형 답례품까지 총 1
(뉴스폼) 가수 이동윤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가 발매된다.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서정적인 선율 위 애절함 가득한 이동윤의 보컬이 얹어지며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이번 곡은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과 드라마, 웹툰 OST 작업을 맡아 온 작곡가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협업해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사랑의 흔적으로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절절한 고백을 담은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네가 없는 하루살이 내겐 아무 의미 없어/우리 사랑했던 그날 그때로/나를 데려다줘 널 보고 싶어’처럼 서정적인 노랫말이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이동윤은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