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JD1(정동원)의 첫 번째 일본 진출 프로모션이 성료했다. JD1(정동원)은 지난 1일 10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지난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팬미팅, 사인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K-POP 아이돌 JD1으로서 발매하는 첫 번째 일본어 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다정한 팬서비스와 뛰어난 실력의 무대를 통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JD1(정동원)은 일본 방송사 테레비도쿄(TV도쿄)의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歌のサンセット)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洋子の演歌一直線』)에도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특유의 감성과 제스처를 더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로 현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8월 일본에서 개봉한 정동원 주연 영화 ‘뉴노멀’의 상영관에도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K-POP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 영화배우까지. 첫 일본 진출부터 다양한 장
(뉴스폼) ‘완벽한 가족’ 박주현과 최예빈이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7회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이수연(최예빈 분)이 최선희(박주현 분)를 향해 극한의 분노를 터트린다. 3일(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희와 수연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결박당해 꼼짝하지 못하는 선희는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그럼에도 수연은 선희의 멱살을 잡고는 날 선 눈빛을 보낸다. 게다가 수연은 가발 일부가 벗겨져 머리가 그대로 드러나 그간 수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켜보게 만든다. 선희를 찾아간 수연은 그를 죽음의 경지에 몰아넣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자신을 죽이려 했다며 강하게 몰아붙인다. 선희는 도통 알 수 없는 수연의 말에 어리둥절하면서 그의 행동에 공포를 느껴 부정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을 두고 불꽃 튀는 언쟁을 벌인다. 살인사건뿐만 아니라 이후에 일어난 화재 사건까지 현장에 있었던 이들 사이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뉴스폼) 배우 이시강이 스릴러 숏폼 드라마 장르에 첫 도전 한다. 이시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스릴러 숏폼 드라마 ‘리트윗(감독 임승현 / 제작 케이에스앤픽, 대표 양규석)’에서 연예 기획사 신인개발팀 ‘도연’ 역으로 출연한다. ‘리트윗’은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이시강이 맡은 도연은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 영주(정유현 분)의 협박범 악플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 속 인간의 숨겨진 질투와 욕망이 어떤 긴장감을 조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시강은 깊은 눈빛과 무게감 있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스릴러 숏폼 드라마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이시강은 “순식간에 집중하게 만드는 대본의 몰입도와 스피디한 전개가 매력적이었다”라며 “도연이라는 인물은 완전히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다. 상반된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숏폼 드라마 ‘리트윗’은 8월 말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뉴스폼)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현장을 역대 최강급 ‘메기남’이 뒤흔든다. 브라질에 대형 커피 농장을 소유한 ‘커피프린스’ 썸남은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누구의 새로운 파트너일지 알 수 없는 ‘메기남’의 등장으로 대혼란에 빠진 ‘썸 하우스’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첫 등장하는, 브라질에서 온 4번째 남자 출연자는 브라질에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커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현실판 커피프린스’였다. 커피 수출회사, 카페와 로스터리 운영까지 하는 그는 4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이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에 당당한 체격, 그리고 젠틀한 여유까지 모든 것을 갖춘 ‘NEW 썸남’의 등장에 ‘썸 하우스’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오윤아가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라며 질문하자, ‘커피프린스’는 “브라질에 살아서 한국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한국인과 만나고 싶다”며 ‘썸 하우스’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수경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
(뉴스폼) 두 아빠의 든든한 지붕 아래 활짝 핀 세 청춘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조립식 가족’은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의 대세 청춘 배우부터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연기 베테랑까지 빈틈없는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보여줄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첫 포스터에 또 한 번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에는 피보다 더 진한 ‘조립식 가족’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있다.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풋풋한 기운이 밀려오는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과 그들을 지붕처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두 아버지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에게서 이들만의 스페셜한 관계성이 엿보인다. 특히
(뉴스폼) ‘다리미 패밀리’를 이끌어갈 11인의 역대급 케미가 기대되는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오늘(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을 비롯해 박지영(고봉희 역), 신현준(지승돈 역), 김혜은(백지연 역), 최태준(차태웅 역), 양혜지(이차림 역), 김영옥(안길례 역), 박인환(이만득 역), 왕지혜(이미연 역), 김현준(이무림 역)의 다채로운 모습과 각각의 캐릭터를 대표하는 소품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신의 애착 물건인 지포 라이터를 손에 든 김정현은 금새록을 향해 불을 켠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김정현과 금새록 사이, 하트 모양으로 탄 옷감과 꺼지지 않는 불씨가 두 사람의 뜨거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금새록은 다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팡이를 손에 들고 해맑고 당찬 미
(뉴스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야구계 전설’이자 해설위원인 ‘레전드 노총각’ 박재홍이 심현섭에게 연애 코칭을 받았다. 또, 아내와 큰딸의 갈등으로 제작진에게 SOS를 보냈던 배우 김승현은 어설픔 속에서 아내와 딸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4.6%(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로 종편 전체 1위 시청률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1%를 찍었다. 2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전 야구선수 박재홍이 등장했다. 박재홍은 박찬호, 이승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명실상부 야구계 레전드 중 한 명이다. 하지만 50세의 나이에 노총각인 그는 심현섭에게 '지천명에도 노총각'인 '지총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재홍 하우스'에 방문한 심현섭은 거실에 널린 침구와 옷가지들, 35년간 무한 증식한 짐들이 마구잡이로 펼쳐진 모습을 보며 "만지면 다 가루가 될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 차례 집구경을 끝낸 심현섭은 여자친구와의 전화 통화로 은근히 셀프 자랑을 선보이며 '연못남'에서 벗어난 모습
(뉴스폼) 파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21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가칭)운정역의 역명이 ‘운정중앙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역명 제정 절차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해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역명 추천 설문조사와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파주시 지명위원회 개최 결과를 에스지레일(주)에 제출했으며, 이번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를 통해 역명이 확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지난 3월 30일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개통됐으며, 12월 말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역명이 확정되며 철도사업 개통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만큼, (GTX)-A 노선이 연말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파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월 충전 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파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과 가정의 달에 이어 추석에도 파주페이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에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최대 파주페이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가 더해져 11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App) 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농·축협 등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고 30%의 소득공제 또한 받을 수 있다. 연 매출 12억 원 이하의 파주시 관내 음식점, 미용실, 병원, 학원 등 1만 6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파주시는 파주페이 충전 시 연말까지 연중 상시 10%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혜택이 커진 파주페이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파주페이를 적극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뉴스폼)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3일부터 8일까지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강상중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이야기전’에서는 한국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 일시적 원근법이나 굳어진 관습을 탈피하고 자연에서 느낀 감흥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유화 작품 16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다양한 색으로 그리기와 지우기를 반복하여 몽환적 색채를 연출했고, 선의 강약과 점으로 일상의 모호함과 따뜻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강상중 작가는 개인전, 초대·그룹전을 300여 회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미술가다.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문화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