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오산시는 오산시 세마동에 위치한 ‘고기로1982’와 ‘네일하고노랑’ 등 7개 점포를 2024년 오산시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오산시는 기존 18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상반기 7개소를 추가로 지정했고 하반기부터는 수시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가게 외부에 부착하고 종량제봉투, 미용재료,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각종 카드사와 연계한 캐시백 혜택 ▲배달중개앱 2천원 할인쿠폰 발행지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T맵 ‘착한가격업소’ 검색 기능 ▲착한가격업소 지역화폐(오색전) 결제 시 인센티브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여 착한가격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고물가시대에 서비스업종의 가격안정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에 ‘착
(뉴스폼) 오산시는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555필지다.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 지번별 ㎡당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기간 내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폼) 오산시는 만 50세 이상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설계상담 과정인 ‘50+ 인생스케치’를 운영하고 이달 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50+ 인생스케치’는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된 중앙동, 대원2동, 남촌동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생애설계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이후의 진로 설계 ▲가족 및 지인과의 소통 단절 ▲노후 자금 관리 ▲숨은 나의 자아 찾기 등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오산 시민은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하여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하는‘동 평생학습센터’를 2024년 3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리더의 역량 개발로 동별 사업추진을 활성화하고 ▲동별 특성화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를 두며 ▲동 평생
(뉴스폼) 오산시는 ‘2024년 공공형 마을정원 정원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문화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며 교육장소는 고인돌공원(수목원로 449) 내 정원문화센터와 맑음터공원(오산천로 52) 내 정원지원센터이며 장소별 12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의 이해, 정원 관리 방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원인문학 강좌로 구성됐으며 ▲식물세밀화 그리기 ▲친환경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한 토양(퇴비)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만들기 등의 실습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아동을 위한 정원문화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폼) 오산시는 4일로 예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 경기도 내 45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소속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자조합의 최종조정 회의가 결렬될 때 4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오산시에서도 경기지역 자동차노동조합 소속 운수종사자들이 파업에 참여해 오산시 관내 43개 노선 중 27개 노선에 137대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공공버스 및 전세버스 6대 확보해 우선 투입하고 순차적으로 파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이에 따른 버스 이용요금은 무료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파업을 막을 수 없더라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시민께서도 버스·지하철 간 환승 정보 등을 잘 확인하시고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폼) 오산시는 2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8천322억 원) 대비 304억 원(3.66%)가량 증가했다. 이권재 시장은 편성과정에서 남녀노소가 필요로 하는 교육·건강·복지 예산 편성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 바 있으며, 관련 예산이 추경안에 다수 반영됐다. 대표 사례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130억8천여만 원) ▲학교 교육경비 지원(17억4천여만 원) ▲입학준비금 지원(1억5천만 원) ▲학생중심 교육활동지원(1억3천만 원) 등이 있다. 이중 무상급식지원은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학기 중 중식 급식비 지원 사업이며,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들에 대해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이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비로 3억4천여만원이 추경안에 포함되기도 했다
(뉴스폼)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29일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300여개의 아이스팩을 모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오색시장상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재질의 아이스팩은 폐기 과정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토양과 하천 등에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공사 전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아이스팩’을 모아 ‘오색시장’에 전달하는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섰다. 김주현 회장은 “추석명절 기간에 오색시장에서는 아이스팩 소비량이 많이 늘어나는데,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시장 상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며, “공사에서 아이스팩을 재사용할 있도록 전달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수 사장은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함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추석명절 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노사 공동으로 지역상생협력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오산도시공사는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속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뉴스폼) 부천시의회는 지난 2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여 성평등한 의회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시민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지방의회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받은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 안명자 원장은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 및 지원방법,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전 의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상호 존중하는 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건강한 정책을 펼치도록 시의원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송재환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자문단, 인천시(하수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경동엔지니어링에서 용역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가 자문단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진행되는 굴포하수처리장 악취개선 용역의 객관성, 전문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하수도, 구조, 경관, 악취 등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3일 실시한 현장점검 및 사업 추진방향을 검토하는 1차 회의에 이은 2차 회의로, 그동안 검토된 사항들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굴포하수처리장 악취 측정 등의 시설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악취저감 종합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설별 악취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기관별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검토된 악취개선 방안과 자문
(뉴스폼)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일 지평레포츠공원에서 제29회 지평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지평면민의 날은 ‘새롭게! 힘차게! 화합하는 지평면’이라는 구호와 함께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을별(법정리) 대항 체육행사, 문화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제29회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훈격의 시상이 진행됐다. 제29회 지평면민의 날 ‘면민대상’ 으로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숙 위원장님 선정·수상하게 됐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표창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법정리별 마을 대항전 명랑운동회(체육대회)는 몸빼바지입고 달리기, 줄다리기, 족구, 승부차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화합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으며 행사장의 흥을 돋구는 여러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제29회 지평면민의 날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준비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합하여 발전하는 지평면이 될 수 있도록 진심진력으로 돕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