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일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안전 취약 지역 및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고등육교(수원초교 연결) 열선 설치 ▲정천육교 환경 정비 공사 ▲화서오거리 어린이공원 및 서호꽃뫼공원 시설 정비 등 사업지를 둘러보며 평소 민원 발생 요소에 대하여 적극 검토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련된 곳을 중점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요청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한 처리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수원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우리 팔달구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일상 속 구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뉴스폼)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소영 변호사 강의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앗! 드럼 쿵쿵타’의 드럼 공연과 가수 정수정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연천군에서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공사감독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사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고 원활한 공사진행,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업장관리를 통한 체불방지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으며, 6급이하 시설직과 시설직렬 이외 공사감독공무원, 기타 교육희망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종료 후 모바일 평가방식 도입을 통하여 평가점수가 60점 이상일 경우에만 수료로 인정하여 교육대상자의 집중력과 이해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체불방지를 위한 사업장관리 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단순한 직무교육에서 나아가 실무 중심의 유형별 맞춤교육을 통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소속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진형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kg 쌀 140포를 각 읍면동으로 전달했다. 14개 읍면동 새마을회는 전달받은 쌀을 이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를 계최할 계획이다. 송편 쌀은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자비문화승가협의회, 경기북부맑은환경연합회, 디셈버(소흘) 등이 지원했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읍면동 새마을회 송편나누기 행사를 위한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포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현장에서 마음상담소를 운영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상담소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이다. ‘포천시민의 마음을 보살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캠페인에서는 350명의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 스크리닝 ▲정신건강 인식도 설문조사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우울감이 있어도 정신과에 방문하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문제다. 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질환에 대한 인식 부재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포천시는 지난 3일부터 '인문지도자 양성 심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저명한 전문가의 강의와 토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인문리더로서 자질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문화, 인문, 환경,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강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지도자 양성 과정은 시민의 인문 문화가치 함양을 돕기 위한 민간 주도 인문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과정이 시민 개인의 미래 비전은 물론 포천의 비전을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31일, 가을철 김장채소 재배 요령 교육과 실습을 위해 농업생태원 시민텃밭에서 텃밭 이용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민텃밭 이용자 김장채소 재배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김장채소의 재배 요령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김장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교육 후에는 실습 과정에서 필요한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배부하여 시민들이 직접 텃밭에 심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31일에는 도시농업관리사를 통해 도시농업 텃밭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가을 작물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텃밭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보다 효율적으로 텃밭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텃밭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도시농업과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복합내병계 고추묘 보급사업은 올해 평택시민 8000여 명 대상 고추묘 212만 주를 보급하며 사업을 완료하였고, 지난 2일 사업 성과 평가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탄저병, 역병, 칼라병 등에 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보급하여 안정적인 고추 생산을 위한 사업이다. 원예특작팀에서는 사전에 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고추묘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약 200명의 농업인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그 결과 사업 만족도는 87% 이상, 품종 만족도는 80% 이상으로 농가 호응이 매우 높았고, 내년도 사업 재참여 의사는 94% 이상이 ‘그렇다’고 답하며 고추묘 보급사업이 실질적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되었다. 사업에 참여했던 육묘업체 민경설 대표는 “이 사업으로 마을 고추재배 농업인이 경영비 부담을 덜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고추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품종 발굴에 힘써달라”고 사례 발표를 하여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 사업추진에 있어서 기후와 병해충 등 재배 안
(뉴스폼) 평택여객(주)이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여객(주)은 2007년 3월 설립하여 죽백동에 있으며 2023년 추석맞이 5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신 평택여객(주) 양수지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평택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과 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택과 관련된 문중 자료(봉화정씨, 수성최씨 등), 평택 인물 자료, 평택 도시 발전 관련 자료, 서해안 간척, 평택역과 철도 관련 교통 자료 등 평택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접수 받는다. 평택 관련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단체‧문화재매매업자‧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1단체당) 30건 이하의 유물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5000만 원 이상의 유물들은 감정평가서를 동봉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유물의 접수는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접수받는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매도 대상에서 제외되고,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